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이상한 사랑은 처음이야
유희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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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렇게 이상한 사랑은 처음이야 (위즈덤하우스) / 유희진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보게된 책은 유희진 작가님의 이렇게 이상한 사랑은 처음이야 책이에요!

책의 표지부터 알록달록 이쁜데 그림까지 넘 사랑스러운 그림같아요^^

육아를 하기 전까지는 표지의 그림이 주는 의미를 많이 몰랐을거 같은데,

육아를 하면서 아이가 자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또 옆에서 자는것도 이쁘고, 옆에 아이처럼 뒤집어서 몸을 오므리고 자고 있는 모습도 정말 이쁜거 같아요^^

책을 읽기 전부터 표지만으로도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정말 기대되는 책이였어요!

아래는 제가 읽으면서 와닿았던 많은 내용들 중 일부만 사진 찍어봤어요^^

아래는 두 남매의 하루 중 일상 일부분을 그림으로 일기형식으로 보여주셨어요!

정말 아이 두명이 같이 있으면 잘 놀때는 정말 이쁜데,, 뭔가 장난감 하나 가지고 싸울 때나 서로 자기꺼라고 싸울때면 정말 지치기 마련인거 같아요!

아래 내용에서는 서로 경쟁 심리와 함께 삐지는 내용에 대해 들려주셨는데 읽으면서 정말 재밌더라구요.

연년생 남매라 정말 고생이 많으실거 같아요 ㅠㅠ

그래도 아래 마지막 장면에서는 서로 삐지다가도 언제 그랬냐는듯이 잘 노는 모습도 보여주고 정말 기특하네요!

아래는 딸을 머리 묶어주시는 작가님의 모습과 아들이 함께 옆에 있는 모습이에요!

정말 아래 장면 보고 너무나 부러웠어요..

딸 아이 머리 묶어주기..

 

그리고 작가님께서 아이에게 다양하게 머리 스타일 해주시는 모습보고 정말 딸엄마라고 느꼈어요^^

딸가진 엄마분들은 다들 머리 묶기 선수시더라구요!

그리고 아래는 작가님께서 아프셨을때의 모습이에요.

아들이 엄마 아픈걸 걱정해주는 모습에 저 또한 심쿵했네요..

아직 저희 아이들은 너무 어려서 그런건지(?) 아직 제가 아프든 말든 신경을 잘 안쓰거든요..

그리고 아래에서 아들이 엄마한테 뽀뽀해주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네요!

아래는 아이가 혼자 하겠다고 할때면 답답해하는 저의 모습이 떠올랐어요.

작가님처럼 아이의 손 대신 눈을 볼 수 있는 노력을 해봐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해냈을 때 대단하다고 칭찬해주기! 감탄도 같이 덧붙여야겠네요!

처음에 책을 읽기전에는 그림 일기라고 하셔서 일기니까 에세이 형식인가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고 나니까 육아부모로서 공감되는 내용도 정말 많고 배울 내용도 많았던거 같아요!

특히나 아이가 무언가를 할 때면 저는 재촉하기 바빴던거 같은데, 작가님처럼 아이의 손 대신에 눈을 바라보며 기다려주는 지혜가 필요할거 같아요^^

그리고 책에는 정말 다양하게 함께 웃고 함께 울며 함께 아이가 사랑스러워보이는 순간들이 정말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많이 공감하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금새 읽었답니다^^

저처럼 육아하면서 가볍게 책을 읽고 싶은 분들,

육아하면서 어떤일들이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

유희진 작가님의 그림 일기에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 궁금하신 분들,

이렇게 이사한 사랑은 처음이야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위즈덤하우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위즈덤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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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대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습니다 - 뇌과학으로 배우는 엄마의 감정 수업
곽윤정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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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기분대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습니다 (포레스트북스) / 곽윤정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보게 된 책은 기분대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습니다 책이에요.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이 책은 절 위한 책이라는 걸 너무나 깊이 느껴졌어요..

요즘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가 힘들때면 제 기분도 안좋아지면서 아이에게 짜증을 많이 내고 있는 제 모습을 계속해서 발견하게 되고 있었거든요..

아이에게 화는 안내고 싶은데 저도 모르게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있는...

그래서 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화를 안내고 제 기분따라 육아를 하지 않을 수 있을지 궁금해졌어요.

