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갯벌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14
봄봄 스토리 글, 최병익 그림,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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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갯벌, 미래엔아이세움










제가 어릴적만 해도 각 가정에는 백과사전은 필수였던거 같아요.

인터넷이 무엇이냐... 지역 도서관도 지금처럼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학습정보나 지식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백과사전이 다였죠.


하지만 현대 사회는 어디 그런가요.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검색만해도 넘쳐나지요.

그렇다 보니 정확하고 쓸모 있는 지식을 찾는 방법이 더 어려워졌다는 문제점도 있지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인터넷 검색보다는 책에서 정보를 찾았으면 하는게 엄마들의 바램인데요 ~


이번에 미래엔아이세움에서 글로벌 출판기업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와

세계 체초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를 출간했다고 해요.










참 반가운 소식이네요. ^----^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는 총 10권이 출간되었고 계속 시리즈로 출간될 계획인가 봐요.


이번에 수여니가 읽어본 책은 10권 중 갯벌과 힘과 에너지 랍니다.


오늘은 갯벌에 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먼저,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를 활용하는 3단계 방법을 알아보고 가실께요 ~


STEP 01

학습 내용을 시각적인 이미로 정리한 인포그래픽으로 핵심 정보를 미리 접한다.



 



STEP 02

재미있는 만화와 꼼꼼하게 정리된 정보 페이지를 읽으며 학습 내용을 이해한다.



STEP 03

뒷부분에 수록된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을 읽고 심화 정보를 만난다.










요즘은 과학 학습만화책 또한 많이 출간되고 있지요.

오늘 만나본 책은 다른 책들에 비해 마음에 쏘옥 드는 점이 있었어요.

바로 표지를 넘기면 바로 나오는 인포그래픽 부분이에요.



 








핵십적인 학습 내용을 직관적인 이미지로 정리한 시각적 표현으로

아 ! 이번 책에서는 이런 내용을 배우는구나... 딱 보면 알 수 있죠.

갯벌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내용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준답니다.


갯벌 생태계에 대하여도 한 눈에 딱 볼 수 있어서 좋구요 ~

갯벌이 만들어지려면 어떻게 형성되고 갯벌의 역할이 어떤지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죠.










이제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 내용을 이해해 보도록 할께요.


차례는 다음과 같군요.




 









등장인물에 대하여도 꼼꼼하게 알아볼까요? ^^

남박사, 로운, 슬기가 주인공이네요.










도시에 살다 보니 컴퓨터 게임은 척척박사지만, 자연에 대하여는 잘 모르는 로운이는

방학을 맞아 바닷가 마을인 할머니 댁에 놀러가지요.

다행히 바닷가 마을에 살고 있는데다 갯벌박사님이신 남박사님의 연구를 도운 덕분에

친구들에 비해 자연 상식이 풍부한 슬기를 만나

방학 숙제 체험학습을 해결하려고 해요.

로운이와 슬기는 이번 기회에 갯벌 탐사를 함께 하며 갯벌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갯벌 체험을 다녀봤지만 수여니에게 갯벌에 대하여 정확한 의미를 알려줬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ㅠ


갯벌이란 밀물 때는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는 물이 빠져나가는 넓고 평평한 땅을 말합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만화를 읽으면서 만화 곳곳에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는 갯벌에 관한 정보가 실려 있어서

갯벌이라는 학습 내용을 이해하는데 좋답니다.












갯벌이 왜 생기는지, 또 하루에 두 번만 모습을 드러내는 이유를 재미있게 만화를 읽다보면 저절로 알게 된답니다.










많은 과학학습 만화책들이 기획 단계부터 워낙 체계적으로 만들어지고

감수 또한 믿을만한 곳에서 해주셔서 큰 걱정은 없지만

그래도 사실 부모 입장에서 학습만화를 자주 읽힌다는게 조심스럽긴 하잖아요.


