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의 메세지를 얻을수 있어요

어린이를 위한 잘되는 나 - 성공하는 사람에겐 잘되는 습관이 있다
정성란 외 지음, 지민규 그림 / 꽃삽 / 2008년 5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숙해져 가는 요즘 아이들은 학업에만 매달리다 보니

자기 자신을 돌아볼시간도 없고 그냥 막연하게 주위에서 시키니까

시키는대로 움직이는 안타까운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나의 꿈이 무엇일까?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일까? 과연 내가 해낼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을 한두번쯤은 해봤을텐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겠다 하는

자신만의 결심이 확고하지 못한 모습도 엿보인다

어린이를 위한 잘되는나!!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의 메시지를 알려주는 좋은책이라는

직감으로 책을 펼쳐보게 되었다.

일곱가지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이 책속엔 주제별 이야기가

희망의 교훈을 전해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이야기 다음에 실려진 유명인물들에 대한 일화를 만화로 소개해주는 부분이 있다.

실천 매뉴얼을 통하여 잘되는 나를 위한 지침을 일러준다.

그중 마술사가 되고 싶어하는 민기의 이야기는 학교에서 공부고 못하고 난 잘하는게 없어

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어 주눅이 든 아이다 이아이가 마술이라는 세계를 접하면서

자신이 바라던 꿈을 발견하게 된다.

책속 글귀에 이런 멋진말이 실려있다.

“재주있는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면서 하는 사람을

이기지못한다.“

얼마나 멋진 말인가!!

하고자 하는 일에 고비가 올때 되새기며 맘속에 간직하며 용기를 북돋아 줄수 있는

멋진 글귀이다.

중간에 만화로 소개된 소아마비를 이긴 월마의 이야기 또한 잔잔한 감동을 자아낸다.

어릴때 선천적으로 소아마비를 앓고 태어난 월마는 그녀의 엄마와 함께 걷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하엿다. 이 큰병을 안고서 회복되기란 너무나도 힘든일...

하지만 월마의 피나는 노력으로 결국은 스스로 걸으며 뛸수 있게된 것이다.

1960년 로마올림픽에서의 승리는 그 어떤 것보다도 가장 값진 가치이며 보람일 것이다.

힘든 상황속에서 좌절이란 말을 떠올리기보다

할수 있다!난 할수 있다라는 희망적인 말을 마음에 담고 부딪힌다면 분명 희망의

길은 열릴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일곱가지의 의미있는 잘되는나를 위한 조언을 하나하나 제시해준다.

잘되는 마음가짐,잘되는 생각과 말,잘되는 관계,잘되는 습관,잘되는 태도,잘되는 결단,

잘되는 실천 이 일곱가지 이야기를 읽어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다스리는 일이 가장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고 존중하는 그런 습관에서부터 앞으로 다가올 고비라든가

위기의 기로에 서서 남을 탓하지 않고 나스스로 헤쳐나갈수 있는 용기를 터득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울수 있을 것이다.

아이가 이책을 읽어보며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어떤일에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가지고 자신을 사랑하며 소중한 꿈을 이룰 수있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사랑을 전하는 말의 힘

가위 바위 보 ㅣ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23
패트리샤 매클라클랜 지음, 김영진 옮김, 크빈트 부흐홀츠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4월

인간이 견딜수 있는 고통은 어디까지일까....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쩔수 없이 겪어야 하는 죽음,이별 이런 단어들조차

떠올리기 싫지만 살아가면서 겪을 수밖에 없는 그런 존재가 되어

우리들 사는 세상에 항상 존재하고 있다.

뜻하지 않은 사랑하는 이에대한 이별은 사랑을 주고 받았던 추억에 잠겨

남겨진공허함에 누구나 힘들어하고 괴로워할 수 밖에 없다.

[가위 바위 보] 이책을 처음 받아들었을때의 느낌은 책 표지에 실려있는

그림이 눈에 먼저 들어오게 되었다.

아빠,엄마,아이로 보이는 가족이 약간은 쓸쓸해 보이는 바닷가에 서서 모여있는 모습이

정다워 보이기보다는 무언가 가슴시린 그림인듯하여 마음이 가라앉게 되는

기분이 들면서 책을 펴보게 되었다.

