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을 위한 그림동화.아이랑 함께 읽어도 좋은 동화.모든걸 다 가진 파우스트. 꽃도, 나무도, 양도, 산까지...그래도 마음이 꽉 차지 못 해 더 갖고 싶어한다.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다.그러나 정말 욕심내고 싶었던 것이 물욕이었을까?주변에 아무도 그를 사랑해주지 않아 더 외로웠던 사람.우리가 아이들에게 알려주어야할 단순한 이치. 잘 표현된 책이다.읽고 나서 더 생각나는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