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용을 알고보니까 제목이 의미심장하네요. 따스한 느낌의 제목이였어요.힘든 삶을 살아온 여주가 마지막을 준비하는 결심을 하는데, 남주와 얽히게 되면서 인생자체가 뒤바뀌는결과를 낳네요. 두 사람의 조합도 괜찮고 이야기 전개도 무난해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