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착한 아이 "순이" 고 예쁜 아이가 엄마께서 잠시 외출하신 사이에 어린 동생을 보게되지요. 그런데..... 눈 깜짝할사이 동생을 잃어 버리게됩니다. 너무도 놀란 순이는 온동네를 동생?아 나서는데 마음이 너무도 조금해져요.. 그러더 동생모습이 보입니다. 놀이터에서 아무생각없이 방긋 웃으며 언니를 쳐다보는 동생모습. ^^;; 순이는 동생을 꼭~~~~~~~~~~~~ 안아주어요. 책을 보며 아이도 좋아하지만 제가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딸 둘을 키우고 있어서 더 가슴이 철렁해지고 맘이 아려온답니다. 정감있고 따뜻한 책 꼭~~ 보셨으면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