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쏘 고등 한국사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내신 & 수능 기본서
동아출판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8종 교과서 핵심 내용을 한번에 공부할 수 있어서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핵심 이론과 자세하게 풀이가 되어 있는 사료와 함께 있어서 교과서와 올쏘 교재만 가지고 공부를 해도 고득점을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기본서 - 최신 출제기준 반영 + 동영상 강의 무료 제공 + CBT 온라인 모의고사
나홍석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최근 코로나19 때문인지 덕분인지 비대면 활동이 강조됨에 따라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발달하게 되었고 그와 더불어 빅데이터 산업도 함께 주목을 받게 되었다. 특히 정부에서 디지털 뉴딜 핵심 사업으로 빅데이터 산업을 주목하게 되면서 그에 대한 수요가 폭증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 19일에 필기 시험을 시행하게 된다.(2020. 12. 15에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는 바람에 시험이 내년 4월달로 미뤄졌음)


그에 발맞춰 영진닷컴에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는데 올해 첫 시험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이론 설명과 문제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처음 공부하는 사람에게도 부족함없이 이론을 익힐 수 있었다.


그리고 빅데이터분석기사 시험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책에 이론 설명과 문제 해설이 잘 되어 있더라도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럴 때는 연습문제 바로 옆에 있는 QR코드를 찍게 되면 문제에 대한 해설 강의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어서 강의 수강에 대한 금전적인 부담을 확실히 덜어낼 수 있고, 좀 더 부가적인 이론 설명과 문제 해설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훨씬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기본서라고 해서 이론만 장황하게 구성되어 있기보다는 각 단원이 시작되는 곳마다 핵심포인트들을 알려주는 것이 있어서 이론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핵심 포인트들을 먼저 읽고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이론 공부를 하게 되면 100점을 받지 않아도 전략적으로 합격할 수 있는 자격증 시험에 최적화된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예기치 못한 변수 때문에 정신없이 사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지금부터라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미래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올해 들어서 가장 많이 느끼게 되었다. 빅데이터분석기사 시험도 그와 비슷한 맥락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라서 내년에도 급변하는 시대에 알맞은 준비를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주관적 생각이 담긴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슬로싱킹 - 속도를 늦출수록 탁월해지는 생각의 힘
황농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전에 "몰입"이라는 책을 출간하시고 여러 강연을 다니시면서 몰입신드롬이라는 유행이 생겼을 정도로 그 때 당시에는 정말 획기적인 공부법이라고 했던 것들이 기억이 났다. 이번에 출간하신 책도 몰입의 한 부분, 몰입이 어느 정도 익숙해져 있거나 몰입을 해보려고 노력을 해봤지만 실패하는 분들의 사례와 몰입의 성공 사례를 함께 엮어서 만든 책이 바로 슬로싱킹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슬로싱킹은 단순히 천천히 생각만 하는 것이외에도 몰입을 위한 또 다른 방법이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슬로싱킹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를 내렸다. 그래서 천천히 생각하는 것도 일부 포함이 되어 있지만 가장 궁극적인 것은 자신이 자는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는 오로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예를 들면, 시험에 합격해야 하는 수험생, 피아노 콩쿠르에서 상을 받으려고 하는 학생)를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이 말은 곧 공부를 하거나 피아노 연주 연습을 하는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는 마인트 컨트롤을 하면서 다음 연주에는 이런 방법으로 연습을 해보자, 새로운 방법으로 연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오늘은 이 부분을 배웠는데 내일은 오늘 배운 부분을 복습하고, 잘 풀리지 않았던 문제들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생각을 해보자. 이런 마인드로 생각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렇게 하루종일 자신의 목표에 대해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도 사람인지라 가끔 아무 생각 하지 않고 쉬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할텐데 어떻게 하루종일 쉬지도 않고 생각하고 연구를 하느냐라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지만 저자는 생각을 오래하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하였다. 생각을 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그 생각은 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받기보다는 부정적이고 부담스러운 번뇌와 같다고 한다. 그래서 슬로싱킹을 하기 위해서는 그 생각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생각하다가 잠이 오면 잠깐 선잠을 자도 되고, 반드시 앉아서 생각해야 한다는 조건도 없으며 최대한 편하게 생각하고 접근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러다 보면 슬로싱킹이 점점 몰입으로 바뀌게 되면서 몰입을 통해 자기 한계에 도전하면 행복감을 느끼는 동시에 탁월한 성과를 이루게 되는 긍정적인 영향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훈련을 꾸준히 하다보면 자신이 해야할 일을 좋아하는 일로 자연스럽게 바뀌면서 자신이 목표하고자 한 대부분의 일들의 성과가 두드러지고 성취감이 높아지는 행복감과 자존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성급하고 얉은 생각을 조금씩 줄이면서 깊고 꾸준한 슬로싱킹을 통해 높은 행복감과 자존감을 느껴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양이에게 물어봐 - 발칙하고 도도한 고양이의 인생 해결법
테레사 바바 지음, 마르게리타 트라발리아 그림, 김지연 옮김 / 별글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8세기쯤인가 그 시대에 살았던 철학자 중 한 명이 이런 말을 한 것이 기억이 난다. " 수많은 철학자와 고양이들을 연구했는데 사람보다 고양이들의 통찰력이 더 뛰어났다. " 그 당시에는 그런 말을 들었을 때 헛소리하는 철학자로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가능할 지도 모르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이 책을 보고 난 후에는 고양이가 평소에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도도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인간들에게 잘 얻어내는 방법과 처세술이 뛰어난 동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고양이의 습성과 마인드를 우리 인간이 조금이라도 배우고 익히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요즘 사람들은 항상 바쁘고 빠르게 변화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스트레스와 신경의 날카로움이 날이 갈수록 날카로워지고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태가 지속적이고 빈번하게 나타난다면 아마 인간들은 정신적, 육체적인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고양이가 가진 도도하면서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배출하는 방법을 조금씩 배워보려고 한다.


