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전작을 재밌게 읽어서 이번 작품도 읽어보고 싶었어요.특히 표지 속 남주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여주가 남주의 조카 가정교사로 들어가서 만들어내는 이야기가 재밌네요. 서서히 그녀에게 스며드는 남주의 모습도 보기 좋았고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