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각각 단편의 주인공들은 자신이 잘 못했다는 것을 알게되거나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간다는 것을 알게 되어도 겉으로는 아닌 척..그러다가 결국엔 아닌척을 정말 아닌 것으로 믿고 살아가는게 무서웠지만 불쌍하고 안쓰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