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자극주의 우리나라지도 총정리버전

에이든 국내여행 아틀라스 MAP BOOK 2023-2024 - A3 양장으로 제작된 국내 여행지도 총정리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3년 7월

진짜 지금까지 이런 우리나라지도책은 없었다!!!

각종 유명 관광지를 비롯하여 역사유적지, 맛집, 등산, 캠핑지 등등 온갖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죄다 담아놓은 국내여행에 최적화된 전국지도책, 2023-2024 에이든 국내여행 아틀라스 맵북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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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지고 견고한 양장본으로 구성된 2023-2024 에이든 국내여행 아틀라스 맵북의 하드커버에 그려진 우리나라의 최고 관광지인 서울과 제주, 부산, 경주의 축소판이 참으로 멋드러지게 그려져있어 그림만으로도 이미 설레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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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여행 콘텐츠만을 전문적으로 다루었던 여행 전문가가 제작한 2023-2024 에이든 국내여행 아틀라스 맵북은 에이든 여행지도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제작한 국내여행 지도를 총 정리하여 양장 책으로 엮은 최종완성버전이라 더욱 국내여행에 최적화되었을뿐만 아니라 오래오래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 대표 우리나라지도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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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학교다닐때 각 지역을 디테일하게 세분하여 그 지역의 특산물이나 역사지 등등을 담아두었던 사회과부도를 보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2023-2024 에이든 국내여행 아틀라스 맵북에는 전국여행지도뿐만 아니라 각 도별 여행지도와 주요 관광도시인 서울, 부산, 제주지도, 그리고 우리나라의 역사지도와 등산지도, 캠핑지도까지 세세하게 탑재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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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북형태인데다 100% 펼침북이라 한눈에 보기도 쉽고 소장도 편해서 활용도도 높을 뿐만 아니라 그냥 자동차를 타고 엄마아빠를 따라 다니기만 했던 여행지를 이리 우리나라지도를 펴고 직접 찾아가며 눈으로 거리와 위치를 확인하니 아이들 역시 엄청 흥미로워하고 신기해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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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행갈 지역만 정했다면 도별 확대 지도도 디테일하게 담겨있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2023-2024 에이든 국내여행 아틀라스 맵북!!!

경기도북부와 남부부터 강원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충청북도까지 온갖 여행지가 꼼꼼하게 모두모두 담겨있답니다!

2023-2024 에이든 국내여행 아틀라스 맵북의 매력 중 하나인 우리나라 역사지도!

북한과 만주 등의 한반도 북부지역까지 다 담긴거 보고 나름 감동~~

사실 아이들이 점점 크면서 즐기기만 하는 여행보다는 뭔가를 배울 수 있는 역사여행을 떠나고 싶었는데 주요 역사지에 대한 설명까지 담겨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며 조금더 보람되고 알찬 여행을 준비하기에 완전 딱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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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등산과 캠핑지도까지 중남부와 중북부로 나눠 아주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2023-2024 에이든 국내여행 아틀라스의 등산지도와 캠핑지도를 보며 왠지 도장깨기 하고 싶은건 저만 그런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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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만 확인하는 지도가 아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총망라한,

국내여행에 최적화된 에이든 국내여행 아틀라스!

도별 확대지도는 물론이요,

주요관광지인 서울과 제주, 부산은 좀더 디테일하게~

역사지도, 등산지도, 캠핑지도까지!

국내여행지도 총정리 버전~

보기만해도 여행의 설렘을 선사하는,

국내여행욕구를 마구마구 자극하는~

2023-2024 에이든 국내여행 아틀라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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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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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논어

10대를 위한 1일 1페이지 논어 50
최종엽 지음 / 믹스커피 / 2024년 3월

이미 40년 이상을 산 부모입장에서 중학생이 된 첫째가 너무나 소중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자신의 시간을 참으로 어영부영 헛되게 보내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요즘, '10대를 위한 1일 1페이지 논어 50'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며 올바른 인생의 방향을 위해 지금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곰곰이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본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익힘에 따라 서로 멀어진다.

性相近也 習相遠也

성상근야 습상원야

_본문 중에서

베스트셀러인 '오십에 읽는 논어'로 이미 인생의 후반전에 들어간 어른들에게 공자의 지혜를 알려준 저자 최종엽 작가님이, 도통 하고 싶은게 없다는 요즘 10대들을 위해 수천년동안 변하지 않는 공자의 배움과 학습에 관한 가르침을 쉽게 풀어내 '10대를 위한 1일 1페이지 논어 50'로 10대 청소년뿐만 아니라 10대 청소년을 자녀로 둔 40~50대 부모들에게도 인생의 깊은 깨달음을 전하고 계시네요.

