인쿠보와 손니도로 : 첫 번째 악몽의 밤 - 무서운 꿈과 달콤한 꿈의 대결 인쿠보와 손니도로 1
라우라 보리오 지음, 김현주 옮김 / 상상의집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쿠보와 손니도 - 첫 번째 악몽의 밤

저자 라우라 보리오는 5살 때부터 어른이 되면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그리는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데요!!

5살이면.... 대단하지 않나요????

그림그리는 일이 하고싶어 여기저기 그리기연습을 많이하기도 하고

부모님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벽에도 그렸다고 해요

그렇게 만들어 진 [닉스와 센] 입니다!!

 

이야기가 시작 되기 전 인물과 배경을 보면

하나하나 보고싶어지게끔 그려져 있어요

엄마가 보는데도 흥미가 생길만큼 확 이끄는 묘한 매력이 있는 책이네요

닉스와 센

바로 인쿠보네의 닉스,

손니도로의 센

이 두친구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닉스의 집안은 무려 700년동안 사람들에게 정말 끔찍하게 무서운 꿈인

'왕끔찍 악몽'을 만들어 주고 관리해 왔어요

그렇게 악몽을 꾸며 생기는 두려움은 몬스터 세계 최고 에너지 음료인

스키피즈의 비밀 재료가 된답니다.

닉스에게도 배정된 어린이 공포카드!!!

배정된 어린이는

6세 티미 트레물라

도마뱀, , 박쥐를 무서워 한다고 적혀있지요

악몽을 만들기위해 17가지의 재료를 모두 모아 작업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완성하고 배정된 어린이에게 가게된 닉스!

그런데 큰일이네요

앙숙집안인 인쿠보 닉스와 손니도로 센이

배정받은 어린이가 같아요!!!!

'단꿈'을 가지고 온 요정 센이와

'악몽의 꿈'을 가져가야하는 닉스 사이에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작가의 상상력이 아주 대단했어요!!

어떻게 이런 글이 나온다니 ㅎㅎㅎ

악몽과 단꿈

단꿈과 악몽

과연 누가 이기게 되었을까요?

꿈이라는 주제로 몬스터와 요정의 관계를 이야기로 만들어낸게

독특하고 기발했어요!!

상상력이 가득한 판타지 동화!!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