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행복 : 공리주의 인류 천재들의 지혜 시리즈 4
존 스튜어트 밀 지음, 정미화 옮김 / 이소노미아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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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주의 최대 다수의 행복을 위해 움직이는 조직을보면 종교가 먼저 보인다.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끼리 서로 돕고 사는 삶.
그러나 타인의 행복은 종교를 떠나 모두가 행복한 삶이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알려준다. 찬찬히 의미하며 읽어야하는 책으로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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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 심윤경 장편소설
심윤경 지음 / 한겨레출판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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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인 묘사와 꼼꼼한 심리표현으로 몰입감이 최고인 소설.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초등학생의 생활과 그들을 무감각하게 바라보는 설이. 설이는 배움에 목말라 있는데...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바라는 건 학벌. 아이들은 상처를 받으며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산다.
아이를 둔 어른이 꼭 읽어야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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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계절 부서진 대지 3부작
N. K. 제미신 지음, 박슬라 옮김 / 황금가지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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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숨기체 살아가는 여인들. 지구인지 다른 행성인지 헤매고 있을때, 나무와 바위는 변하지 않는다.란 문구를 보고 지구임을 알았다. 새로운 인류를 만들기 위함인지, 새상의 끝에 버려진 느낌의 글을 읽다보면 영화늘 보는 듯한 느낌이 든었다. 지금 나는 새로운 작가의 탄생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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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여왕 백 번째 여왕 시리즈 3
에밀리 킹 지음, 윤동준 옮김 / 에이치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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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의 세계는 흥미롭다. 이 책은 칸린다의 성장도 보여주고 세상에 존재할 것 같은 종족에 관한 이야기도 흥미롭다. 요즘 나오는 책들과 느낌이 달라 가볍게 읽을 수 있ㄷ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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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 기후의 역사와 인류의 생존
벤저민 리버만.엘리자베스 고든 지음, 은종환 옮김 / 진성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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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보게 된 역사와 기후...
지리의 영향으로 문화가 발달했다 여겼는데...
기후에 의해 사람들이 이동하고 그래서 문화가 만들어진 것이다. 자연 재해를 나쁘게만 보았는데...
지구가 표현하는 자신의 기분?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기후로 풀어보는 역사이야기. 편하게 읽을 수 있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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