학습만화책만 읽다보면 글밥이 많은 책은 읽기 어려워 한다, 만화책만 보려한다,

지식의 전달이 아무래도 부족하다는 등 여러 이야기가 많은데요 ~




이번에 미래엔아이세움에서 출간한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는 만화로 스토리를 이어가면서

만화 본문 사이사이 관련 지식을 사진, 그림 등과 함께 많이 실려 있더라구요.

이 점이 본 책만의 커다란 장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때문에 본 책만으로도 갯벌에 대하여는 그 어떤 자연관찰책이나 글밥이 많은 책에 손색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좀 부족한 느낌이 든다면? 걱정마세요.

뒷 부분에 수록된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에서 관련 지식의 내용을 간추려 놓아 더 상세하게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왜 만화 백과라고 하는지 알게 되는 대목이군요!!









지식을 쌓아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무언가를 알아가는 재미를 찾고

그러면서 지식이 차곡차곡 쌓이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진짜 공부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는 미래엔아이세움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이번에는 갯벌에 대하여 알아봤지만 출간된 시리즈 다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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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비, 한의학을 펼치다 - 전통 의학으로 배우는 우리 역사 처음읽는 역사동화 7
세계로.황문숙 지음, 최현묵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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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비 한의학을 펼치다,, 처음읽는 역사동화










처음읽는 역사동화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저절로 옛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알게 하고

우리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게 도와주는 시리즈로


이선비, 한의학을 펼치다처음읽는 역사동화, 이선비 시리즈 일곱번째 이야기입니다.










역사동화가 이리 재미있을 수가 ^^ 앉은 자리에서 후딱 읽게 되네요.










악성 종기를 앓고 있는 임금님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명의를 찾아 나서는 이지항,

하지만 별 소득이 없어 걱정이 태산입니다.












하지만 이선비 어머니도 종기로 고생하다 노비 신분 김개똥에게서 치료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어의 유원에게 김개똥 이야기를 하지만 노비라는 이유로 반대를 하게 됩니다.

노비가 지엄한 전하의옥체에 손을 댈 수 없다는 이유에서 말이죠.














하지만 선대왕께서도 종기로 고생하시다 승하하셨기 때문에 임금님은 김개똥의 치료를 허락하십니다.


종기를 모두 제거한 김개똥, 하지만 절개부위의 피가 멈추질 않아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유원 의원은 침을 놓으려 하지만 김개똥이 백급과 삼칠근의 가루를 절개 부위에 뿌리니 거짓말처럼 피가 멈추었습니다.










임금님은 건강을 회복하셨고 이선비, 이지항, 김개똥에게 상을 내리고

병으로 고생하는 백성들을 위한 구급용 의서를 편찬하라 명합니다.












그리하여,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민간요법과 병에 좋은 약초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스물 다섯권의

널리 백성을 이롭게 하는 의학책 <홍익의서>가 완성됩니다.










처음읽는 역사동화 7. 이선비 한의학을 펼치다 를 읽다 보면 옛사람들의 지혜가 녹아 있는 전통 의학을 배우게 되고

우리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야기 중간중간 역사속 전통 의학에 대하여 알려주는 코너를 통해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병을 치료했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의술의 종류는 침술, 뜸, 부항, 지압 등으로 치료를 하였다는 것도 알게 되고요 ~

나라의 임무를 받들어 의술을 펼치는 의원, 의관의 선발방법이나 시험에 대하여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의료 기관은 내의원, 전의감, 혜민서로 국가 전반의 의료와 관련된 일을 돌보았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역사동화를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우리 역사와 문화, 전통 의학을 이해하게 되는

처음읽는 역사동화 7. 이선비 한의학을 펼치다 좋네요.

이선비 시리즈 다 읽어보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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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보물찾기 4 한국사탐험 만화 역사상식 15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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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만화] 조선시대 보물찾기 4. 비운의 사도세자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얼마전 영화 사도를 보고 사도세자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함께 본 수여니가 영화 관람 중간중간 질문을 했지만 저 역시 역사상식이 얕기 때문에

아마 그럴껄? 이러며 말끝을 흐리곤 했었죠.