아래에서는 아이의 뇌는 계속해서 발달을 하는데 10세 이후에는 10세 이전에 형성된 시냅스를 계속 사용하며 더욱 정교해진다고 알려주셨어요.

아이의 뇌가 단순하게 있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끊임없는 발전을 한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계속 형성된 이 시냅스와 관련해서 부모의 기분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 이야기까지 해주셨어요.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코티졸 호르몬으로 인해서 더욱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특히나 영유아기때에는 양육자와의 상호 관계가 정말 중요하다고 알려주시네요.

또한 양육자와 아기가 부정적인 정서를 나누면 아이에게도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분비되고 해마, 기억력에도 좋지 않은 영향까지 준다고 하니 정말 무서운거 같아요.

아래에서는 시냅스를 그림으로 더욱 정교하게 표현해주셨어요.

그림으로 보니 더욱 이해가 쉬운거 같아요.

양육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지만 방치하지 말고 나부터 행복해지는게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어요.

양육스트레스와 양육 효능감은 반비례한다는 관계도 알게 되었어요.

아래에서는 더 알아보기 코너를 통해 양육 효능감을 높이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해주셨어요.

아래 나온 방법들 모두 저에게 적용을 꼭 해봐야할거 같아요.

저도 완벽하려는 마음이 강했는데 이 마음 부터 내려놓는 게 필요할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에게 한 번 더 웃어주기!

저의 육아하는 모습을 생각해보면 지치는 순간들이 많아서 아이에게 웃음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많지 않았던거 같아요.

책을 읽고는 저녁 식사 후 설거지할 때 아이가 옆에 와있었는데 아이에게 웃어주니까 아이도 좋은지 활짝 웃어주더라구요..

그동안 제가 너무 아이에게 웃어주지 않았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아이에게도 미안했어요.

또한 부모와 아이의 상호작용이 건강하지 못하면 시설 증후군이라는 것까지 올 수 있다니 주의해야겠어요.


그리고 책의 각 부분 부분마다 우리 아이 정말 궁금합니다 코너에서 아이의 육아를 하면서 궁금했던 점을 Q&A로 답해주시는데, 저도 공감이 많이 되더라구요!

아래 내용은 아이에게 엄격하게 규칙을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였는데, 지금은 잘 알아 들을 수 없기에 잘못을 저지를 환경이나 상황을 만들지 말자고 알려주셨어요!

저도 저희 집안 환경을 보며 아이에게 위험한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미리 알아서 대비해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 아이도 너무 밥을 안먹으려고 해서 걱정이였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자녀가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그 음식을 먹는 것이라고 알려주셨어요.

아직 아이가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식재료를 만져보는 거 부터 시작해서 음식과 친근해질 수 있게 도와줘야 할거 같아요!

또한 아래에서는 엄마 아빠와의 즐거운 경험과 편안한 감정 상태를 충분히 느끼며 성장하면 나중에도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에도 긍정적인 감정과 정서를 가질 수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아이의 정서 지능에 가장 좋은건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거라는 것!

저도 명심하며 아이 양육에 있어서 항상 신경써야 할거 같아요.

아래는 뇌가 쑥쑥 크는 활동 모음이라고 해서 사회성,정서 발달 외에도 다양한 아이 발달에 필요한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들을 알려주셨어요.

저도 아이에게 다양하게 적용해줘봐야할거 같아요.


기분대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습니다 책을 읽기 전까지는 육아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 생각은 못하고 그저 '지금은 아이가 어리니까 어쩔 수 없는 거겠지' 라는 생각뿐이였어요.

그렇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써 양육자의 양육 스트레스는 해소되어야 하고 해소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저도 적용해봐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를 양육함에 있어서 아이에게 정서적으로든 경험적으로든지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거 같아요.

제가 화가 나는 것이나 짜증을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하면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고 더욱 아이에게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겠어요!

아이를 양육하면서 힘이 드시는 분들,

양육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싶은 분들,

아이에게 좋은 영향만 주고 싶은 분들,

자신의 화와 짜증을 어떻게 다스리며 육아를 해야할지 궁금하신 분들,

육아서를 찾고 계신 분들,

기분대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습니다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포레스트북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포레스트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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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아, 멍멍아, 지금 기분이 어때? - 슬라이드 조작 그림책 아장아장
조 롯지 지음 / 사파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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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멍멍아, 멍멍아, 지금 기분이 어때? (사파리) / 조 롯지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보게 된 책은 " 멍멍아, 멍멍아 지금 기분이 어때? " 책이에요!

