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떡 국시꼬랭이 동네 1
박지훈 그림, 이춘희 글,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전통문와 이야기는 언제난 보아도, 들어도 재미있지요..

거기에다 귀신이야기까지 나온다면?.. 

똥통에빠진아이 "준호" ~ 그모습을 보신 할머니는 통통에빠진아이는 오래살지 못한다고 말씀하시죠~

그래서 할머니와,엄마는 뒷간에살고있는 귀신에게 떡을바치기위해 빚기시작합니다.

정성스럽게 떡을만들고~  귀신에게 바친다음  나이만큼 준호는 떡을먹고~ 나머지는

동네마을사람들에게 나눠주게 되지요.  귀신에게 제사지낸 떡을 나눠먹으면 복이온다고 하니까요..^^

준호는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똥떡~~ 똥~~~~떡"  외치고다닙니다.

 

뒷간~ ^^

요즘아이들은 "뒷간"이란 단어를 모르지요.

옛아이들의 풍습과, 얽힌 이야기, 정감있게 들려줍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읽어도..읽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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