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지는 아이들 - 다정한 양육은 어떻게 아이를 망치는가
애비게일 슈라이어 지음, 이수경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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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이 존재하는 이유는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을 지닌 친구를 사귀어보고, 야구에서 지고,
약한 애들을 괴롭히는 못된 녀석에게 맞서고, 넘어졌다가 스스로 일어나고, 친구를 도와주는 경험을 해보기 위해서다.
위험을 무릅쓰고 뭔가 해보고, 마음에 상처를 입고,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마침내 해내는 것. 아이들에겐 이런 것이 필요하다.
부모인 우리가 아직 옆방에 살고 있을 때 말이다.

#부서지는아이들 #애비게일슈라이어 #웅진지식하우스

/“행복을 목표로 삼으라고 하면서 우울함에 보상을 준다”는
조선미 교수님의 추천사에 이끌려 사로잡히듯 책장을 넘겼어요.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면서도 스스로 설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부모님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친구 같은 부모가 되고 싶다는 말,
혹시 아이보다 내 편안함을 위한 건 아니었을까-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되더라고요.
또, 치료가 필요한 아이는 치료받아야 하지만
약물치료에 쉽게 기댈 때 정작 아이의 ‘성장’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도요.

읽고 난 지금, 조금은 더 아이를 기다려 줄 용기가 생겼고
아이에게 기회를 줄 마음의 여유도 생긴것 같아요🌿

좋은책 감사합니다🤍 @woongjin_readers

웅진지식하우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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