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흥미롭게 다가오네요.담이 높은 집안에서 펼쳐지는 남주와여주의 격정적인 이야기.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잘 느껴졌어요.남주가 매력있었고 여주도 잘 어울렸어요.다만, 다른 분의 말씀처럼 마무리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