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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마이맥 미분과 적분 - 2011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대성교육출판 편집부 지음 / 대성교육출판 / 2009년 11월

내 미분과 적분 문제집^^ 

드디어 다 풀었다^^ 

4점짜리는 꽤 어렵기도.... 

미분적분 내가 너무 취약한 부분이라... 

이문제집으로 싹 정리했는데 잘 됬으려나...ㅋ 

이제 복습들어가려궄ㅋ 

이 문제집은... 특별한 점은 잘 모르겠다. 

평범했다... 좋은 점이라면 앞에 3점문제 전에 유제를 통해서 

나처럼 개념을 잊어버렸다거나 확실하지 않은 부분이 많은 친구들은 

문제푸는 방향을 좀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문제가 그리 많지는 않다. 

유제가 보통 한문제는 밑에 풀이가 달려있고 

거기에 딸린 한문제는 직접 풀어보는 식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조금이라도 더 연습하고 싶었던 나에게는 

그리 좋지 않아 보였지만 

기본을 다지려는 친구들에게는 좋은 공부가 될 수 있을듯하다^^ 

난 이제 4점문제 열심히 복습하려구 ㅋㅋ 

다 풀었지만 아직 잘.;...; 

ㅋㅋ 화이팅!!

방학동안 다풀었다^^

EBS 10주 완성 수능특강 외국어영역 - 2010
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10년 5월

드디어 내일!! 마지막 강을 푼다 ㅋㅋ 

생각보다 너무 빨리 풀어버려서 기분 참 좋다. 

역시 10주완성답게 어렵다... 

일단 단어 수준이...;;; 

수능에서는 거의 필수 코스이니 끝내서 마음이 놓이긴 하는데,., 

아무래도 다시 단어 외워야겠지?ㅋ 

나름 하루에 한강씩 꼬박꼬박 풀었는데 ㅋ 

학교에서 보충교재로 쓰고있지만 미리 다 풀어버려서 편하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졸리다는 부작용이...ㅋ 

이 문제집  풀고 수능보는 수많은 고3분들... 

우리 다 같이 외국어 대박나요~^^ 

ㅋㅋ 1등급 내꺼~

아우라~~

수능 아우라 수리영역 미분과 적분 400제 - 2010
김정배 외 지음 / 비상교육 / 2010년 2월

 아우라.... 이 문제집 학교 보충시간에 교재로 쓴 문제집이다. 

난 개인적으로 이 책 이름...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아서 지금까지 한번도 써보지 않았었는데 

풀어보니 생각보다 문제가 괜찮았다. 

기출문제도 단원별로 모아져 있어서  기출문제 정리도 되고... 

내가 요즘 공부를 안해서인지 원래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어려운 문제들도 꽤 있었다. 

보충시간에 요즘 이책을 풀면서 후회하고 있다. 

기말고사 보기전에 이책 좀 풀걸... 하고 ㅋ 

수학 말고도 영어나 언어도 학교에서 다른반 보충교재로 쓰던데... 

난 개인적으로 아우라 시리즈.. 맘에 들었다^^

내 사랑스러운 수학책 ㅋ

allpll 800제 수학 2 - 2009년용
이병희 외 지음 / 하비스트(올플커뮤니케이션) / 2008년 8월

이 책을 처음 살 때는 학교 보충수업때문에... 

하지만 ,.. 이제 보충은 듣지않고 혼자 풀고있다 ㅋ 

난 왜 이렇게 이 책이 좋을까나~~ 

개인적으로 맘에 든다 ㅋㅋ 이 책을 풀 때는 긴 자습시간이 슉슉 지나가버린다 

일단 문제가 적당히 많다. 수학책 답게 내용설명은 간단하게 조금 그리고 문제 위주이다. 

그리구... 난이도는 중상? 적당한 중간정도의 문제들과 조금 어려운.. 고민해야할 문제들이  

적당히 섞여있다. 뭐 내 실력을 기준으로 한거라 정확히는 말 못하겠지만...;;ㅋㅋ 

이 책은 올플답게 나름 모의고사 대비로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다. 

약간의 흠이 있다면 가끔 오타가 난 ... 정체불명의 문제들이 하나씩 나오는,,,;;; 

근데 올해 문제집은 오타가 어느정도 수정되었다고 하던데.. 그래도 없진 않다.ㅋ 

ㅋ 그래도 그런 문제가 있다 해도 충분히 풀어볼 만한 문제집이다^^ 

수2 개념 잡아두고 문제집 사려고 고민하시는 분들~~ 이 책 괜찮아요~~! ㅋㅋ

내 고2 내신 필수품 ㅋ

완자 화학 1 - 7차교육과정, 2012 고3용
김봉래 외 지음 / 비상교육 / 2010년 2월

완자... 참 유명(?)한 문제집 ㅋㅋ 

누가 나한테 문제집을 물어보면서 완자가 내용이 별로라는 이야기를 해서... ㅋ 

생각난 김에 써보려고 한다 ㅋㅋ 

완자는 정말로 내 고2 필수품이었다. 

난 화학밖에 안사고 다른 과목들은 다른 문제집을 썼지만 

나중에 그냥 좀 비싸도 완자로 살껄 하고 후회하며 친구들 책을 빌려보곤 했었지... ㅋ 

이유는.... 일단 자세하다. 그래서 수행평가 볼 때 실험내용도 많이 참고할 수 있었고 

쉽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던듯.... 

내가 완자를 좋아한 건 정말 문제보다는 내용정리 때문이었다. 

다른 문제집보다 훨씬 자세했지만 쓸데없는... 알 필요 없는 내용들까지 들어있지는 않다.  

문제집이 분리되서 가볍게 들고다닐 수 있다는 것도 좋았고^^  

가끔 몇몇 친구들은 완자에 내용이 너무 많아서 시험날 까지도 문제를 다 못풀었다며 

낑낑대고 있었지만... 내 생각에 그건 그냥 본인 노럭 부족일 뿐... 

난 그렇게 문제가 많은 것 같진 않던데... 보충교재로 자이스토리를 써서 

그 많은 문제들을 몇번씩 반복해서 다 풀었지만 그래도 문제내면 틀리잖아...  

겨우 완자 문제를 가지고....;;;;;; ㅋㅋㅋ

누가 나에게 내신문제집이 필요한데 고민이라고 말하면  

난 당당히 완자를 추천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 

뭐.. 순전히 내 생각일 뿐이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