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과 담쟁이
최현숙 글.그림 / 시와동화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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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할머니.할아버지랑 함께 보면 더 좋은 책 ^^
어린 담쟁이가 살아남기 위해 도움을 청하는데...
묵묵히 지켜보던 고목이 담쟁이를 기다리고 있다.
영어도 함께 있어 한.영 공부에 도움이 되고 그림도 색연필로 따뜻하게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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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스토아주의자가 되었다 - 성격 급한 뉴요커, 고대 철학의 지혜를 만나다
마시모 피글리우치 지음, 석기용 옮김 / 든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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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현실에 살면서 의외로 고민이 많았다는데...명쾌한 해결책을 이 책에서 찾았다. 장자.노자. 도덕경들은 내면의 공부를 하며 비움을 실천하라했는데...스토의자는 현실에서 나에게 맞는 해결책으로 맘 편하게 만들어준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 그 것은 내탓이 아니기에 맘에 두지마라.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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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는 잘못이 없다 - 그물에 걸린 고등어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김선희 지음 / 덴스토리(Denstory)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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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차이를 알려주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 하는 사람. 그리고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은 깨달음의 길로 가나보다. 도덕경,장자.노자의 이야기가 이곳에 들어있다. 진정 사랑해야 할 사람은 내 자신이고 지금 이순간을 행복하게 살면 미래도 행복할 수 있다는 희망. 술술 읽혀지는 글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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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몸은 오행을 담고 있고, 우리는 자연과 하나 되어 치유하며 살아가나보다. 처음부분을 읽을땐 조금 어렵게 느껴졌다.전문적인 용어때문인지, 한자가 많이 보이기때문인지 ... 인체를 보며 혈 자리를 찾고 혼자 지압하다가 안되겠다싶어. 남편과 둘이 하게 되었다. 저녁마다 일정한 시간에 책을 펼치며 서로를 지압하고 마사지 해주다보니 피곤도 풀리고 더 정다워진 느낌이었다. 각자의 피곤한 부분은 근육이 뭉쳐있어 책에서 알려준대로 손으로,팔꿈치로 마사지를 해주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조금씩 좋아지는 몸을 느끼며 규칙적으로 시간을 정해 계속 치료를 하기로 했다.
책을 통해 몸도 건강해지고 서로를 좀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훈훈한 분위기의 마무리로 하루를 마친다.
도움을 주신 수천선요법 도림 이승우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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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선요법
이승우 지음 / 아우룸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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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처음 설명이 길어 당황했다. 명상하는 부분에서 남편과 둘이 치료를 하기 위해 정성이 큰 힘이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조금 어렵지만 서론을 넘어 지압하는법. 마시지 해주는 방향을 연습하며 서로의 피곤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짧 은 시간이지만 조금씩 좋아지는 몸을 보며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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