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신이 세상으로부터 밀려나거나 나사가 빠진 것처럼 느껴질때가 있다. 또 자신이 영원한 아웃사이더인 것 같은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그렇지만 아이의 순진무구함은 우리를 제자리로 돌려주고 자신을보호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나는 늦게야 이걸 깨달았지만 너무늦진 않았다. 너무 늦는 법은 없으니까. 매디가 이 세상에서 배워야 할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라곤 그 아이에게아무것도 가르치고 싶지 않다는 마음뿐이다. - P47

전화기를 내려놓으며 나는 건에 없었던 아픔을 마음속으로느겠다. 그건 외로움이나 허전함에서 온 고통이 아니었다. 그런 아픔을안고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나는 잘 알고 있었다. 그 고통은 나에게 매우 소중한 사람, 그를 위해서는 내 목숨도 주기하지 않고 내던질수 있는 사람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서 온 것이었다. -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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