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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사전 - 대체로 즐겁고 가끔은 지적이며 때로는 유머러스한 사물들의 이야기
홍성윤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10월
평점 :
“그거 있잖아, 그거?”
대부분의 경우 ’그거‘는 몰라도 상관없고 알아도 딱히 내세울 곳 없는, 보잘것없는 물건일 뿐이다. 하지만 모든 사물에는 이름과 의미와 쓸모가 있다. 흔하고 대단찮 더라도 이름을 알면 달리 보인다.
#그거사전 #그그그그그뭐냐 #인문교양추천책
안면만 텄지만 이름을 몰랐던 그 물건들, 그림, 이름, 예문, 어원까지! 사전식 구성이 정말 알차더라고요.
열지 않고 마실 수 있는 테이크아웃 컵 뚜껑 ‘그거’, 사실은 ‘커피리드’라는 이름을 가졌다는 걸 아셨나요? 커피 컵에 끼우는 '컵슬리브', 이 작은 발명품이 뉴욕 현대미술관에 전시된 예술품이라는 사실도요?☺
짧게 짧게 읽기에도 좋고, 무엇보다 재미있어요! 유쾌하면서도 마치 지식인이 된 기분이랄까요~
그 밖에도 피자 한가운데 꽂혀있는 삼발이 ‘그거’, 귤에 붙어있는 하얀 실 같은 ‘그거’의 이름과 사연이 궁금한 분들, 여기로 모이세요👍✨
인플루엔셜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