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15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롤프 레티시 그림 / 시공주니어 / 200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말괄량이 삐삐~" ^^

이름만 들어도 옛생각에 빠져 엄마는 아이보다 더 즐거워집니다.  

어렷을적 삐삐랑 꼭~~~~~~~ 친구가 되었으면... 하고 소원을 빌었던 생각이 떠오르면서요. ^^

삐삐는 항상 즐겁고 신나게 살아가지요.

고아나 다름없는 꼬마아이 삐삐는 혼자서도 못하는일 없이 자신감과 엉뚱함으로 똘똘 뭉쳐있고.

옆으로 땋아 묶은 삐삐의 머리모양이 너무 귀여워 부러워 하기도 했었는데.... ^^

삐삐와 이웃집 친구 "토미" 와 "아니카"   원숭이 "닐슨씨"  ~

어른들을 골탕먹이기도하고,  나쁜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삐삐.

요즘 티비에서 방송을 하더군요.

엄마인 저도,  아이들도 까르르 넘어가며 즐겁게 보고 있답니다.

시간이 흘러도 삐삐는 변함없이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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