꼭 읽고 싶었던 이유! 바로 아이의 감정 그림책이라는 것이였어요!

수많은 그림책을 아이에게 읽어줘봤지만 감정 그림책과 관련된 건 처음이였거든요^^

그래서 우리 아이에게도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게 미리 친숙해지면 좋을거 같아서 이렇게 읽어줘보게 되었네요!

아이와 그림책의 첫 만남!

벌써부터 좋은지 싱글벙글^^


그림책의 표지를 만져보면서 강아지의 혓바닥이 사라졌다가 나왔다가 하는걸 벌써 스스로 만져보며 느끼고 있네요!



책의 첫 부분에 나오는 멍멍이와 기분 !

멍멍이는 뼈다귀를 먹을 생각에 행복해하고 있어요!

행복해하는 모습을 혓바닥을 낼름낼름 하는 것으로 표현이 잘 되어있네요!


두번째의 기린!

기린의 슬픔이 눈물로 잘 표현된 걸 볼 수 있어요.


이 외에도 다양한 동물들의 감정을 만나볼 수 있어요!

아래는 울 아이와 멍멍아, 멍멍아 지금 기분이 어때 책의 함께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담아봤어요!

신중하게 표지의 강아지를 보고 있는 울 애기^^


멍멍이의 기분을 물어보고 멍멍이의 대답을 읽어주면서 함께 화살표를 움직여봤는데요!

아이가 금새 따라하더라구요^^

아래는 다른날 또 읽어준 건데 이때도 집중력 최고였어요^^


기린 관련해서도 슬프게 읽어줘서 그런지 아이도 슬픈 표정이에요 ㅋㅋ

기린의 엉엉 슬픔을 너무나 잘 표현 한거 같아요! 아이도 화살표를 움직여보면서 기린의 슬픈 눈물을 느끼고 있나봐요~!



다음은 곰!

곰은 눈이 움직이면서 감정을 표현해주고 있어요!

이것도 읽어줬는데 신기해하더라구요^^

멍멍아, 멍멍아 지금 기분이 어때 책은 아이의 흥미를 끄는데 성공했어요!

수많은 그림책을 읽어줘봐도 흥미 없어하면 책 표지부터 관심이 없어하는데, 이 책은 표지부터 넘 맘에 들어하네요^^

그리고 책에는 다양한 감정을 아이가 알기 쉽게 표현해주셔서 더욱 좋았어요!

그리고 움직이는것도 팝업책 같은 경우는 아이가 뜯어버리면 다시 붙여주거나 잃어버려서 단점이였는데, 이건 움직이는 책인데도 화살표로 잘 활용할 수 있게 해주셔서 책이 손상될 걱정 또한 없어서 좋은거 같아요!

아직 아이가 2살이라서 감정 표현은 스스로 많이는 못하지만 좋을 때, 싫을 때는 표현하거든요!

책에 나온 다양한 감정들을 앞으로 잘 표현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아이에게 다양한 감정을 그림책을 통해 만나게 해주고 싶으신 분들,

우리 아이 첫 감정 그림책으로 무엇을 읽혀줄지 고민하시는 분들,

아기 그림책을 찾고 계신 분들,

멍멍아, 멍멍아 지금 기분이 어때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사파리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파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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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을 다 안다는 착각 - 문제 행동 뒤에 가려진 간절한 마음신호를 알아채는 법
천근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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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이 마음을 다 안다는 착각


제가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아이 마음을 다 안다는 착각 책이에요!

유명하신 세브란스 병원의 천근아 교수님 저서에요.

제목부터 너무나 궁금증을 유발 시켜준 책이에요.

육아를 하면서도 아이 마음을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책을 읽어보고 싶었어요.

아래에서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건강한거라고 알려주고 계세요.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일수록 더욱 그때 그때 표현하게 도와줘야한다고도 알려주시네요.

제일 중요한 건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굳건하고 안전하다는 믿음을 먼저 쌓는게 중요하다고도 알려주셨어요.


또한 부모는 아이의 어떤 말이든 귀 기울일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도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아이의 모든 감정 표현에 적극적으로 반응을 하기!

