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취급 설명서

아들 취급 설명서 - ‘남자의 뇌'를 철저히 분석한 뇌과학자 엄마가 파헤친 아들 양육의 비밀
구로카와 이호코 지음, 김성은 옮김 / 황금부엉이 / 2023년 2월

아들 취급 설명서 (황금부엉이) / 구로카와 이호코 지음

이번에 제가 읽게 된 책은 아들 취급 설명서에요!

제가 현재 21개월된 아들을 키우고 있거든요^^... 제 배에서 낳았는데 진짜 모르겠는 아이 마음^^...

아들은 저와 성별도 다르다보니 생각하는 것도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궁금증으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아래에서는 남자 아이의 경우 먼 곳을 먼저 인식하는 뇌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해요.

그래서 공간 인지력을 먼저 사용한다고 하네요.

고등학교 다닐 때 남자아이들이 공간쪽 관련해서 수학은 더 잘한다고 들었는데, 이런 이유에서 그랬던 건가 싶네요.

그리고 어질러진 채로 두는 것도 남자아이에게는 좋다고 하네요???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장난감 잘 안치워줬었는데....앞으로도 그래도 되겠어요^^

또한 살아가는 힘인 온갖 능력, 창조력을 담당하는 소뇌의 기능이 만8세에 완성된다고 해요.

생각도 못했는데 더욱 열심히 아이의 소뇌 발달을 위해 힘써줘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모국어 체험도 중요하다고 해요.

아래 글을 읽으면서 살짝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아이보다 스마트폰이 더 재밌기도 하고.. 해서 어쩌다보니 아이와 대화를 많이 시도하려고 하지 않았던거 같더라구요.

그림책 읽기가 정말 좋다고 하니 귀찮아하지 말고 잘 읽어줘야겠어요.

또한 아래 내용에서는 일하는 엄마에 대해 너무 죄책감을 갖지 말자고 알려주셨어요.

아이도 열심히 일하는 엄마의 모습을 더 원할거라는 걸요^^

또한 종이는 어린아이의 뇌를 자극한다고 해요! 종이책을 항상 가까이 하게 해줘야겠어요^^

육아를 졸업하는 날 깨달은 시간의 소중함.

아래 내용을 읽고는 저도 모르게 뭉클하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도 아이가 크고 나면 지금의 순간들을 추억하며 그리워하겠죠??

아이에게도 다정하게 말하는게 정말 중요하다라는 걸 아래 내용을 통해서도 알려주셨어요.

엄마가 다정하게 말하지 않으면 공감형 대화 방식을 모르는 남자의 뇌로 자라게 된다고 해요.

아이에게 좋아해, 사랑해 라는 말을 계속해서 자주 해줘야겠어요.

또한 남자들은 결론을 먼저 말해주는게 좋다고해요.

결론을 알 수 없는 이야기가 2분이상 넘게 되면 집중력이 흐트러진다고 하네요.

더욱 명심하며 아이에게도, 남편에게도 결론을 먼저 말해야겠어요.

또한 아이가 무언가에서 실패할 경우에 두려워하지 말고 더욱 환영해주자고도 알려주셨어요.

저는 이 부분까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명심해야겠어요!

남자아이를 육아하고 있지만 아이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게 없었어요.

아들 취급 설명서 책을 통해서 남자아이들의 특성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왜 아이가 자동차를 좋아하는지, 움직이는 차를 좋아하는지 명쾌하게 궁금증이 해결 되었어요.

그리고 저희 아빠가 많이 과묵하신 편인데 남자들은 수다기능이 탑재되어 있지 않기에 더욱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게되 되네요.

우리 아이의 소뇌 발달을 위해서라도 더욱 만8세 전까지 더욱 활발하게 같이 활동하며 다녀야겠어요^^

그림책 육아는 꼭 기억하겠습니다.

남자아이를 육아하고 있으신 분들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남편분들도 읽어보시면서 남자아이 육아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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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일하면 어때?

일본에서 일하면 어때? - 본격 일본 직장인 라이프 에세이
모모 외 지음 / 세나북스 / 2023년 1월

일본에서 일하면 어때? (세나북스) / 모모 ,고나현 ,스하루 , 허니비 ,순두부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보게 된 책은 일본에서 일하면 어때? 라는 책이에요!

직접 일본에서 생활을 하시면서 겪은 일들을 진솔하게 작성해주셨어요!

작가님의 꿈이셨던 책을 쓰는 것까지 꿈을 이루신게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아래에서는 일본생활을 하면서 처음에 겪었던 일본의 문화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어요.