공자의 지혜로운 가르침이 듬뿍 담긴 논어 중에서 이래저래 고민이 많은 10대 청소년 아이들을 위해 선택, 변화, 학습, 기회, 도전이라는 5가지 큰 명제로 나누어 총 50가지의 공자말씀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답니다~

열다섯에 학문의 뜻을 두고, 서른에 일어섰으며, 마흔에는 흔들림이 없고, 쉰에는 천명을 알았으며 예순에는 귀가 순해지고, 일흔에는 마음이 하고자 하는대로 해도 법도를 넘지 않았다던 공자처럼은 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공자님의 지혜로운 가르침의 말씀을 읽다보면 조금이라도 닮을 수 있겠죠?

사실 중학생인 첫째아이가 읽기 전 부모인 제가 먼저 읽으면서 아이에게 해주고 싶었던, 지금 청소년시기인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더 멋지고 알찬 인생을 살기위해 지금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등등, 그동안 제가 아이에게 해왔던 짜증이나 비난의 방식이 아닌 참으로 어른스럽고 성숙한 조언들이 담뿍 담겨있어 참 좋더라구요.

다만 '10대를 위한 1일 1페이지 논어 50'를 읽다보니 10대인 아이뿐 아니라 40대인 제 인생에도 소금과 빛과 같은 조언들이 많아서 오히려 제가 줄도 치고, 사진도 찍으며 마음속에 깊은 새겨놓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

첫째아이가 중학생이 되니 더 야단치는 일이 많아집니다.

그 시절을 겪어왔기에 그 나이 또래 아이들의 성향이나 관심 등을 전혀 이해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40대인 어른 입장에서 보는 10대 아이의 시간이 참으로 아깝고 아까워 자꾸자꾸 잔소리를 하게 되네요.

하지만 비단 시간의 소중함은 10대 청소년만이 깨달아야 하는 일이 아님을 저희 방탕하고 방만한 삶을 돌아보면서 반성하게 됩니다.

과연 어느 시간이 더 소중한지 우열을 가릴 수 있나요...

어쩌면 10대의 아이도 자기 나름대로 가장 중요한 뭔가에(부모가 보기에는 쓸데없기 그지없는) 집중하고 있는지, 그리고 오히려 40대인 저야말로 저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뒤로 미룬채 쓸데없는 것에 시간낭비만 하고 있는게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어쨌든 제3강 '학습'부분은 정말이지 아이에게 꼭꼭 읽으라고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네요.^^

또다시 제가 반성하게 된 대목...스스로 조절하고 다스리는 법...

불혹의 나이가 되었지만 여전히 유혹에 약하고, 이리저리 감정에 휘둘려 아이들에게 버럭할때가 많지요.

분명 매사 제눈에 안차는 첫째아이가 이 책을 읽고 조금더 제대로 된 청소년기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함께 읽고 있는데 자꾸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과연 제가 아이에게 모범이 되고 있는지는 아주 회의적입니다.

적성에 맞지 않는다며 12년을 근무한 직장을 그만둔지가 벌써 횟수로 3년차가 되어가는데 여전히 저는 어찌해야할지 갈팡질팡입니다.

하지만 공자님은 저의 이런 마음을 잘 알고계신듯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주시네요!

공자왈, "부가 구해서 되는 거라면 비록 말채찍을 잡는 일이라도 하겠지만, 구하는 게 가능하지 않다면 나는 좋아하는 바를 따르겠다"라고 하셨다네요!!

더이상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까만 고민하지말고, 좋아하는 걸 따라 묵묵히 그리고 열심히 따라가봐야겠습니다.

아이를 위한 책인데 그새 또 저의 상황과 제 모습을 돌아보며 제가 깨우침을 얻고 있네요.

