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웰니스 - 그냥, 오늘 딱 하나만 해보면
강이슬 지음 / 슬:B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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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웰니스
강이슬지음 | 슬:B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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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wellness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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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작가
<무한걸스>, <취향 저격 뷰티플러스〉,
〈뷰티, 촌에 가다><셀럽 뷰티> 등
즐겁고 건강하며 아름다운 삶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만드는 17년 차 방송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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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건강한 삶을 직접 실험하며
작은 도전의 힘을 기록한
현실적인 건강 라이프 이야기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연구하며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송작가.
트렌드를 좇고 정보를 모으던 어느 날,
문득 궁금해졌다.
“이 정보는 정말 믿을 만할까?
나에게, 우리에게 적절할까?”

그 답을 찾기 위해 작은 루틴부터 실천하며
건강한 삶을 직접 실험해 보기로 했다.

도시의 건강을 위해 블로깅을 실천하고,
고민과 시행착오 끝에 얻은 깨달음을 기록했다.

거창한 계획보다
작은 도전을 꾸준히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로 가는 길로 안내한다.

건강한 삶은 결코 어렵지 않다.
인스턴트식품처럼 가볍게,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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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문장
P. 13
내가 변화하고 싶은 작은 한 가지라도 정해
나만의 챌린지를 시작해 보면 어떨까.

변화하는 자 신의 모습에서 곧 만족감이
흘러넘쳐 결국 습관이 될 것이라 믿는다.


P. 39-40
전체 페이지의 40% 분량을 손에 쥐어 보여줬다.
"8체질 책에서 상당 부분이죠.
이만큼의 내용이 모두 마음가짐에 대한 겁니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음이 주라는 거 죠."
체질 의학을 연구한 사람조차 어떤 체질을 찾든
올바른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P. 88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무조건 미지근한 물을 마신다.
입안 가 득 물을 넣고 좌우로 굴리며
열심히 얼굴근육을 쓰는 것도 좋다.
그다음 부드럽게 삼킨다.

두 손은 복부 주변을 꾹꾹 눌러 자극한다.
굳은 얼굴근육을 깨우면서 신진대사를 높이고
동시에 밤새 쌓인 독소를 씻어내는 모닝 루틴이다.


P. 152
헬시 플레저는 건강한 식재료부터 운동 종류까지
내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게 첫 단계다.

한 곳에 자신을 가둬두고 머무르기보다는
밖으로 나가 다양한 경험을 할 때
진짜 나를 위한 발견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당신이 머무는 곳이 도시라면 더욱 좋은 기회다.
도시에는 별의별 것이 다 있으니까.


P. 182 - 183
읽은 책에서 장수의 비결로 걷기를 꼽았다.

빠르든 느리든 걷기만으로도
건강관리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매일 걷기를 목표로 하되
1일 4,000쯤으로 기준을 낮게 잡고
마음이 내키는 날은 더 걷는다.

걷기의 최고 장점은 마음 비움이다.
그렇게나 어렵던 명상이
걸을 때는 자연스럽게 됐다.

<채손독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슬:B>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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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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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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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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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사랑하라
파르바티 마커스 지음, 유영일 외 옮김 / 올리브나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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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사랑하라
| 파르바티 마커스 지음
| 유영일• 이순임 옮김
|올리브나무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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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명상을 만났다.
정신 세계사를 구독했으며
뉴에이지 음악과 책을 좋아했다.

뉴에이지는 부처를 믿지 않으나
불교 경전을 공부하며,
절처럼 승가 단체가 없어
주로 개인적인 영적 수행을 위해
명상을 하기도 하지만
소그룹으로 명상을 하기도 한다.

50대에 불교 방송에서 주관하는 북인도 라닥을 시점으로 부처님 발자취를 따라 인도 명상 여행을 했다.

인도에 도착했을 때 신기하게도 낯설지 않고 고향으로 돌아온 것 같은 평온함을 느꼈다.

다람살라에서 달라이 라마 존자님의 불교 교리 강연을 듣는데 이해할 수 없는 빛과 파장이 끊임없이 밀려왔다.

그 무한한 시복감이 한국에 돌아와서도
3주간이나 계속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
그 시대의 젊은 청년들의
“지금 여기에서의 충만함”을
공감하며 완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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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서양 청년들이 인도로 떠나 영적 스승을 만나며
새로운 길을 찾은 여정을 담은 책이다.


🗒️1960~70년대, 서양의 갓 18세를 넘긴 청년들은 기존 종교와 사회에 회의를 느끼고 더 깊은 삶의 의미를 찾아 인도로 떠났다.

비행기를 타기도 했지만, 대부분 아르바이트로 모은 푼돈으로 유럽을 거쳐 버스를 대절하거나 히치하이킹을 하며 멀고 험한 여행길을 따라 히말라야 기슭에 모여들었다.

그들은 영적 스승을 만나고 명상을 통해 새로운 길을 모색했다.

