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연인
에이모 토울스 지음, 김승욱 옮김 / 현대문학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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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사람이라면 어쩐지 끌리는 배경이나 소재가 있지 않나요?
저한텐 살아본 적 없는 재즈 황금기 시절 뉴욕이 그렇습니다🙈

거리에선 상뻬의 일러스트 속에서 본 재즈바가 즐비하고,
중심가에선 개츠비의 화려한 파티가 한창,
뒷골목 어딘가에선 오 헨리 단편 속 가난한 연인들이 마주하고 있을 것 같은!

에이모 토울스의 첫 장편 ‘우아한 연인’은 “순수의 시대와 위대한 개츠비에 바치는 오마주”,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섹스 앤 더 시티”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해요.
정말이지, 낭만적인 문장과 젊고 유능한 세 청춘의 사랑과 선택이 엮이는 이야기는 읽는 내내 황홀하게 빠져들 수밖에 없었어요.
거기다 소로, 디킨스,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들이나
유명한 재즈곡들이 인물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순간들까지-
모든 찬사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답니다☺️

그 시절의 뉴욕은 멀리 있지만,
읽는 내내 마음만은 그 한복판에 있었던 날들이었어요.

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에이모토울스 #우아한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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