저도 들어만 봤지만 일본의 메이와쿠 문화! 정말 상대방을 생각하는게 많은거 같아요.

작가님께서 '친구가 필요하면 만들면 된다'라는걸 깨달으시고 직접 다가가려고 노력하셨던 부분들이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또한 영업 사원으로 일하시면서의 이야기도 소개해주셨는데요.

외국인이기에 더욱 긴장하며 듣고, 묻고 또 물으면서 재차 확인하는 습관도 정말 멋지시네요^^

일본에서 궤양성 대장염으로 휴직을 하게 되신 이야기도 알려주셨는데 산업의라는 단어와 직책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일본의 산업의는 우리나라에서도 정말 본받으면 좋을거 같아요.

또한 일본에서 일하는 이유에 대해 정말 많이 질문을 받으셨을거 같은데 그 이유에 대해서도 아래에 설명해주셨어요!

작가님께서 일본에서 거주하면서 번역하셨던 일화도 소개해주셨었는데, 정말 소중한 기억으로 남으셨다고 해요.

또한 돈에 대한 소중함도 배우셨다네요!

저는 아직 작가님처럼 해외에서 생활을 해본 적이 없어서 더욱 대리만족하면서 책을 읽고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일본 생활을 함으로써 일본에서의 문화나 일본 생활등을 더욱 이해하기 쉬우셨다는 것!

번역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셨을거 같아요!

작가님이 찍으신 동네!

정말 일본 만화에서 볼 법한 장면들이네요^^

아래는 작가님께서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멘토링을 하시게 되었던 일화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셨어요!

또한 일본에서 일하시면서 자주 쓰는 말들도 아래 내용에 자세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일본에서 일을 하신다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거 같네요!

일본에서 일하면 어때? 책을 읽고 나니까 저도 일본에서 꼭 한번 생활을 해보고 싶더라구요.

저는 아직 한국 말고는 외국여행은 해봤어도 살아보지는 않았는데요.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작가님께서 겪으셨던 많은 경험들이 좋든 싫든 모두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작가님께서 직접 일본생활을 처음 하면서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 먼저 다가가신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하셨을거 같아요.

또한 마지막에는 일본에서 직장생활 할 경우에 많이 사용하는 말들을 정리해주셔서 일본에서 일하게 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일본에서 일하면 어때? 책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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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준비, 꼬마 로켓 출발!

준비, 꼬마 로켓 출발! ㅣ 아장아장
올리비에 라티크 그림 / 사파리 / 2023년 1월

[서평] 준비, 꼬마 로켓 출발! (사파리) / 유성권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보게 된 책은 준비 꼬마 로켓 출발 책이에요!

아이들이 보기에 좋을 그림책이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받자마자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책도 표지가 비닐에 감싸져서 포장되어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로켓 발사~~하니까 손도 하늘 위로^^

아래는 책의 내용 중 일부분만 사진 찍어 봤어요!

시작은 로켓이 우주로 날아가는 내용으로 시작 해요^^

그림이 정말 이쁜거 같아요.

그리고 꼬마 배가 닻을 올리고 출발하려고 해요!

주변의 다양한 배와 알록달록 색깔들이 이쁜거 같아요!

배가 출발하는 모습을 그림으로 너무나 잘 표현해주셨어요!

그리고 저희 아이는 배 아래 고래와 물고기를 너무나 좋아하네요^^

이제까지 봤던 그림책과는 다르게 그림책이 정말 신기해요^^

저희 아이가 스스로 책을 넘기며 보고 있어요!

책 표지부터 책 속에 그림이 바뀌는게 신기한지 계속 혼자서 잘보더라구요!

기차도 신기한지 콕콕 손으로 가리키네요!

계속 무한 반복해서 준비,꼬마 로켓 출발! 책만 읽어달라고 하는 울 애기에요^^

책을 아이에게 보여주기 전까지는 아이가 과연 이 책을 좋아할까 걱정했는데요!

책을 아이한테 보여주니까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책의 그림들이 휙휙 바뀌는게 신기한가봐요!

그리고 그림들도 아이가 흥미를 가질만한 알록달록 색깔로 표현해주셔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요즘 햇님에 꽂혀있는데 책속의 햇님, 구름, 고래 등등에 아이가 콕콕 손으로 가리키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아이에게 신기한 그림책을 보여주고 싶은 분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다양한 탈 것 기구들을 만나보고 싶은 분들,

준비 꼬마 로켓 출발 책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

준비 꼬마 로켓 출발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사파리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파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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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가족의 대화법
김석준 지음 / 위북 / 2023년 2월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위북) / 김석준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본 책은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책이에요!

