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은 정말 어렵다.
자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인내심과 연습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것이 어렵겠지만,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면 내가 느끼는 감정을 발견하는 것이 훨씬 쉬워진다는 것.
그만큼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또 도전을 하다보면 실수를 하게 되는데
속상함을 느끼다보면 그 생각들이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고
이러한 생각들이 '쓸모없는 생각'들을 하게 된다.
쓸모없는 생각들이 앞 뒤가 맞는지 살펴보고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생각을 알아볼 수 있다.
이러한 생각들이 '도전하는 생각'이라고 한다.
즉, 도전하는 생각은 기분을 좋아지게 하고 더 많은 일과 더 좋은 관계,
실패한 일을 다시 도전해보려고 하는 용기가 생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
그 단계 역시 실수를 통해서 배워가는 것이다.
Ⅲ. 완전히 끝장난 건 아니야
누구나 실수를 하게 되면 비관적인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그러다보니 무조건 안될거야라는 말을 많이하게 되는데...
이런 비관적인 생각들이 길을 막고 있을 떄는
- 생각이 눈덩이처럼 커지도록 두지 마세요.
-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예측하지 마세요.
- 모든 일이 잘못된 것이라고 지레짐작하지 마세요.
- 일이 잘 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명심하고 도전한다면 새로운 발자취를 남기고 새로운 기술을 말견할 수 있다는...
Ⅳ. 흑백 논리에서 벗어나기
실수하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생각과 성공하지 않으면 무조건 실패한 거라고 생각하는
이도저도 아닌 극단적인 흑백 논리 때문에 도전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Ⅴ. 아차! 아이코! 아뿔사!
우리가 실수를 했을 때 많이 사용하는 언어들이다.
하지만 실수를 했을 때 인정하고 올바르게 처리를 한다면
실수를 하고나서의 상황에 대해 잘 마무리 했다는 뿌듯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Ⅵ. 탐험이 실패했을 때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대로 일이 진행된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실수를 하거나 실패를 하면 곧바로 좌절을 하게 되는 결과가 이어지는데
실패를 했다고 생각이 들 때 실수에 대한 관점을 바꾼다면 생각도 바뀐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