열두살 소녀 라킨의 가족이야기는 가족 구성원들 나름대로의 개성으로 인물하나하나를

특색있게 표현한 느낌이 든다.

라킨의 가족은 깊은 아픔을 간직한채 살아가고 있는 가족이다.

그 아픔을 간직한채 평범한 일상을 지내고 있던중 집앞에 버려진 아이 소피의 등장으로

인해서 가족간의 보이지 않는 아픔을 빗대어 보이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소피란 아이는 버려졌다기보다 잠시 맡아달라는 생모의 부탁이었지만 그런 아이를

맡아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에에서부터 가족간의 갈등이 생겨난다.

과거의 아픔이 다시 떠올라 맡겨진 아기 소피를 두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가족들...

라킨네 가족은 라킨의남동생을 태어나자마자 죽음을 맞이하게된 안타까운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금방 터져 버릴듯한 곪은 염증처럼 그렇게 깊은 상처가 자리잡고 있었다.

그런 아픔을 간직한 터라 소피의 등장이 더욱더 충격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

소피를 보며 떠올려야하는 상처는 미묘한 감정들을 살려 이야기를 끌어낸다.

결국 어린소피를 돌봐주기로 한 라킨의 가족들..

소피의등장으로 그동안 보이지 않는 침울함과 아픔들이 소피로 인해 다시 힘을 찾아가며

즐거워하는 가족들의 모습..

소피의 아빠는 언젠가 소피의 생모가 찾아오리란 사실을 알며 이 아이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것 조차 망설이게 된다. 소피와의 이별이 다가오면 그 공허함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내면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사랑이란 것이 쉽게 접어놓고 살수 있는것인가?

절대 그럴수 없는 존재가 사랑이란 미묘한 감정이기에 라킨의 가족들은 소피에게

각자 나름대로의 사랑을 선물해준다.

어느날 소피와의 이별을 예고하듯 행복한 마지막 나들이를 가게된 라킨의 가족들...

그림같은 풍경속에 라킨, 아빠,엄마,할머니 소피와의 행복한 순간들...

이 행복한 순간을 영원이 간직하고픈 가족들의 바램들...

이별의 순간은 여지없이 찾아오고 소피의생모는 소피를 데려가게 된다.

그후에 남겨진 너무도 큰 공허함에 사묻힌 라킨의 가족은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읽어낼수

있는 말을 하게 되며 더욱더 성숙해져는 라킨가족들의 모습을 그려내준다.

10년후 만난 라킨의 아빠와 소피의 만남!!

서로 보자마자 소피가 어렸을때아빠와 소피의 사랑을 담은 모습을 담은 동작
가위바위보를 손짓으로 전하며 서로의 마음을 읽어가는 모습에 잔잔한 감동이 밀려온다.

말의 힘이라는 것 말은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수 있고 또 누군가에겐

불행을 줄수도 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세상을 변하게 하고 자신을 다스릴수 있게 해주는 말의 힘에 대하여 우리는 너무도 소홀하게 대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해보게 된다.

한편의 에세이 시집을 본듯한 가슴속에 뭉클함이 올라오는 느낌을 전달해주는

패트리샤 매클리클랜의 작품인 가위 바위 보

가위 바위 보를 통해 나자신을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게 되었다.

가족끼리 무심코 내뱉은 말들..가깝다고 그냥 생각없이 나온 말들이 서로에게 상처가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반성을 해보며 지금 이순간부터 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바이러스를 전해줄수 있는 말의 힘을 보여주고 싶은 생각을 해 본다.

효과적인 과학공부를 위해~~~

카툰과학 생물 1 ㅣ 미리 끝내는 중학교 교과서
한재필 지음, 주경훈 그림 / 어진교육(키큰도토리) / 2011년 9월

카툰과학시리즈를 예전에 처음 접했던 적이 있었는데 중학교를 앞둔 아이가 읽기에

가장 적합한 책이란 느낌이 들었었다.

점점 어려워지고 방대해지는 과학을 어떻게 하면 쉽게, 재미있게,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만난 책이 카툰 시리즈이다.

초등 6학년 과학도 중학교 과정을 슬슬 준비하는 과정으로 교과 내용들이

한층 더 레벨이 올라가 있는 상태이다.

과학을 한번 지루해하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는게 과학이란 과목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과학은 그 원리에서부터  사고를 필요로 하는 과목이므로 여러 종류의 좋은 책들을

접하여 기초 상식을 튼튼히 쌓아 나갈 필요가 있다.

