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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육아 - 행복하고 자립적인 아이를 길러내는 양육의 비밀
에스터 워지츠키 지음, 오영주 옮김 / 반비 / 2021년 4월
평점 :
절판
양육이 주는 최고의 선물은 우리가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물론 힘들고 답답할 때도 있다. 오랫동안 지켜온 신념과 방식을 붙들고 씨름해야 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 자신의 모습도 직시해야 한다.
그러나 결국 부모가 되는 경험을 통해 우리는 변한다.
부모가 되는 과정은 우리가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 용감한 육아
TV속 영재나 예의바른 이웃 아이를 보면 저 아이의 부모는 어떻게 키운건지 궁금해지고 물어보고 싶잖아요.
유튜브 CEO의 어머니, 실리콘밸리의 대모,
수많은 명사들을 길러낸 선생님이 말하는 양육법 책이라는 것에 끌렸던게 사실이었어요.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성공의 의미조차 달랐어요.
자신의 능력을 믿고 베푸는 사람이 되는 것.
학습적 성취나 명성은 부수적으로 따르는 것이었구요.
이는 신뢰, 존중, 자립, 협력, 친절이라는 기본 가치들로부터 시작하고, 이를 육아에만 적용 시키는 것이 아니라 부모부터 자신의 육아방식에 대한 믿음을 가지라고 해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기 위한 책이었습니다.
간만에 읽은 육아서였는데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제 안의 7살 엄마도 조금 더 용감해진 것 같아요.
서포터즈의 일환으로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솔직한 감상을 적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