김석준 작가님의 신작이라서 정말 읽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를 통해 읽어보게 되었어요^^

남편과 신혼때까지는 전혀 싸우지 않았었는데.. 요즘 육아 충돌로 부쩍 저희 부부에게 위기가 찾아온거 같아요..

서로 대화가 잘 안되다보니 소통도 안되고 서로 화만 내며 서로 마음 상하는 일이 많았는데요.

그래서 더욱 대화로 잘 해결하고 싶더라구요!

소제목의 아무도 상처 받지 않는 가족의 대화법이라고 적혀있어서 얼른 읽어보고 싶어서 책을 펼쳤답니다^^

아래는 제가 책 일부와 함께 저의 소감을 적어봤어요!

아래 내용 말고도 다양한 내용이 가득 책에 담겨있으니 나머지는 책에서 확인해주세요!

아래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책의 첫 부분이에요!

처음 부분에서부터 '가족이니까 '사랑하니까'라며 믿고 거른 한마디로 인해 가족간에도 상처를 서로 주기 쉽다고 알려주셨어요.

아래 내용만 읽어봤을 뿐인데..저 또한 저희 엄마한테 너무 막(?) 말했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반성하게됩니다..

아래는 예시를 통해서 함께 이런 상황일 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말해주고 계세요!

아래는 예시에요.

시어머니께서 갑자기 방문하셨는데 며느리님께서 말을 조금 시어머니 맘에 안들게 말했나봐요.

근데 막상 저도 위와 같은 상황처럼 시어머니께서 갑자기 오시면 저렇게 될 거 같아요..

호칭 또한 저한테도 '오빠' 라고 하지 말고 '00아빠' 등등 으로 바꾸라고 하셨는데 여전히 전 오빠가 편한걸 어떻합니까..

이래저래 시어머니와의 관계 개선은 정말 힘든거 같아요.

아래 내용에서는 시어머니와의 고부관계에서는 빈말이 관계 개선에 좋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시어머니를 기분 좋게 하는 빈말이 얼어붙은 관계의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다네요.

포인트는 아쉬움을 공략하는 것!

저도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또한 아래에서는 시어머니가 다녀가신 후에 남편과 아내의 대화!

아내와 남편의 서로 기분 상한 내용이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데요.

작가님께서 알려주시는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가족의 대화 메뉴얼!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쌓아두면 안된다는 것!

그래서 서로 원하는게 있으면 그때 그때 말하며 풀기!

속앓이 하면 만리장성 쌓는 일밖에 할게 없다는 표현까지 알려주셨어요.

정말 저도 남편과 한창 싸울 때는 서로 말도 안하고 꽁해 있으면서 속앓이로 만리장성 쌓았던게 생각이 나네요.

저도 이제부터라도 알려주신대로 서로 원하는건 말하면서 해결해야겠어요!

또한 아래에서도 시어머니와의 대화를 어떻게 이어가면 좋을지 예시를 통해 알려주시네요.

처음 만나는 자리나 서먹할 경우에 이렇게 알려주신 방법을 사용해보는 것도 정말 좋을거 같아요!

질문 활용하기!

또한 중간에 재질문도 하고 감탄사도 해야한다는 포인트까지 찝어주시네요!

아래는 가족 이야기 였어요!

가족이락 해서 당연히 해도 되는 말은 없다는 것! 정말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족이라도 적당한 심리적 거리는 두는게 좋다는 것.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책을 읽기 전까지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전혀 예측이 되지 못했어요.

그래서 무작정 책을 펼쳐 읽었는데 정말 우리가 살아가면서 대화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서로 상처 안받고 좋게 좋게 대화로 시작해서 대화로 끝을 맺을 수 있는지 알려주시는 책 같아요!

특히나 저희는 육아 충돌로 서로 대화를 더욱 조심해서 요즘 하고 있는데요!

이 책을 읽고 나니까 부부라고 해서 다 같은 마음인 것도 아니고, 개인 대 개인이라는 걸 배웠어요.

그래서 알려주신대로 서로 원하는게 있으면 그때 그때 말해서 해결하는것이 정신적 스트레스도 안받고 좋을거 같네요^^

부부 사이의 대화 외에도 고부간의 대화, 가족들 간의 대화 등등 다양한 대화의 상황을 예시로 설명해주시면서 이럴 땐 이렇게 하는게 좋다고 알려주시니까 더욱 이해하기 편했어요!