카툰 시리즈의 생물편에서는 지금현재 초등 6학년에서 배우는 생물에서 보다

한단계 더높인 지식들이 실려있다.

교과 과정을 접목하여 실려있다니 공부를 하는느낌도 들면서 만화식으로 구성된

책으로 아이들이 보기 쉽도록 하여 효과적인 공부를 기대 해 볼수 있을것 같다.

우리가 언제가 같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식물과 동물들

식물이 잎,뿌리 줄기 이런 단순한 구조의 학습이었다면 이 책에서는

식물의 세포와 동물의 세포에 대하여 심층있게 설명을 해 준다.

동물세포와 식물세포의 그림을 단층적으로 잘라서 그 단면을 구조과 함께 설명해주니

각 부분별로의 설명을 만화 주인공들이 재미있게 짚어주고 있는점이 마음에 든다.

단세포 생물에 대한 설명도 잊지않고 실려있었다.

식물과 동물의 구성단계의 차이점을 그림으로 설명해 주어 보기에 매우 편리하다.

자칫 헛갈릴수 있는 조직들을 중요그림으로 실려있어 보는 아이가 쉽게 보며

어려운 내용이지만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었던 듯하다.

6학년에서 배우고 있는 식물의 종류중 뿌리로 식물을 구분하는 내용이 있다.

원뿌리 곁뿌리와 수염뿌리의 구분 내용인데 이 책에서는 뿌리의 구조를

단면으로 잘랐을 때의 모습을 그림으로 실어 하나하나의 뿌리 구조에 대하여

특징과 함께 도표로 표기되어있다.

그 외의 줄기,잎,꽃과 열매에 관해서도 만화식의 설명이 끝난 뒤에 도표로

설명이 자세하게 실려있다.

그 외에 소화와순환,호흡과 배설내용의 학습도 이런식으로 알차게 구성이 되어있다.

요점만 쏙쏙 짚어내어 실려있어 보는 아이가 학습하기에 큰무리없이 시작할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다.

처음에 카툰시리즈를 모르고 받기전에는 만화식이라 조금 가볍게 여겼었지만 막상 받아보고 난 카툰 시리즈는 그런 예상을 뛰어넘은 훨씬 수준 높은 효과적인 과학 지침서라는 걸

알 수 잇었다.

과학을 친구삼아 즐기면서 공부할수 있는 카툰 시리즈로 아이의 과학실력이 나날히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생겨본다.

방대한 수학의 세계에 빠지다!!

해리포터 수학카페 1 - 연금술의 비밀을 캐는 수학 ㅣ 살림청소년 융합형 수학 과학 총서 16
명백훈.정은주 지음, 방한나 그림 / 살림Math / 2008년 4월

연금술이 과연 무엇일까?

사실 연금술이란 말을 들어보긴했어도 자세히 깊은 뜻을 알수는 없었다.

연금술이란 흔히 알고 있는 비금속을 인공적인 수단을 이용하여 귀금속으로 전환화는것

이런 뜻으로 풀이를 한다.

중세의 연금술사들은 고대 그리스의 사상을 계승해 이세상의 모든 것이 물과불,공기,흙

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믿어 실험실에서 금속을 섞어 오래 열을가하는 작업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금이 원소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몰라 실패를 하였다고 하니

놀라운 사실이 아닐수 없다.

연금술사들이 말하는 4원소 물,불 공기 흙에 대하여 상징하는 의미들을 영화 해리포터의

이야기와 함께 풀이를 해준다.

너무도 특이하게 집중적으로 읽었던 부분은

제 5원소에 대한 부분이다.

5원소란 영화를 본적은 있지만 5원소의 개념을 이해하기 힘들어서 영화를 보면서도

사실 이해가 좀 부족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제5원소가 플라톤의 철학적 의미를 상징하고 있는 다섯 개의 정다면체가 나타내는

의미와 일치한다고 한다. 영화의 줄거리를 읽어보며 5원소의 의미를 파악하니

쉽게 이해가 간다.

기하학의 두가지 비밀인 피타고라스의 정리와 황금비에 대한 비를 금과 보석에

비유하고 있다.

