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넘고 세대를 넘어선 여자들의 연대..그들의 연대가 있었기에 밤도 무섭고 어둡지만은 않다.너무 많이 울어서 한동안은 넘겨보지 못할 것 같다.그치만 일년에 한번씩은 꼭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역시 최은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