수여니에게 한국사 공부 하라고 하기 전에 제가 먼저 공부해야 겠다고 다짐했던 계기였습니다.










학창시절 국사 시간이 참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냥 달달 외워서 시험을 치르고 나면 머리속은 백지가 되어버리곤 했죠.

흐름을 파악하고 그 당시 배경을 이해했다면 이정도까지는 아니겠단 생각을 하면서

내 아이는 한국사 공부를 재미있게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게 됩니다.



한국사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한국사 만화 보물찾기 시리즈


보물찾기 시리즈는 수여니 책장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인기 많은 학습만화책인데요 ~

오늘은 조선시대 보물찾기 4를 통해 한국사 탐험을 해보려고 합니다. ^^










5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왕조를 유지하며 빛나는 문화를 만들었던 조선,

조선 시대를 잘 이해하면 오늘나라 우리의 삶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한국사 중에서도 조선이야기를 가장 길게 다루기도 하는거 같아요.



앞의 시리즈 이야기는 아직 읽어보지 못했지만

등장인물 소개로 주인공들의 보물찾기 모험에 함께 빠져드는건 시간문제같네요. ^^











차례는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장 재미있는 만화 뒤에는 한국사 역사상식을 구성하여

조선의 사회, 세계기록유산, 지방 감찰제도, 학문, 미술 등 조선에 대하여 좀 더 깊이있게 알아볼 수 있어서 좋네요.










만화를 통해 역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한국사 역사상식에서 사진 및 그림을 실어 조선시대 배경을 깊이있게 다뤘기에

학습만화에서의 부족한 역사상식을 보완해주고 있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










재미있는 만화 중간중간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상식은 이렇게 정리를 해두니

재미있게 만화를 읽는다지만 아이들이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역사 상식이 쌓이겠죠? ^^


 









트레저 마스터의 후계자 주니어M 때문에 M경은 고민에 빠집니다.


아들을 지키자니 자신의 귄위가 떨어지고 아들을 버리자니 자신의 후계가 흔들리니 어쩌면 좋을까....

이런 고민을 할 때 조선시대 영조의 아들 사도세자 이야기를 합니다.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일어난 조선 왕실의 비극적인 사건을 예를 들며

트레저 마스터의 수장이라면 영조처럼 냉정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네요.


 









하지만 M경은 아들이 죽고 슬퍼한 영조를 떠올리며 해태상 두 개를 주며 주니어의 약속을 지켜줍니다.


 









[한국사 만화] 조선시대 보물찾기 4에는 수여니가 좋아하는 정조대왕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 있네요.


지난달 정조대왕화산능행차 시연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에 대한 효를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기억 나네요.


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역사인물이라 익숙해서 일수도 있지만,

비운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어린 정조의 모습이 수여니 시선에서도 안타까웠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조대왕은 참 좋아하는거 같아요.










사도세자의 죽음에 찬성했던 노론 신하들은 정조가 왕이 되는걸 반대했지만 영조 덕분에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조는 즉위하자마자 암살 위협에 시달려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고 해요.












즉위 초 힘없는 왕의 모습이었던 정조는 장용영과 규장각을 설치하며 왕권을 강화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노론 세력을 견제하면서 소론과 남인 세력도 적극적으로 등용하는 탕평책을 실시하기도 했지요.












이렇게 조선시대 보물찾기 시리즈는 주인공들과 함께 보물사냥꾼이 훔쳐간 조선시대 보물을 찾다보면

자연스레 조선의 역사와 배경에 대하여 공부하게 된답니다.



역사라하면 딱딱한 국사시간만을 떠올리는 엄마와는 다르게

요즘 아이들은 이리 재미있게 역사에 대하여 접근할 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아요.










한국사를 만화로 접근해서 걱정이 되신다면 부모님들께 먼저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아이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만화속에 잘 버무려 역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한국사 역사상식을 통해 조선의 배경에 대하여 깊이있게 배울 수 있는 조선시대 보물찾기에 푹 빠지게 될거라는건 안비밀 ^^



벌써부터 다음편이 기다려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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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 수학사전 - 초등에서 중등 개념까지 와이즈만 사전 시리즈
박진희 외 지음, 윤유리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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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 수학사전으로 초등에서 중등 개념까지 확실하게 !!


