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토신 이야기

옥시토신 이야기 - 몸과 마음을 아우르는 특별한 치유의 힘
전용관 지음 / 피톤치드 / 2024년 2월

ㅣ 옥시토신 이야기
ㅣ전용관 지음
ㅣ 피톤치드 출판사


🗒️옥시토신
회복탄력성과 마음 근력을 강화하는 호르몬


🗒️한 줄 요약
현대 사회에서 옥시토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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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토신은 자기조절력과
대인관계 역을 증진시켜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은 옥시토신의 역할과 효과를
다양한 연구 결과와 함께 설명한다.

전문적 도서이나 쉬운 설명과
흥미와 감동까지 선사한다.

일상에서 옥시토신 분비를
촉진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생활 팁을 제공한다.

특히, 허그, 터치, 눈 맞춤과 같은
간단한 행위가
옥시토신 분비를 증가시켜
우리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한다.

독자가 자신의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수치와
행복 호르몬 옥시토신 수치를 파악할 수 있는
설문지도 포함되어 있다.

[옥시토신 라이프스타일 설문지]
[코르티솔 라이프스타일 설문지]

🗒️<옥시토신 이야기>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채손독을 통해 <피톤치드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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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문장

P. 47
체내 옥시토신은 우리로 하여금
상대방의 아픔과 기쁨에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든다.

옥시토신 수치가 높은 사람은
주변 사람을 더 많이 배려하고,
아껴주고, 격려하고, 신뢰하고,
남의 잘못을 쉽게 용서하고 잊는다.

옥시토신의 공식은 선순환이다.
옥시토신 수치가 높은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주변 사람의
옥시토신 수치 도 함께 올려준다.


P. 134
봉사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다 보면,
삶의 의미가 더해지고
옥시토신 분비가 폭주할 것이다.

옥시토신은 노인성 질환과 치매를 예방하고,
매사에 까다롭지 않고 친절한 노인이 되게 한다.


P. 161
삶의 방식과 생각, 인생철학을
옥시토신 라이프스타일로 바꿔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교감하고 함께 운동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고
채소 섭취를 늘리는 것만으로도
옥시토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죠.

옥시토신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더 사랑스럽고,
더 건강한 사람으로 거듭나봐요.


P. 210
감사는 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에게서
옥시토신 수치를 올리고 전전두엽을 활성화한다.

감사의 마음으로 전전두엽이 활성화되면,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는 방향으로 스스로 발전해 나간다.


P. 223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옥시토신을 올리는
라이프스타일을 살아야 한다.

친구들과 만나 수다도 떨고,
맛집 탐방도 하고,
목욕탕에 가서 때도 밀면서 마사지도 받고,
동아리/사회 활동도 더 해야 한다.

그래야 스트레스로 올라간 코티솔을 낮추고,
우리 몸과 마음을 지킬 수 있다.


P. 240
리더는 감시하지 말고 격려하고,
지시하지 말고 지지하며,
일을 못 할 때 혼내지 말고 도와주며,
일을 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야 한다.

서로를 배려하는 팀 분위기를 조성하되,
리더가 먼저 희생하고 솔선수범하며,
누군가 손해를 봐야 한다면
리더가 손해를 봐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옥시토신 리더십이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피톤치드출판사
@phytonbook
#옥시토신이야기
#전용관지음
#책추천
#서평
@58topaz

흔들리는 삶의 중심을 잡아라

흔들리는 삶의 중심을 잡아라 - 어른의 태도를 점검하는 《논어》의 말들
황광욱 지음 / 동녘 / 2024년 12월

📚추천합니다.
《흔들리는 삶의 중심을 잡아라》
| 황광욱 지음
|동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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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소개
《논어》 구절을 솎아
관계와 태도 속에서
어른다운 삶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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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한국철학과를 졸업
동양철학 박사 학위
- 현재
홍익대학교부속여고 교장 재직.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양 고전 읽기’ 특강을 진행하며,
고전을 통해 인간다움과
어른다움의 가치를 돌아보는 데 힘썼다.

- 저서
《좋은 어른 되기 연습, 〈대학〉 읽기》,
《중용, 하늘의 소리 사람의 길》,
《젊은 지성을 위한 맹자》,
《선비, 철학자 그리고 화담 서경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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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어른은 공동체의 정신적 중심으로서
방향을 제시하는 존재다.

이 책은 《논어》의 구절들을 통해
삶이 흔들릴 때 자신을 돌아보고,

인간관계에서의 태도와 책임을
성찰하며 어른다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 독자들에게 단단하게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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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의 문장

📖 P.60
사회도 다양한 의견들과
저마다의 뜻에 따라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 건강하다.

