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게 산다 심플하게 산다 1
도미니크 로로 지음, 김성희 옮김 / 바다출판사 / 201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20820 심플하게 산다1,2_도미니크 로로

 

프랑스인으로 세계각처에 살다가 일본식 정원에 매료되어 일본에 정착했다고 한다. 프랑스와 일본식의 사고. 유럽과 동양의 사고를 엿볼 수 있다는 호기심에 책을 선택했다. [심플하게 산다] 저자의 생각처럼 나는 지금 어떤가 되돌아본다.

 

도서정보

카테고리 분류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처세술/삶의 자세

 

http://www.yes24.com/Product/Goods/7425989

 

인생이라는 긴 여행을 하는 동안 우리의 짐 가방은 대개 점점 커진다. 간혹 지나치게 커지는 경우도 있다. 도대체 유리는 왜 그렇게 물건에 집착하는 것일까? 많은 사람이 물질적인 부를 자기 인생의 번영이자 자신이 존재하는 증거라고 여긴다.(중략) 우리는 공간을 채우느라 공간을 잃는다. 1-P14.

 

우리가 할 일은 인생을 물건으로 채우는 게 아니다. 그보다는 몸을 감각으로 생기있게 만들고, 마음을 감정으로 풍요롭게 만들고, 정신을 신념으로 성숙하게 만들어야 한다. 1-P17.

 

적게 먹고 몸을 가볍게 만드는 건 일종의 철학이고 지혜다. 1-P138.

 

매일 생각을 다듬자.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믿고, 머릿속에 어떤 풍경을 반복적으로 그리느냐가 건강과 행복을 결정한다. 1-P153.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우리에게는 그럴 능력이 있다. 1-P155.

 

대부분 책은 한 사람의 개인적인 관찰에 근거한다. 책 덕분에 우리는 누군가가 오랜 관찰과 연구, 고통, 노력으로 일궈 낸 결과물을 한나절 만에 얻을 수 있다. 우리가 읽는 모든 것은 우리 의식에 영향을 준다. 1-P200.

 

산다는 것은 하나의 기술이며 이 기술은 노력 없이 얻을 수 없다. 자신의 외면과 내면을 잘 돌보되 이치에 맞게 살자. 그리고 심플하게 살자. 그것이 인간답게 사는 길이다. 1-P238.

 

여성의 위장은 작은 자몽 크기고, 남성은 큰 자몽 정도다. 이제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식사량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2-P31.

 

잘못된 습관은 천천히 그러나 반드시 고쳐 나가자.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라. 음식을 선택할 자유는 오직 당신 자신에게만 있다. 2-P43.

 

 

치악산에서 운담이 쓰다.

 

#심플하게산다 

#도미니크로로 

#바다출판사 

#운담세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