제가 육아하는 걸 생각해보면 아이가 표현해도 반응을 안해줄 때도 있었던거 같아요.

앞으로 더욱 주의해야겠어요.


그리고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부모에게 사랑받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아이의 분노 이면에 숨겨진 진짜 욕구와 두려움을 읽지 못하고 아이에게 분노로 대응하게 되면,

적대적 반항 장애로 악화가 될 수도 있다니까 주의해야할거 같아요.


그래서 아래에서는 다양한 내용들을 설명해주셨어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들이 가득이에요.

아이의 사소한 잘못에는 너그러워지기.

저는 아이가 음식을 상 아래로 떨어뜨릴 때마다 조금 화가 났는데, 아이에게 윽박지르기도 하던 제 모습이 떠올라 미안해지더라구요. 조금 너그러운 마음이 필요할 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분노해도 부모는 분노를 참고 아이를 이해하는게 먼저라고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중요하면서도 꿀팁으로 부모가 분노 표현하는 걸 연습해보기도 하자고 알려주셨어요.

대뜸 아이에게 화내는 거랑 분노를 참기위해 연습을 해보는 건 천지 차이라고도 알려주셨네요.


그리고 어른이 잘못했다면 아이라고 모를거라 생각하지 말고 아이에게도 사과를 하자고 알려주셨어요.

저도 아이에게 상처만 주고 사과를 제대로 안한적이 많은데 주의해야 할거 같아요.

또한 아래에서는 폭력 없이 훈육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어요.

아래에서는 강박 장애 관련된 이야기를 알려주셨어요.

강박 장애에 대해서 잘 몰랐던 내용들이 많은데 이해하기 정말 편한거 같아요!





또한 각 챕터별로 지금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이라는 걸 소개해주셔서 더욱 내용 정리가 잘 되는거 같아요.


아이 마음을 다 안다는 착각 책을 읽기 전에는 아이에 대해서 모든걸 알고 있다고 제대로 착각을 하고 있던 제 자신을 떠올리게 되었어요.

책을 통해서 더욱 우리 아이를 바른길로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걸 배우는 시간이였어요.

특히 아이에게 화가 나거나 분노를 표현하고 싶은 순간이 있더라도, 바로 화내지 말고 그 분노를 말로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거울을 보며 연습을 먼저 해보자는 건 정말 꿀팁 같아요.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잘 활용해봐야겠어요!

책에는 정말 다양한 사례와 함께 다양한 증상들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어요.

이 외에도 육아하면서 어떻게 우리 아이와의 관계를 유지해야 할지 꿀팁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책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꼭 아이 마음을 다 안다는 착각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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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 불안한 부모를 위한 식물의 말
김현주 지음 / 청림Life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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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청림출판) / 김현주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보게 된 책은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책이에요!

꽃말과 육아를 접목시킨 책은 처음 접하게 되어서 내용이 어떨지 정말 궁금했어요!

요즘 육아서를 찾아 읽고 있었는데 넘 좋은 기회네요!

그리고 15년의 기록을 담고 계신다니까 육아 선배분의 말씀이 어떨지 더욱 기대도 되었어요.

책의 표지에도 다양한 꽃이 나와 있어서 꽃말 또한 기대 했답니다.

아래에서는 작가님께서 아이가 부부를 닮을 수 밖에 없겠지만, 그 속에서도 타고난 기질과 독특함도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중요한 건 그저 다르다고만 생각할게 아니라 바로 잡아야 하는 부분들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야 한다고 하셨어요.

저도 아이를 육아하면서 나를 닮은 것도 있고, 남편을 닮은 부분도 있고 아이만의 독특한 특징도 있구나 까지만 생각을 했었지, 정작 바로 잡아줘야하는 부분은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많이 배웁니다.

 

그리고 아래에서 와닿았던 '모두 각자의 사정이 있다' 라는 말!

정말 육아를 하면서 공감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육아 하기 전에는 이건 이래야 하고 저건 저래야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만 있었는데,

진짜 각 가정들마다 상황과 환경이 다 다르기에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판단도 섣부르게 하면 안된다고 조심 또 조심하게 되는거 같아요.

또한 아래에서 알려주신대로 너무 일찍부터 전전긍긍 할 수 밖에 없겠지만, 조금은 내려놔도 될거 같아요.