 









수여니는 수학과목을 좋아하진 않아요.

얼마전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 물어 온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설명해주어야 하나... 저에게는 어려운 질문이었어요.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엄마는 현실적인 대답밖에 해줄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다행히도 수여닌 수학이 재미없고, 왜 배워야 하는지 잘 모르지만,

수학 공부를 해야 한다는 건 알고 있고, 매일 조금이라도 꾸준하게 해주니 그걸로 만족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얼마전 와이즈만 과학사전을 접해보고

국어, 영어, 한자가 아닌 그 외 과목사전이 있다는 점이 무척 신기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

이번에는 와이즈만 수학사전을 만나보게 되었네요.



수학은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연계가 되고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까지 개념 확장이 되기 때문에 개념이 무척 중요하다고 알고 있어요.



개념과 기본이 탄탄하면 심화로 넘어가도 충분히 이해하고 풀 수 있을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런 점에 있어서 와이즈만 수학사전은 꼭 필요한 사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개정 교과서가 반영되었고 한자, 영어 병행 표기가 되어 있으며,

기초부터 심화 확장까지, 국내 최대 표제어가 수록되어 있다고 하니

와이즈만 수학사전 한권만 있으면 초등부터 중등 수학 개념은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










책을 일찌감치 접해서 저자님의 글을 보고 이처럼 대답하면 참 좋았을텐데 그런 엉뚱한 생각도 하게 되네요.

집필진들은 수학의 재미를 알게 해주는 사전, 함께 놀고 싶은 수학사전을 만들고자 많은 고민을 하셨다고 해요.


 









또한 기존의 다른 수학사전과는 3가지를 차별화했다고 하네요.


가나다순 나열이라 학생들이 필요할 때 원하는 수학 용어를 쉽게 찹아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사전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였다는 점입니다.










여러 다양한 목적으로 수학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초.중등 수학 교과와 관련 도서,

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수학 용어들까지 국내 최대 표제어를 담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학은 이전 학년에서 배웠던 개념이 이후 학년에서도 연결되고 개념이 심화되는 학문으로

개념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핵심을 짚어 간결하게 설명하며, 개념을 확장.심화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특징은 어떠한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수여니가 배우는 4학년 2학기 수학에서는 다각형에서 대각선의 수를 배우고 있어요.


차례에서 대각선을 찾아 대각선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가나다순 차례에서 찾아본 표제어가 있고요.


표제어를 선정하는데 있어서도 초등 전학년 수학과목에서 다루는 모든 용어를 정리한 뒤,

중학 수학에서도 연관된 용어를 뽑아 선정하였다고 하네요. 좋아좋아 ~ ^^



표제어 바로 밑에는 대각선에 대한 뜻을 핵심내용만 정확하게 한 문장으로 제시하였습니다.










바로 본문에서 쉽게 풀어 설명하였으며, 사진과 삽화 또는 공식 등을 제시함으로써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수학 공부를 하다 수학 관련 용어를 잘 모르면 어떻게 할까요?

 다행히 지금 학년에서 배운 내용이라면 교과서를 찾아보면 되겠지만,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수학은 개념이 연계되고 확장되는 과목인지라 이전 학년에서 배운 내용이라면 잘 모를때 난감할 수도 있죠.

그럴 때마다  항상 옆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있다면 정말 좋겠죠?

역시, 와이즈만 수학사전 정말 꼭 필요한 사전임에는 틀림없네요.










초등 5학년이 되면 수학이 갑자기 어려워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포자라는 말이 생기기도 하고요.

함께 들어 있던 부록 학년별 표제어 정리를 보니

초등 5학년에 배우는 내용이 정말 어려워 보이네요 ㅠㅠ..

