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과 사상의 자유를 위하여 우리시대 리커버
조국 지음 / 책세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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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과 사상의 자유가 법적으로 완벽히 보장되어 있음에도 잘못 배당된 권력과 사회의 양심과 사상의 자유를 풀어줘야함에도 그 반대의 행동을 하고 있는 언론이 자꾸 생각났다. 저신의 양심과 사상을 지키고 이를 실현하다가 시련을 맞이한 이들을 다시한번 기억하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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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교수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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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들을 길들이며 시간을 보내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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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말을 거는 공간들 - 뮌헨의 건축하는 여자 임혜지의 공간 이야기
임혜지 지음 / 한겨레출판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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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건축이 얼마나 일상적이고 상식적인 분야인지 말하고 싶었다”
주내용: “... 이것이 바로 내가 환경운동에 참여하는 이유다. 지구 환경을 구하려는 근본적인 의의는 공존에 있기 때문이다. 그 취지가 자연과 더불에 사는 데도 있지만 지구 반대편에 있는 이웃과 더불어 살자는 데도 있다. 나는 이 취지를 가슴에 새기는 사람이 많을수록 인류의 대재앙을 막지는 못하더라도 대재앙 속에서도 인간성을 아주 잃지는 않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
“그래 맞아. 아무도 막지 않고 이에 동조함으로써 곧 에너지도 떨어지고 환경도 파괴되어서 인간은 분명 파멸의 길로 들어설 거야. 그러나 다 같이 죽는다 해도 죽음에는 차이가 있어. 욕심쟁이 돼지로 죽을 수도 있고, 나누려고 노력하던 인간으로 죽을 수도 있어.”

- ‘고등어를 금하노라’에 이어 두번째로 읽은 임혜지 씨의 글. 역시 당당하고 할말 많으며 경쾌하다. 개인적으로 독일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예전 기억도 떠올리게 하며 몰랐던 부분도 알게 해주어 재미있게 읽었고 그녀의 말처럼 덕분에 ‘정신적인 실속’을 조금 더 챙길수 있게 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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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란 단어를, 본인들의 이익에 맞는 권력집단으로만 바꾼다면 현재 우리 사회의 모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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