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다름을 겁내서 구분짓지 말고 다양성을 인정하고 더 많은 것을 있는 그대로 포용하자는 이야기...그래야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 갈 수 있다는 이야기..이렇게 시작해서 이런식으로 끝나는 책은 처음 봄내가 아직 너무 많이 덜 읽었기 때문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