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담은 사찰 밥상 - 24가지 사찰음식 이야기와 간편 레시피
이경애 글.사진 / 아름다운인연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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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절 구황을 이겨냈던 사찰밥상의 구제정신부터 시작 향토색이 짙게도 사람사는 이치가 오롯이 담긴 음식, 마음을 비우고 내면에 더 깊히 파고드는 수양이라 느껴지는 청빈하고도 겸허한 밥상, 이심전심 불립문자의 밥상이 저자 이경애 합장의 채집, 채담, 채록과정의 노고로 쓰인 글 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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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역 공부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김승호 지음 / 다산북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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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주역), 즉 `변화`를 풀어내는 경전은 우주철학을 논했다는 매력적인 책이고 꼭 한 번은 탐독해봐야할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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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 지금 가까워질 수 있다면 인생을 얻을 수 있다
러셀 로버츠 지음, 이현주 옮김, 애덤 스미스 원작 / 세계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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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의 사유를 느낀 생생한 경험을 했기 때문일까 인간적으로 그를 상상하기도 했기로서니 역시 개인적으로 시간적 공간적 한계를 떠나서 배울 점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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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1~2 세트 - 전2권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역사
김상훈 지음 / 다산에듀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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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세계사를 일관된 체계하에 독창적이기 보단 중립적으로 바라보며 접하고자 바란다면 책에서 제시하는 통(通)의 관점으로 세계사를 관류하는 일정한 흐름을 잡아, 각 지역의 역사를 따로 따로 알기보단 동시대의 세계 각지의 역사를 한 눈에 통(通)으로 바라보면서 세계사를 입문하길 권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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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1~2 세트 - 전2권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역사
김상훈 지음 / 다산에듀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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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으로 나누는 이분법적 구도하에 세계사를 살펴보게 되면, 이 책에서는 주지하는대로 동양과 서양의 중간지대(중앙아시아)가 갖는 지정학적 구도가 비중있다는 점을 알게 된다. 중앙아시아 초원지대에서 발원한 유목민족들이 서양의 대항해시대 이전까지는 세계사를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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