 

 









이렇게 학년별 표제어 정리가 되어 있으니

수여니가 배울 내용이 어떤지 알 수도 있고 좋네요. ^^;;












와이즈만 수학사전

같은 용어라도 국어사전이나 백과사전에서는 해소할 수 없었던 정확하고 수학적인 해설로

수학이 재미있는 과목이 되고 수학 학습의 참재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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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20분 남미영의 인성학교 : 책임감과 리더십 매일매일 20분 남미영의 인성학교
남미영 지음, 이진우 그림 / 예림당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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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20분 남미영의 인성학교 짧은 이야기 즐거운 토론을 통해 책임감과 리더십을 배워요.










이런 어린이를 찾습니다 !


내가 할 일을 남에게 미루지 않는 아이.

친구가 어려울 때 모른 척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돕는 아이.

공과 사를 구분하고 누구나 공평하게 대하는 아이.

그래서 함께 있으면 주위가 환해지고 마음이 든든해지는 아이.



내 아이가 이런 아이로 자란다면 참으로 바랄게 없겠죠? ^^


수여니도 딸 아이 하나라서 더 조심스러웠던거 같아요.

외동이라 저럴꺼다.. 라는 선입견을 갖고 바라보는게 싫어서 더욱더 인성교육을 신경쓰기도 했습니다.


매일매일 20분 남미영의 인성학교는 매일 20분씩 책임감과 리더십에 관한 짦은 이야기를 읽고 또 토론하고

그려보고, 써보며 체험하면서 날마다 조금씩 훌륭한 미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인성도 나무처럼 자란다.


가슴속에 인성의 씨앗을 심고 물울 주면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남미영 작가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네요.










매일매일 20분 남미영의 인성학교, 책임감과 리더십

차례는 다음과 같이 책임감과 리더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야기 시작전 일러두기를 통해


매일매일 20분 남미영의 인성학교 - 책임감과 리더십을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은지 팁을 제공해주고 있네요.










이제부터 매일매일 20분씩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인성 훈련을 해보도록 할께요 ^^.


<책 임 감>










봄이 되자 암탉이 친구들에게 텃발에 씨앗을 같이 뿌리자고 말하지만,

개와 고양이 염소와 돼지는 힘들어서 못한다고 말을 합니다.

암탉은 혼자서 텃발을 갈고 씨앗을 뿌립니다.

여름이 되어 잡초를 뽑는 것도 친구들은 바빠서 못한다고 말합니다.

또다시 암탉은 혼자서 잡초를 뽑고, 가을에도 놀러간 다른 친구들을 대신해 혼자서 밀을 거둬들입니다.










추수한 밀을 가지고 빵을 굽는 암탉.

이 빵을 암탉 혼자서 먹었을까요?

암탉은 친구들과 둘러앉아 빵을 먹는다는 내용으로 이야기는 마무리 됩니다.



내용은 무척 짧아서 아주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수여니가 후딱 읽더니 다른 친구들이 너무 얄밉다며 투덜투덜 하더라구요. ^^









이 내용을 읽고

말해 봐 너의 마음을 ! 을 통해 좋은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훈련해 봅니다.


책임감 있는 동물과 책임감 없는 동물의표정을 그리기도 하고요 ~











만약 일하지 않고 빵만 먹은 동물들의 입장이라면 어떤 기분이 들었을지 생각을 적어 보기도 합니다.










우리 가족 중에서 암탉처럼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보기도 하네요.


엄마라고 대답해주는 수연양 덕분에 기분이 좋은걸요? ^^










마지막으로 자신이 할 일을 남에게 미룬 적이 있는지 살짝 고백해 보기도 합니다.


저런 !!

짝꿍 자리에 쓰레기를 몰래 슬쩍 보냈다고 적었군요 ㅠ...










이렇게 하루 20분, 짧은 이야기를 읽고 생각해보고 토론하는 동안 조금씩 훌륭한 미래 인재로 자랄 수 있다면,

이 보다 더 좋은 인성교육이 있을까 싶네요.


 


 









매일매일 20분 남미영의 인성학교 - 책임감과 리더십


하루에 20분만 투자해서 좋은 인성을 가진 아이로 키우시면 어떠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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