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8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신재실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니코스 카잔차키스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 책의 주인공인 어르신의 좌절감이 너무 생생해서 좋았던 작품
장면의 불친절한 빠른 전환이나 불교에 대한 전형적 오해가 불편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내가 읽었던 그의 두 책 중 일등이다
두번본다고 완전히 이해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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