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 똥을 찾아라!
김태호 지음, 조윤주 그림 / 예림당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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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은 개가 눈 똥이니까,
개똥이 많다는 건
개가 잘 먹고 잘 산다는 얘기잖아.
개가 잘 살면 사람도 마찬가지야. p.74

너희가 모르는 곳에
갖가지 인생이 있다.
너희 인생이 둘도 없이 소중하듯
너희가 모르는 인생도
둘도 없이 소중하다.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모르는 인생을 사랑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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