황금비율로 이루어진 그 유명한 파르테논 신전,석굴암,비너스,모나리자 이모든 작품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율인 황금 비율로 이루어졌다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그 유명한 영화해리포터를 수학과 관련지어 책이 구성이 되다니 너무도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다.집에 구비된 수학도서들은 사실 머리아픈 수학문제를 떠올리며

사고를 깊게하여 들여다 보질 않으면 이해가 잘 안되어 읽고 이해하는데에

약간의 힘든 부분이 많이 있었다.

우선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인공과 함께 수학의 방대한 세계로 빠져들 수 있으니

수학을 지루해하며 힘들어 하던 고학년 아이들이 자연스레 접하여 스스로 보게끔

만든 책인듯하여 반가운 마음이 제일 먼저 든다.

그 밖의 수학관련 내용들을 해리포터의 영화속 장면들과 수학의 여러 범위를 연결시켜주어 읽는 내내 이해 하기 힘든 부분을 도와주어 편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던것 같다.

해리포터 수학카페가 4권까지출시 된다고 하니 나머지 3권에는 어떤 내용들이 실려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고학년이 되면서 수학을 어려하는 시기에 이책을 만나 조금씩 난이도 높은 수학의

세계를 맛본듯하여 아이가 큰 호응을 보이고 있어 흐뭇해진다.

책을 제대로 읽는 방법을 배워요

책벌레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도서관 1 - 초등 고학년이 꼭 읽어야 할 40권의 책으로 배우는 책 읽는 방법 ㅣ 아주 특별한 도서관
임성미 글, 곽병철 그림 / 글담어린이 / 2008년 5월

벌레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이야기로 전해주는 친근감이 느껴지는 이책을

받아보며 이런 형식의 책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여러책의 종류들을 소개하며 주 요점 이야기를 중심으로

토론을 해나가듯 읽는이에게 교훈도 전해주며 그 내용에서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중요 내용들을 콕콕 집어주며 토론형식 비슷하게

앞에서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듯한 느낌을 주는 친근감 있는 책이라 할수 있다.

소개 해주는 여러 책들중 아이가 읽은 책도 꽤 되어서 다시 한번 내용을 상기시키며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듯하다.

이십권의 책을 종류별로 소개하며 중요내용들을 중심으로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사회적인 관점으로 바라본 주인공들의 행동의 문제점, 주인공만의 문제점이라고

할수 없는 여러 각도에서 바라본 상황들...

특히 기억나는 부분의 이야기는 그 유명한 죠앤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이다.

유명한 해리포터 시리즈도 혹평을 받은적이 있었다는 사실들

해리포터시리즈에서는 여성보다 남성위주로 멋잇게 묘사한점, 또,죽음을 자주 등장시킨점

마법이라는 기술에 의존에 깊은 철학적인 면이 없다는 점들을 문제삼았다는 점으로

비판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이처럼 한 작품을 보더라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며 비판할 수 있는 시각도 필요하다는

점을 이야기해준다.

이렇게 깊이있게 생각하며 다시 들여다본 책의 내용들은 다시 읽어보는아이에게

여러 관점에서 들여다볼수 있는 사고를 길러주는 듯하다.

논술 지도를 따로 하지는 않지만 이 책을 통하여 간접적인 지도를 받은 듯하여

읽는 아이도 눈을 떼지 않고 읽어 내려갔다.

각 책들의 중심사건을 중심으로 상황 설명과,생각과 정리를 통하여 깊이있게

심도있게 생각을 해볼수 있도록 유도를 해주는 부분이 이책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수 있을듯하다.

책을 많이 다독하는것보다 한권의 책이라도 과연 어떻게 읽었는가가 중요함을

알려주는 책벌레 선생님의 조언들은 책을 읽으면서 그냥 무심하게 지나치며

읽어 내려갈수 있는 부분들을 짚고 넘어가며 책의 주제와 글의 성격,글쓴이의

의도까지 파악할수 있는 포인트를 짚어준다.

정독이 왜 중요한가에 대해 설명해주는 부분에 있어서는

책의 지은이가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낱말의 뜻을 정확히 파악하자

여러 가지 분야를 골고루 읽자.

이처럼 책을 제대로 잘 읽기 위한 필수 조건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책벌레 선생님을 통해 아이가 책 읽는 방법을 제대로 파악을 하며

배울수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은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