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 조깅 - 천천히 달리는 것만으로 몸과 뇌가 건강해진다!
다나카 히로아키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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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최근 젊은 청년들에게 러닝(Running)이 매우 주목받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운동 강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더 빠르게 체력 증진 및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러닝은 심박수를 더 높게 유지하여 심폐 기능을 빠르게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여 '더 빨리', '더 힘들게' 뛰는 러닝이 건강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직관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도 러닝은 매우 효과적인 운동 중 하나이지만 운동 초보자나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하기에는 위험한 측면이 있습니다.


러닝은 부상 위험이 높으며, 초보자에게는 고강도의 러닝이 고통스러운 경험일 수 있기 때문에 지속가능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개인의 체력 수준, 건강 상태 및 나이에 따라 천천히 달리는 조깅(Jogging), 특히 슬로 조깅이 더 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슬로 조깅은 말 그대로 느리게 달리는 조깅을 의미하며, 일본 후쿠오카 대학의 다나카 히로아키 교수가 40년 이상 연구 끝에 개발한 운동법으로, 걷기와 달리기 사이의 속도로, 마치 산책하듯이 편안하게 달리는 것이 특징인 운동법입니다.


보통 천천히 달리면 운동 효과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낮은 강도로 오래 지속할 수 있기 때문에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고,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심혈관 건강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슬로 조깅'은 슬로 조깅 창시자인 다나카 히로아키 교수가 직접 집필한 책으로 슬로 조깅의 방법, 효과 및 Q&A에 대해서 기술되어 있는 슬로 조깅 교과서입니다.


본인이 나이가 많거나 운동 초보자이거나 관절 건강이 좋지 않다면 이 책을 읽고 슬로 조깅에 입문하여 건강 관리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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