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워 온 아이인가 봐 - 생활 유물 우리 유물 나들이 4
박지훈 그림, 정유나 지음, 김광언 감수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농촌에서 보여지는 풍경을 보다보면 책이지만 너무도 친근감을 느끼게 해주지요.

전통그림책은 그렇게 꾸며지지않은 묘한~ 매력을 전해줍니다. ^^

엣 사람들은 어떻게 농사를 지었고 어떻게 밥을해먹고 가축을 기르고했는지 편안한 그림안에

농기구, 유물등이 자세하게 담아져 있어요.

어떻게 동생과 똑같은 잘못을했는데도 부모님은 나만 혼내는지...

그 어린 나이에도 부모님을도와 농사일을 거들어야하는 주인공은 이렇게 생각하지요.

"나는 주워 온 아이인가 봐" ^^;;

요즘아이들에게 익숙치 않은 경험을 책을 통해서 보여줄수있어 추천할만해요.

아이도 배우고~ 엄마도 배우는 그런 소중한 책인게 틀림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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