여전히 자신의 인생 중 지금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를 깨닫지못하는 저희 첫째아이가 '10대를 위한 1일 1페이지 논어 50'를 읽는 동안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변화가 필요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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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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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긍정을 외치는 사회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는 법

나쁜 긍정 - 행복에 집착하는 세상에서 가식 없이 사는 법
휘트니 굿맨 지음, 김은영 옮김 / 인라우드 / 2024년 2월

나쁜 긍정?? 의아할것이다. 긍정이 나쁠 수 있나??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가 너무나 힘들고 정말 바닥까지 내려갔다고 생각해 위로가 필요할 때 주변에서 들려오는 - 비록 그것이 좋은 의도에서 하는 말이더라도 - 긍정의 말들이 오히려 나의 의욕을 더욱 꺾어버리고, 모든 것이 내가 부족하고 내가 잘못해서 비롯된 것처럼 느껴지게 하여 더욱 좌절하게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전문 심리상담사로서 이러한 나쁜 긍정으로 더욱 소외되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듯한 경험으로 힘들어하는 내담자들과 본인의 사례를 통해 저자는 우리가 그동안 알지못했던 나쁜 긍정의 해악을 대해 진솔하게 전하고 있다.

무한긍정만이 성공과 행복을 이끄는 길인양 현재의 상황이나 개인의 감정은 무시한채 긍정만을 외치는 사회에 우리는 어쩌면 알지못하는 사이에 이미 제대로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분명 그 사람을 위로하고 걱정하는 마음에 하는 '그나마 다행이네요~'는 말이 사실은 상대방의 마음을 전혀 공감하지 못한채 오히려 상처를 주는 말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을때의 충격이란...

무한긍정을 외치는 사회에 나는 이미 세뇌되고 있었던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과학적으로 보았을 때 특정 상황에서 긍정적 언어가 좋은 영향을 미치고, 부정적 사고가 심리적이나 육쳬적으로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하다고.

다만 긍적적 사고와 긍정확언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에게 더 효과적인 것으로 보이며, 자존감이 낮은 사람에게는 실제로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지적한다.

본문 맨 마지막 장에 저자가 비교해놓은 나쁜긍정과 좋은긍정의 예를 살펴보면 그동안 나는 내 삶에서 주로 나쁜긍정에 중독된 채 살아온 것만 같다.

끌어당김의법칙에 따라 부정적인 것은 왠만하면 전혀 생각하거나 보려하지않고 오로지 긍정적이고 좋은 것만 탐했던 것 같다.

저자는 각 장마다 우리가 그동안 익히 들어왔던 긍정의 메시지에 대해 조곤조곤 반박한다. 그리고 별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긍적적으로 감사하며 살아야한다는 강요를 받은 채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로하고 지지한다.

저자는 말한다. 나쁜 긍정은 늘 행복을 강요하고 행복하지 않으면 실패자라고 말하며 결국 행복이 목표가 아니라 행복해 보이고 싶은 것이 목표인 세상이 되었다고.

저자는 문제의 원인인 시스템을 탓하기보다 나쁜 긍정을 빌미 삼아 개인적인 이유를 들어 비난하는 이 사회에서 진정한 나와 행복을 찾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가치 중심을 삶을 살라고 권한다.

주어진 길을 걸었는데도 행복을 얻지 못한다면 어떨까? 우리가 수도 없이 들은 것들이 손에 닿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으며 궁극적으로 이룰 수 없는 것이라면 어떨까? 이러한 이유로 행복 추구의 미션에서 손을 떼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 길에서 벗어나 당신만의 성취감을 찾고, 길을 개척하며, 가치관과 일치하는 길을 따라가야 한다. 당신이 가는 길이 '보편적인' 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어느 것이든 괜찮다. 둘 다 가치가 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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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신작 공감에세이 힐링그자체(비공식 베드로 인증!)

내 말이 그 말이에요 - 오늘 하루를 든든하게 채워줄, 김제동의 밥과 사람 이야기
김제동 지음 / 나무의마음 / 2024년 3월

왜 에세이를 읽는데 이리 포복절도하게 되는지~

잠시 잊고 있었던 전기수와 강담사의 후예, 김제동님의 매력에 흠뻑 빠지며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고개를 끄떡끄떡거리며 공감하게 되고, 한편으론 위로받게 되는 힐링그자체 '내 말이 그말이에요~'

김제동님의 공감과 입담으로 정말 매회 울고 웃으며 즐겨보던 '톡투유'가 끝난지가 벌써 6년이나 되었다니...

그동안 코로나다 뭐다 하며 김제동님과 너무 소원(?)했던 것 같네요.^^;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비록 거친 길이라도 올바른 길로 나아가는 분이라 속으로 응원하는 비공식 베드로였는데 그래도 김제동님의 신작 에세이를 읽고 나니 여전히 강직하게 그러면서도 유하게 살아가고 계신것 같아 참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힘든 우리네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아끼지않는 김제동님의 따뜻한 시선과 애정어린 진심이 듬뿍 담긴 유쾌한 말투가 참으로 그리웠나봐요...

