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더 잘해주고 싶다 - 진짜 눈치를 봐야 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니까
정은길 지음 / 청림Life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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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더 잘해주고 싶다. 타인에게 관대하면서 스스로에게 힘들고 더 사랑을 주지 못 한 자신. 그래서 몸이 더 아팠던 것이다. 나에게 잘 해줘야 더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는데...뒤 늦게 깨달은 진실.
솔직하고 가슴 울리는 이야기에 눈물이 났다. 내가 스스로를 챙겨야하는 이유.이곳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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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는 불편하지만 페미니즘은 해야 해
김지우 지음 / 인간사랑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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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현 사회문제...쉽게 풀어주면서 함께 사는 법을 알게 해주는 책. 워마드...페미니즘...그 보다 더 중요한건 함께 사는 법인데...너무 한쪽으로 치우치고 있음을 콕 집어주었다. 여성의 예민한 부분. 과하게 건들면 성차별로 가는 문제. 사실 우리는 문제를 만들기 보다 해결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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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1cm - 너를 안으며 나를 안는 방법에 관하여
김은주 지음, 양현정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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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생각이나며 공감되는 이야기가 따뜻하다
일러스트도 귀엽게 그려져 함께 보는 재미가 있다
읽기 편하게 글이 씌여 있어 남편에게 얘기하듯 읽어주니 더 좋아한다. 우리의 관계. 정을 나누고 사랑을 주는 예쁜 관계의 거리. 우리를 다시 보게 해주는 글이라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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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북클럽 - 자기만의 방에서 그녀를 읽는 시간
이택광 지음 / 휴머니스트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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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울프의 책을 읽으며 행복했었다. 그러나 그녀의 자세한 삶은 모르고 있었는데...이번 책을 읽으며 여성으로서 진취적인 삶을 살았고 독서법이나 독서로 인한 사회 영향을 충분히 알고 실전한 사람이었다. 한편 한편의 글이 나오기까지 에피소드가 있어 이해하기 편했던 책. 멋진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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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젤리제 거리의 작은 향수가게 로맨틱 파리 컬렉션 3
레베카 레이즌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시간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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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네요. 봄과 함께 찾아온 로먁틱 소설. 기다리고 있었어요.
샹들리제 거리의 향수 가게. 여인은 향기로 표현을 한다는데 더 기대되는
이야비에요.살랑거리는 행복감이 미세먼지까지 싹 잊게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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