저도 전전긍긍 하는 편인데 나중에는 다 똑같이 온실 밖으로 나갈거라 생각하니 조금 여유를 가지고 싶네요.

그리고 아래에서 옆페이지에서는 집 안의 화초를 육아에 비유하며 이야기 해주시는데 사진도 함께 첨부해주셔서 더욱 쉽게 와닿는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에서는 작가님의 아들 은찬이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정말 작게 태어나서 정말 힘들고 마음 고생도 심하셨을 모습이 상상이 되요.

저희 아이도 아팠어서 몸무게가 2.59kg으로 태어났었어서 정말 마음아팠는데 작가님의 아기는 1.5kg이니 진짜 마음 아팠을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잘먹고 몸무게가 쑥쑥 늘어나는게 정말 부모에게는 큰 기쁨인데 13년의 시간동안 진짜 힘드셨을거 같더라구요.

아래 내용을 읽으면서 은찬이가 키도 크고 몸무게도 크는걸 보며 기뻤어요!

 

아래에서는 식물이 자랄 때가 되면 자라는 것처럼, 아이도 마찬가지라고 알려주셨어요.

엄마가 할 수 있는 건 옆에서 보살피며 기다려주는 거라고 알려주시네요.

저도 전전긍긍 하지말고 아이를 바라보며 기다려주는 자세가 필요하다는걸 배웠어요.

 

 

또한 아래에서는 외로움에 대한 내용을 꽃과 함께 설명해주셨어요.

정말 육아하면서부터는 육아 동지가 친한 친구보다 더 좋을때도 있더라구요.

저도 육아 동지가 필요한데.. 아직 찾지는 못해서 정말 외로워요..

그래도 든든한 내편 남편이 항상 이해해주려고 하고 육아로 지칠거 같으면 자유시간도 주고 해서 많이 위로가 되더라구요!

 

또한 아래 내용에서는 아이가 자기 생각과 감정을 잘 표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작가님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어요.

저도 아이가 정말 바른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고 있거든요^^

 

 

그리고 아래에서는 아이의 의견을 묵살하거나 비웃으면 안된다는 걸 말해주셨어요.

자칫하면 아이의 말을 무시하기 쉬운데, 조심해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의 태도에 대한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는 걸 상기시켜주셨어요.

그래서 부모가 걱정할 건 아이의 성적이 아니라 아이의 태도라는 점!

 

 

또한 자식 공부에 있어서도 옳은 방법을 찾기위해 끊임없이 애써야 한다고 알려주셨어요.

부모가 공부의 본질을 아는 거부터가 중요하다는 것.

그래서 아래 내용에서 마지막 문장인 언제까지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라는 말만 할 수 없다는 말이 제 가슴에 톡 들어왔네요!

 그리고 올바른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고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 옳은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한다는 것.

 

 

아래에서는 튤립과 함께 부모의 일관성 있는 육아가 중요하다고 강조해주고 계시네요.

저도 감정기복이 심해서 아이를 대할 때, 제 기분에 따라 많이 육아를 했었는데 조심해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에서는 작가님 부부는 육아를 시행착오를 겪으면 이 잘못을 흘려보내지 않고 성찰하셨다고 해요.

저희 부부를 생각해보면 성찰의 시간을 가지지는 않았던거 같아서 본받아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에게 끊임없이 엄마 아빠가 항상 네편이라는 것,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해주자고 알려주셨어요.

 

 

책을 읽기전까지는 흔한 육아서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읽고 난 후에는 정말 보물 같은 책이에요.

직접 육아를 하시면서 15년간의 기록과 함께 조언까지 함께 들려주고 계세요.

다양한 꽃과 함께 육아를 접목시켜서 어떻게 하면 좋겠다는 말씀, 정말 새겨듣겠습니다.

제가 작성한 내용 외에도 정말 다양하게 육아를 하면서 겪는 순간들, 조언등이 담겨 있어요.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아이의 성적이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의 태도와 가치관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줘야한다는 걸 배우게 되네요!

그리고 아이에게 항상 용기를 복돋아주는 엄마 아빠는 네편이라는 것과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 해줘야겠어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

육아하면서 힘든 분들,

육아서를 찾고 계신 분들,

꽃말과 육아의 이야기가 어떤지 궁금하신 분들,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청림출판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청림출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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