이 책을 알게 된 후에는 매일 매일 고양이게 오늘 하루의 기분과 상황을 묻게 되는 습관이 생겼고, 평소에 고민이었던 부분들을 하나씩 내 마음 속에 생각하고 책을 펼치면 고양이가 조언해주는 긍정적인 방향을 알게 되어서 내 머릿속에 가득찬 번뇌들을 조금씩 덜어낼 수 있어서 답답했던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속마음을 가족이나 친한 친구에게 털어놓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만 남들에게는 말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혼자 마음 속으로 생각을 정리한 다음 고양이에게 고민을 물어보면 된다. 하지만 모두에게 100% 만족하는 답변을 얻을 수는 없지만 답답했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킬 수 있고 완벽하지 않지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작은 소스(source)와 긍정적인 답변을 읽을 수 있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 본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개인적이고 솔직한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황금 원숭이의 한의학 강의
다모 미첼 지음, 스펜서 힐 그림, 조수웅 옮김 / BH(balance harmony)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의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어렵고 가까이하기 쉽지 않은 걸로 이미지가 떠오른다. 어려운 한자로 된 의학용어에다가 양의학처럼 캡슐로 된 약이 아니라 여러 약제를 혼합하여 엑기스로 만든 맛이 쓴 탕약들이 주를 이루는 것 같았다. 하지만 우리 옛 조상들이 오랫동안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관리해주고 우리 몸의 안 좋은 기운과 통증을 잡아주는 한의학이라서 정감이 많이 가는 부분도 많이 있었다.


그러한 한의학을 정겨운 그림체와 아픈 증상들을 자세하게 기술한 책이 있다. 만약 자신이 평소에 흐릿한 시야가 나타나거나 자신감 부족, 일어설 때 느껴지는 현기증, 눈의 부유물이 생기거나,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혀에 백태가 생기면서 창백한지, 자신도 모르게 반복적인 한숨을 쉬지 않는지 등의 증상이 있으면 대체로 간기부족(肝氣不足)을 의심해봐야 한다. 그래서 그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혈자리도 알려주고, 평소에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 지도 알려주어서 스스로 자신의 건강에 대해 미리 알 수가 있어서 평소에 건강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한의학의 본질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다. 어느 한 부분의 통증과 증상이 생기면 그 부분에만 집중해서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증후군이 나타난다는 것은 우리 몸의 균형이 깨진 것이라는 것을 가장 먼저 깨달아야 한다는 것도 공감이 되었다. 그래서 몸이 과한 것과 모자란 것을 나 스스로 알아가면서 내 몸의 균형을 항상 유지시키는 노력과 병행하여 좀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 본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