이제는 상처받지 않는 대화를 하고 싶은 분들,

가족 간에 대화를 하면서 싸워서 대화 자체가 힘든 분들,

대화를 통해 더욱 서로를 이해하고 싶은 분들,

저희 처럼 육아 충돌로 대화가 필요하신 분들,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책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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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의 심리학

무기력의 심리학 - 무력감을 털어내고 나답게 사는 심리 처방전
브릿 프랭크 지음, 김두완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2월

무기력의 심리학 (흐름출판) / 브릿 프랭크 지음

제가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무기력의 심리학 책이에요!

요즘 저의 두통 유발인 축농증 때문에 많이 힘들거든요.. 수술을 해야한다고 해서 더욱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무기력한 모습이 요즘 대부분이라서 저의 무기력한 모습에서 벗어나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무기력의 심리학 책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리고 소제목의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어요.

저는 무기력함이 저의 무엇인가의 원인으로부터 발생되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 잘못이 아니라니까 더욱 책의 내용이 궁금해지더라구요.

아래는 제가 책 읽으면서 생각해본 부분들이에요. 아래 외에도 많지만 우선 아래만 소개할게요!

다른 내용들은 책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아래 내용에서는 구체적으로 신체 감각을 의식해보자고 알려주셨어요.

무기력한 상태로 남아서는 얻는게 무엇일지도 스스로 묻고 대답도 해보자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결론은 자신을 이해한 만큼 행복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자신의 느낌을 구체적으로 받아들이는게 첫번째이고 불편한 신체 감각을 견디면서 이면을 용기있게 살피면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도 알려주고 계세요.

저는 저의 무기력을 들여다보려고 생각도 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우선 저도 저의 느낌을 구체적으로 받아들이는게 먼저일거 같네요.

그리고 핵심 정리 코너에서는 우리의 뇌는 행복이 아닌 생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말이 와닿았어요.

최근에 어떤 다른 글을 보다보니까 다이어트도 우리 뇌가 생존에 맞춰져서 더욱 하기가 힘든거라고 하더라구요.

또한 무기력 상태에서 머물면 얻게되는건 실패와 배제를 피할 수 있다는 장점 아닌 장점도 있네요.

하지만 실패와 배제가 두려워서 무기력에 계속 머물고 싶지는 않아지네요^^

아래에서는 수치심이라는게 더욱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러니까 수치스러워하지 말고 자신의 행동에 호기심을 가지게 되면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도 알려주셨어요.

특히 아래 행동 규칙 내용이 정말 중요할거 같아요.

또한 아래의 5분 도전 코너를 통해서 더욱 스스로 자신에 대해서 분석 해볼 수 있어서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에서는 자신의 그림자를 직면하면 또 다른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도 알려주셨어요.

특히나 슬픔이라는 감정, 불편이라는 감정을 기꺼이 감수해야 그림자의 효능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

정말 와닿는거 같아요.

아래에서는 자기 양육의 기술에 대해서 알려주셨어요.

이 내용은 자신의 모든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보살피는거라고 하시네요.

또한 자신의 어린시절이나 보호자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고도 해요.

저도 아이는 양육한다는 말은 들었어도 자기 양육이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서 조금 생소했는데, 아래에서 예시를 들어서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그래서 아래 내용에서 정리를 한번 더 해주셨어요.

멈추고 인정하고 수치심은 버리고 다시 계획하기!

저도 기억하며 자기 양육을 해봐야겠어요.

또한 아래에서도 행동 규칙, 5분 도전 코너를 통해 더욱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고 계시네요.

무기력의 심리학 책을 읽기전까지는 흔히 있는 무기력과 관련된 심리에 대한 책이라고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큰 오산이였어요!

다른 책들과의 차별점이라면 이 책은 무조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하는 책이 아니에요.

바쁜 분들을 위해서 결론, 핵심정리 등으로 정리가 되어있고 또한 행동 규칙, 5분 도전 등의 코너를 통해서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게, 그리고 스스로 생각해 볼 시간을 줘서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자기 양육이라는 것은 처음 배우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거 같더라구요.

저는 항상 밤에 야식을 한번씩 먹는데 먹으면서도 제 스스로 자책하기 쉽상이였는데, 자기 양육을 통해서 오늘은 많이 힘들어서 먹은건지, 왜 먹은건지 등등 생각도 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에 대해서도 자기 양육에서 알려주신 내용을 토대로 생각해보니까 무기력에 더욱 깊숙히 빠지지 않고 빠져나올 수 있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저처럼 무기력한 일상 속에서 무기력을 벗어나고 싶은 분들,

무기력의 심리학 책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

무기력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거란 생각을 못해 보신 분들,

무기력의 심리학 책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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