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야, 너도 내 거야
올리버 제퍼스 지음, 김선희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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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그림동화.
아이랑 함께 읽어도 좋은 동화.
모든걸 다 가진 파우스트.
꽃도, 나무도, 양도, 산까지...
그래도 마음이 꽉 차지 못 해 더 갖고 싶어한다.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다.
그러나 정말 욕심내고 싶었던 것이 물욕이었을까?
주변에 아무도 그를 사랑해주지 않아 더 외로웠던 사람.
우리가 아이들에게 알려주어야할 단순한 이치.
잘 표현된 책이다.
읽고 나서 더 생각나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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