"한술만 떠봐요."

제가 뽑은 '올해의 말'입니다.

본문 중에서...

그냥 좋네요. 사실은 너무 좋아요.

제동님이 꼭 내 옆에서 나에게 얘기해주는 듯~

그렇게 책 속에 푹 빠져들어서 아주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서로의 마음을 재미있게 들어보는 시간!!

정말 김제동님의 공감에세이 '내 말이 그 말이에요'를 읽는 순간 우리는 우리의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의 마음도 들여다보며 웃기도, 울기도하면서 그렇게 나와 우리를 모두 응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읽는 내내 우리 함께 행복할 겁니다.

진짜!

머리말 중에서..

진짜 책을 읽는건지 토크쇼에 온건지 헷갈릴정도로~

세상 유쾌하면서도, 세상 찡~한 위로를 전하는 김제동님의 신작에세이 '내 말이 그 말이에요'를 보고 나니 왜이렇게 마음이 따뜻해지나요?

그냥 훈훈합니다. 여전히 탄이와 함께 잘 지내고 있는 김제동님의 안부를 알 수 있어서 좋았고, 김제동과어깨동무라는 좋은 단체가 있는것도 알았고, 그리고 김제동님의 따뜻한 시선과 유쾌한 말투로 제 마음도 덩달아 따뜻해지고 행복해졌으니까요!

그리고 새삼 제가 조용히 김제동님을 응원하는 비공식 배드로라는 사실도 깨닫게 되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진짜 오래오래 그 모습 그대로 좋은 기운을 세상에 많이많이 퍼뜨려주시길~

김제동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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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 지음 / 토네이도 / 2024년 2월

"3가지를 하면 돼요.

마음공부를 하고,

삶의 기본기를 다지고,

즐겁고 충실하게 살면 됩니다."

_본문 중에서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선생님이자 '사람의 삶'을 치료하는 이 책의 저자이신 이하영 작가님께서 성공을 꿈꾸고, 목표한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해주는 조언!

가난했던 유년시절을 보내고, 우연한 계기로 의사를 꿈꾸게 되어 과외를 하며 재수을 해 의대에 들어가서 삼성서울병원에서 전문의를 취득한 후 10억원이라는 빚을 지고 병원을 개원해 이제는 강남 한복판에서 잘나가는 병원장에, 서울숲이 바라다보이는 고급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하영 원장님!

하지만 이하영 원장님의 현재의 부와 명예, 그리고 성공은 이미 재수공부를 하던 스무 살에 상상하고 생각해 왔던 모습으로 '내 미래에 대한 확신이 꿈을 현실로 만들어준다'고 강조한다!

작가님은 말한다.

우리의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뀐다고!

소소해보이고 전혀 특별해보이지 않는 독서, 운동, 명상을 매일 꾸준히 하여 삶의 기본기를 쌓아 나가고, 미래가 아닌 현재를 위해 '열심히' 즐겁게 살아간다면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나의 삶도 후회없는 삶으로, 그리고 성공했다 말할 수 있는 삶으로 바뀔 수 있음을 계속계속 일깨워준다!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_본문 중에서

아직 작가님의 성공마인드를 온전히 다 이해하고 습득하지는 못했지만 내가 내 인생이라는 영화의 주인공이 아닌 작가되어 각본을 쓰고, 수정하고, 각색해나감으로써 내 인생을 리셋해 새로운 결말로 나의 인생영화를 다시 전개해나갈 수 있을 것 같은 용기와 희망이 생긴다.

작가님은 내가 그동안 살아왔던 대중의 삶과는 다른 삶을 살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다시금 강조한다. 독서하며 기록하기, 명상하기, 움직이기!

작가님의 삶을 풍성하게 해준 이 3가지 삶의 기본기만이라도 오늘부터 꾸준히 한다면 나 역시도 가까운 미래에 작가님처럼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을지?

읽다보면 성공으로 향한 동기부여가 팍팍 되는 책!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말라'는 작가님 말씀에 백퍼공감하며,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삶이 아닌 현재의 나에게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고, 미래를 향해 가는 오늘 하루하루를 즐겁고 충실하게 살아가는 비법을 전수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특히나 작가님께서 13년째 하고 있는 모닝 리추얼을 따라 나도 '아이는~'는 반복하다보니 절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게 되는것 같아서 책에 듬뿍 담긴 이하영작가님의 좋은 습관들과 성공마인드를 하나하나 따라해 볼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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