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벤트도 있었네... 하면서
이벤트 참여를 해봅니다.
일단 올 해 노벨 문학상을 받은 요사의 책.
(장르 팬인 저는 대지의 기둥이 보고 싶었지만, 3권 담으면 끝이라..)
사실 자세히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 시대가 선택한 작가의 책을 읽어보고 싶다. (\9900)

우습게 보이는 바나나, 흔해 빠진 이 바나나에 대한 모든 것을 쓴 책이라지.
세상을 보는 내 눈을 더 넓게 해줄 놀라운 노란 책이 될 것 같다. (\ 13,500)

요즘 스릴러 보기에 빠졌다.
제프리 디버를 시작해 보고싶은데, 첫번째인 본 컬렉터와 높은 평가를 받는 두번째 작품 코핀댄서에 관심이 간다.
(\ 12,150*2=24,300)
23,400+24,300= 47,700원... 상당히 애매한데...4300원 짜리 책을 찾아볼까..
있다. 김영하의 아랑은 왜 (\4,250)
도서관에서 빌려놓고 조금 읽다 반납했던...
지금은 박민규로 관심이 넘어갔지만, 한 때는 꽤 근사한 작가라 여겼었다.
이렇게 해서 총금액 51,950 맞나 ^^;
이벤트 참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