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흥미롭게 다가오네요.담이 높은 집안에서 펼쳐지는 남주와여주의 격정적인 이야기.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잘 느껴졌어요.남주가 매력있었고 여주도 잘 어울렸어요.다만, 다른 분의 말씀처럼 마무리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작품은 호불호가 갈리는작품이 많아서 조심스럽게 구매하는 편인데요, 이번 작품은그래도 무난하게 읽기 괜찮았어요.남주와 여주의 조합도 좋았고요.함께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어요.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작품 좋아해서 이 작품도 구매했는데요, 설정이 좋았어요.남주와 여주 뿐만 아니라 빌라 입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서 재미를 더합니다.이 계절, 마음 따뜻한 이야기가잘 와 닿았어요.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