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

[전자책] 촉 : 미세한 변화를 감지하는 동물적 감각
이병주 지음 / 가디언 / 2012년 5월

촉"이라는 단어에서 동물보다는 곤충이라는 단어가 바로 떠오른다.촉이라는 감각과 분석적 감각이라는 단어와 대비가 된다.현재 모든 시스템들은 분석적 기반으로 통계와 수치로서 모든 것을 설명한다고해도 과언은 아니다.이 책을 쓴 작가는 촉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인간의 오감 넘어서 촉을 설명했다.이 책을 읽다보면 촉이라는 것은 육감보다는 더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고 쓰고 있다.직관이라는 단어와도 비슷하다.현재 산업 기반이 더 이상 성장가능한 분야가 없다고 한다.파괴적 소비가 현재 대세를 이룬다고 말하고 있다.파괴적 소비를 위해서 촉이라는 감각에 기반 마켓팅 기법을 설명하고 있다. 기존에 들어 보지 못한 단어들이 나오는 색다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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