이 책은 진리와 열정을 품고 마하라지를 찾은 젊은 서양인들의 여정을 담고 있다.

그리고 그 만남을 통해 피어난 ‘무조건적인 사랑’이 서양에서 어떻게 싹트고 자라났는지를 증언한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올리브나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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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문장

P. 19
모두 다 사랑하라,
모든 사람을 다 느껴라,
그리고 신을 기억하라.

그리고 "진실을 말하라."라고 강조했다.

그는 명상을 가르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의 현존 안에서
명상하는 사람들은
지금 여기에서의 충만함을 느끼곤 했다.


P. 20
명상이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의식을 확장하는 방법이라면,

박티 요가는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것을 터득하는 방법이다.

람 다스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나는 사랑의 의식”이라는
렌즈를 통해서 바라본다.


P. 118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당신을 사랑한다.
이것이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문자 그대로 그 사랑을 받기 위한
조건은 아무것도 없다.

착할 필요도 없고,
순수할 필요도 없고,
거룩할 필요도 없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보다 더 위대한 가르침이 어디 있겠는가?


P. 135
그의 사랑이 미치는 곳은,
어딘가 다른 곳이 아니었습니다.

모두가 포함되었고,
거기에는 나도 포함되었습니다.
그의 사랑 안에 말입니다.

그리고 마하라지와 함께하는
순간들 속에서
우리는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아무런 조건이 없는,
광대하고 모든 것을 포함하는
사랑을 느꼈습니다.


P. 146-147
그들은 자신들의 일에 집중했고,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는 수행을 하기 위해
동굴에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서,
바로 여기에서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P. 385
나는 박티의 길이
우리 자신과 우리 자신의 경험,
우리 자신의 행복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섬김의 길인 것이고, 구루, 신, 헌신자들, 방문객들,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하는 길인 것입니다.


P. 395
"나는 신에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왜 신에게 다가가고 싶은 거지?"

그가 말했습니다.
. “알다시피,
여기가 바로 거기야.
바로 여기야.
저 위에는 자리가 없어.
우리의 일은 모든 사람을 위한
천국을 여기에 만드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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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지친 뇌를 구하는 감정 사용법 - 당신의 뇌가 행복을 선택하는 7가지 방법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지음, 한윤진 옮김, 김대수 감수 / 나무사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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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지친 뇌를 구하는 감정 사용법
📖림비 감정 일기 워크북 포함
|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 한윤진 옮김 | 김대수 감수 | 나무사이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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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버리지 못하는 나.
림비와 공간을 읽고
몇 달 미루어 왔던 옷 정리
기부할 것과 버릴 것으로
나누어 몇 시간 만에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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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감정의 뇌인 ‘림비’를 통제하기보다
이해하고 협력함으로써,
더욱 만족스러운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그림으로 풀어냈다.


🗒️림비 감정 일기 워크북
감정사전과 감정 스티커 색칠까지 할 수 있어
감정 표현을 연습하는데 효과적이다.


🗒️뇌에는 이성적인 대뇌피질과
감정적인 대뇌변연계가 함께 존재한다.

흔히 논리적 사고의 힘을 높이 평가하고,
충동적인 감정은 통제해야 할 대상으로 여긴다.

하지만 감정의 뇌, 즉 ‘림비’를 잘 활용하면
삶이 훨씬 더 즐겁고 풍요로워진다.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는 뇌과학을 통해
림비를 억제하는 대신
이해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림비를 친근한 캐릭터로 재탄생시켜,
행복을 선택하는 7가지 방법 제시.
우리의 감정이 시간, 공간, 돈, 몸, 관계, 사랑
등 인생 전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그림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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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56-57
림비는 한 번에 하나만 하기 때문이다.
이 점이 바로 림비와 대뇌피질의
가장 근본적인 차이다.

진심을 다한 집중은
한 번에 딱 한 가지에만 가능하다.
그리고 '진심'은 림비와 관련되어 있다.
따라서 뇌와 친화적인 삶을
사는 법의 핵심은 이렇다.

매일 단 한순간만이라도 한 가지에 몰입해
림비가 온전히 그 순간을 느끼게끔 하라.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한 걱정도 전혀 하지 않고
지나간 일로도 끙끙 앓지 않는 그런 순간 말이다.

그렇게 매일 일정한 '림비의 순간'을 가지면
번아웃 현상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다.


P. 119
• 이상적인 공간의 모습을 떠올리는 건
청소의 좋은 자극제가 된다.
• 작은 데부터 착수하되,
그곳만큼은 싹 비워버리고 정리를 시작하라.
• 버릴 물건과 간직할 물건을
판가름할 때는 이 질문이 핵심이다.

"내 림비가 이 물건으로 인해 행복한가?"


P. 237
검토하고 의논하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림비이기 때문이다.

이것저것 재고 따지는 태도는
대뇌피질에서 나오지만,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용기와
과감성은 림비에게서 나온다.
그렇다고 감정이 흐르는 대로
다 표출하라는 뜻은 아니다.

