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이야기

마인크래프트 이야기 - 블록, 픽셀, 페도라, 그리고 억만장자 되기
다니엘 골드버그 & 리누스 라르손 지음, 이진복 옮김 / 인간희극 / 2014년 2월

마인크래프트 1997년 스타크래프트 이후로 나온 히트셀러라고 볼수가 있다.마인크래프트는 이전에 나온 게임들의 패러다임과 트렌드를 무시한 성공한 역작이라고 할수가 있다.아이들의 정서를 반영한 이미지 네모 반듯한 그래픽에 왜 이처럼 남녀노소 열광하는지 소개한 책이다. 마인크래프트가 시장에 나오기까지 마르크스 페르손의 이야기를 잔잔히 얘기한다.주인공의 가족사까지 들추어냈다.솔직 가감없이..

현재 게임사업은 로또 사업이라고 흔히 얘기한다.또한 물량 전쟁이라고 한 게임 제작에 들어가는 돈이 수천억이다.그런데 생각의 발상이라고 했는가? 한 우물을 판 게임 프로그램가 대박이라는 신화를 탄생시켰다.마인크래프트의 가장 매료된것은 기존의 마켓팅방법을 완전히 개무시했다.오직 홈페이지에서 돈을 내고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즐기는 것이다.정통적인 딜방식이다.그런대도 대성공을 했다.느끼는 점이 없는가? 요즘 마켓팅은 돈이다.돈으로 마켓팅한다고들 한다.돈없이 마켓팅하고 성공한 case라고 할수 있다.이것이야 말로 기존틀에서 벗어나 창조경제라고 말하고 싶다.강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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