하나의 뜻에 매몰리면
개인의 인간다움도
보장할 수 없고
사회도 무너진다.


📖 P.103
행동을 먼저하면
말이 행동을 따르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따라서 언행일치는
행동을 우선하고
말을 나중에 할 때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


📖 P.130
어른이 갖춰야 할 것들 중에서도
덕은 밖으로부터 오는게 아니다.
바로 내면에 있다.

그래서 배우기보다는 닦아야 한다.
수신은 마음을 바르게 하는 것이고
정심은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다.


📖 P.159
좋아하기만 하는 자가
즐거워하는 자를 이길수 없다.

좋아하려면
바른 선택을 하라.

즐기려면 바른 선택을
일상으로 만들어라


📖 P.211
아는 것을 안다고 하는 것보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더 격이 높다.

또 모름을 인정함으로써
앎에 다가갈 수 있다.

채손독을 통해 <동녘>으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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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동녘출판사
@dongnyok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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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차림의 기적

알아차림의 기적 - 지극히 평범한 순간의 깨달음
아남 툽텐 린포체 지음, 샤론 로 엮음, 이창엽 옮김 / 담앤북스 / 2024년 12월

📚알아차림의 기적
| 아남 툽텐 지음
| 이창엽 옮김
| 담앤북스

📚<알아차림의 기적> 추천합니다.
고통과 집착을 놓고, 진정한 자신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은 최고의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세계적인 명상수행자
아남 툽텐 린포체의 대표작
『알아차림의 기적』
2014년 처음 출간
10주년 기념 개정판

📚이 책의 저자는 1990년대 미국으로 건너가
다르마타 재단(Dharmata Foundation)을
설립하여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가르침으로
우리의 참모습과 행복하게 사는 지혜를 나누고 있다.

불교의 복잡한 교리를 넘어,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유머,
그리고 자신의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진리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한다.

수행의 목적은 다른 곳에 도달하거나
어떤 신성한 존재를 찾는 것이 아니다.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의 본질에 이르는 것이다.

그 본질은 우리가 ‘아무것도 아님’과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음’을
깨닫는 궁극의 진리를 아는 데 있다.

저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온 마음을 다해 내면에 주의 집중해야 하고,
바로 지금 이순간 알아차리는 수행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 P. 21
우리는 원인과 조건에
상관없이 자애롭고 자비로우며
전혀 두려움이 없습니다.

우리는 바로 지금,
바로 이 평범한 순간,
바로 이 자리에서
그 목표에 이를 수 있습니다.


📖 P.40
명상을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매인 마음 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고 매이지 않은 마음으로
옮겨가는 법을 알 아야 합니다.

바로 그것이 진정한 명상 수행입니다.


📖 P.85
열반과 깨달음을 가장 직접적으로 잘 표현한 것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의식 상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청정심이며
이미 모든 습성에서 벗어난 마음입니다.


📖 P.136
우리는 단지
과거의 기억을 놓아 버리고,
미래를 기대하지 않으며,
마음을 있는 그대로
놓아두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방해되 지 않을 때
합일은 저절로 드러납니다.


📖 P175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 안에서 무엇을 발견하든지
그것을 판단하지 말고
자비롭게 놓아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부정 적인 것이 있더라도
알아차림을 통해 저절로 사라질 것입니 다.

반면에 긍정적이고 선한 것은
알아차림을 통해 저절로 더 늘어 날 것입니다.

<담앤북스>로부터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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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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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스웨터

엄마의 스웨터 ㅣ 가족그림책 9
제이드 퍼킨 지음, 임유진 옮김 / 곰세마리 / 2024년 11월

<엄마의 스웨터>
제이드 퍼킨 지음
임유진 옮김
곰세마리
2024년 11월 25일 초판

| 한 줄 평가
가족의 죽음을 맞이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깨달음을 주는 동화이다.

| 지은이 제이드 퍼킨 영국 브리스톨 거주
프리랜서 수작업 일러스트레이터
직접 출판한 만화와 그림책으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 인상 깊은 문장
"아빠는 슬픔이 엄마의 스웨터 같은 거라고 했어요.
스웨터의 크기는 그대로지만,
나는 거기에 맞게 점점 자락 거라고요.

| 작가의 메시지
슬픔은 억지로 없애야 할 감정이 아니라,
함께 안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임을 전한다.

| 줄거리 요약
갑작스럽게 엄마를 잃은 딸과 아빠가 함께 슬픔을 받아들이고,
그 과정을 통해 아픔만 큼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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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 협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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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세마리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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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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