개관적인 입장을 고수하기'와
마음 내키는 대로 결정하기 '
두 극단 중 하나에 속할 필요는 없다.

이 두 가지 관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이
현명하고 원만한 관계의 열쇠다.


P. 369
• 사람은 다른 사람과
어우러져 살아야 행복할 수 있다.

• 기억 속 깊은 감정은
유대감과 창의성을 만들어낸다.

• 기억이 꼭 정확한 것은 아니다.
대뇌피질과 함께 기억을 정정할 수 있다.

• 원하는 분야를 원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건
꿈꾸던 내 모습을 만드는 가장 좋 은 방법이다.

• 나만의 습관과 취향은 소소한 행복을 준다.

• 우울증이 왔을 때는 반드시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쉬어주자.

•우리에겐 뇌가 설정한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힘이 있다.

• 사람마다 행복의 단어가 다르다!

<나무사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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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지친뇌를구하는감정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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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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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시간 오후 4시
이주형 지음 / 모모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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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시간 오후 4시
이주형 지음 | 모모북스 출판사

🗒️이 책을 읽으며 문득
내 인생의 시간은
몇 시쯤일까 생각해본다.
아마도 오후 4시를 지나,
밤으로 향하는 경계의 시간쯤.

하지만 숫자로 매기는 나이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시간이 아닐까.

나이가 많다고 먼저 떠나는 것도,
젊다고 오래 사는 것도 아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주어진 삶 속에서
작은 것에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나이를 탓하기보다,
지금 남은 시간을 위해
내가 진정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실천해 보는 것이 더 의미 있다.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시도하는 것,

그것이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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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인생의 시간 오후 4시.
새로운 시작이 늦었다고 느껴질 때,
남은 시간을 더 의미 있게 채우고 싶을 때,
나이 듦을 축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긍정과 용기로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나이가 들수록 목표를 이루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거나,
우울과 좌절에 빠지기 쉽다.

<인생 시간 오후 4시>는
이러한 이들에게
평범한 일상 속에서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용기와 위로를 건넨다.

저자의 경험담은
독자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남기고,

삶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깨달음을 선물한다.

행복한 미래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임을 일깨우며,

앞으로의 시간을
더 의미 있게 살아갈
동기를 제공한다.


🗒️책 속의 문장

행복한 상태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느끼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맞닥뜨리는 환경보다
세상을 보는 우리 마음가짐이
행복을 좌우한다.
P. 30-31


조금 늦게 가는 것도 괜찮다.
오히려 한 발짝 뒤에서 가면
더 많은 것이 보인다.

저만치 앞서가는 사람은
자신의 뒷모습은 보지 못한다.

그래도 계속 가다 보면
결국 먼저 간 사람과 다 만난다.

위험하게 나를 추월해간 차를
다음 교통신호에서 만나는 것처럼 말이다.
P. 101


은퇴할 나이에 꿈을 꾼다는 것은
남은 인생을 보석처럼
만들 수 있다는 의미다.

지금은 본격적인
꿈이 시작되는 시기다.
꿈꾸는 인생이 행복한 인생이다.

인생 시간 오후 4시는
그런 사실을 깨닫는 시간이다.
P. 138-139


가끔씩 돌아보는
과거가 아름다우려면
지금이 아름다워야 한다.

과거가 지금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모습이 우리의 과거를 결정한다.

과거에 아름다운 삶을
살아온 것을 증명하는 길은
지금 아름답게 사는 것이다.
P. 162


탐독은 사색을 부르고,
사색은 글쓰기를 부른다고 한다.

읽기와 생각하기,
쓰기는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이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정신적인 상류층이다.
P. 203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모모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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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모모북스출판사
@momo_books_
#인생시간오후4시
#이주형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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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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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루크 아담 호커 지음, 김지연 옮김 / 반출판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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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 루크 아담 호커 글•그림
| 김지연 옮김
| 반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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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아담 호커 글•그림

2015년까지 건축 디자이너로 활동
화가로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작품은 인쇄물과 원화 모두
높은 소장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소호 하우스 호텔 그룹, 애너벨즈 클럽,
이벤트 브라이트 등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그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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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섬세한 펜화와 철학적인 문장이 담긴 그림책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폭풍우로 인한 단절과 혼란은
Covid19 팬데믹을 떠올리게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폭풍우.
멈춰버린 일상과 단절된 삶 속에서
혼란과 두려움이 가득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용기를 내어 창문을 열고
서로를 위로하고
따뜻한 손길 덕분에
희망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폭풍 속에서도 태양은 떠오르고,
수백 년을 견뎌온 나무는
조용한 위로를 건넸다.
자연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다.

떨어져 있음의 고통과
서로의 외로움을 이해하며,
시련의 시간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함께>는 단순한 위로를 넘어,
연결된 우리의 힘과 진정한 극복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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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 협찬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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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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