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슈는 예전부터 줄곧 자신에게 사명이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방탄조끼를 입은 것처럼 단단해져야 했다. 어느 것도, 어느 누구도 자기를 해칠 수 없도록 그 자신이 단단해지고 무적이 되어야 했다. - P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