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한국의 역사가 담긴 발명품과 오랜 골동품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다. 작은 물건 하나가 세상을 바꿀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 과거의 물건과 사람의 가치, 흘러간 역사에 대한 사실을 알고 과거 옛 선조들의 용기와 애국심을 다시한번 깨닫고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다. 어른들은 역사를 알지만 감흥이 없다. 하지만 아이들은 다르다. 미래가 있다. 역사는 과거, 현재, 미래 안에서 변화하고 성장 할터. 일제 시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겪은 잔인한 순간들, 그 고통과 상처가 고스란히 담긴 역사소설이 더욱 많이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