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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의 눈 - 호기심의 문을 열고 전 세계 일상을 담다
얀 칩체이스 지음, 야나 마키에이라 옮김, 이주형 감수 / 위너스북 / 2014년 1월
평점 :
관찰의 눈! 정말 단순한 책이다. 작가인 얀 칩체이스라는 사람이 세계 각지를 돌아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여기에 사람들과 대화한 내용을 적은 책이다. 30분만 읽을 분량이지만 자세히 들어다보면 사진안에 내포된 의미가 있다.가끔 쓸데없는 사진이 있지만 그래도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는 일이 어디 쉬운가? 각국의 이미지들을 잘 파악해 보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