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용 아기 그림책 나비잠
이미지북스 지음, 빅토리아 잉 그림, 문혜진 옮김 / 보림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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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그림책은 귀여운 손가락 인형책 『꼬마 용』입니다.





꼬마 용

Finger Puppet Book : Baby Dragon

보림

글. 이미지북스(네덜란드 출판사)

그림. 빅토리아 잉

Victoria Ying

역. 문혜진

2024.04.30





첫 문장 : 산속 아늑한 동굴, 꼬마 용이 잠에서 깨어났어요.



끝 문장 : 정말 잘했어! 넌 최고야!



Today Pick : 꼬마 용은 최고의 용이 되는 법을 배울 거예요!





귀여운 손가락 인형책 『꼬마 용』을 받아보는 순간 꺄아~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아기용의 모습이 너무 귀엽거든요. ㅎㅎ 이젠 이런 손가락 그림책을 보여줄 아이가 없는데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다른 책들도 사고 싶었답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꼬마 용』은 보림출판사의 꼼지락 손가락 인형책이에요. 『아기 강아지』, 『아기 오리』, 『아기 유니콘』, 『크리스마스 생쥐』, 『헬러윈 유령』과 함께 총 6권 세트랍니다.


 세트이지만 낱권으로도 구매 가능한거 아시죠~ ^^





손가락 인형책은 어린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간되지요. 보드북으로 구성되어 찢어질 염려 없고, 가로세로 10cm의 작은 사이즈라 아이들 손에도 꼭 맞아요. 모서리는 당연히 안전한게 굴림처리 되어있지요. 귀여운 일러스트에 알맞게 손가락 인형도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손가락을 넣고 움직이면서 문장에 맞는 아기용의 움직임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잠에서 깨난 아기 용이 최고의 용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사랑스러운 꼼지락 손가락 인형책  『꼬마 용』 아이들과 함께 만나보세요~ ^^/​




빅토리아 잉의 이력이 화력해요. 

역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사람은 빛이 납니다. ^^ 

하고 싶은 것이 명확해지면 꾸준히 도전해야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네요. 






빅토리아 잉은 YA 데뷔작 『Hungry Ghost』로 2023년 최고의 YA어린이 그래픽 소설 부문 Harvey Award를 수상했습니다. 국내 번역서는 없어 아쉽네요. 그녀의 번역서가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





https://www.victoriaying.com/


https://www.instagram.com/p/CMc3XXQHUxO/?utm_source=ig_web_copy_link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꼬마용 #보림 #빅토리아잉

#영아보드북 #유아보드북 

#손가락인형책  #인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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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는 책만 보고 (보드북) - 서울국제도서전 2024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 선정 아기 그림책 나비잠
이은경 지음 / 보림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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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등 위에 앉아 책을 보는 오리가 있네요. 악어의 눈빛이 심상치 않아 살짝 걱정이 됩니다. 

오리는 어떻게 될까요?




오리는 책만 보고
보림
이은경
2023.07.28 / 양장본
2024.03.28 / 보드북





첫 문장 : 책 읽기 딱 좋은 날이에요.

끝 문장 : 책 읽기 딱 좋은 날이에요. 악어는 책만 봐요.

Today Pick : 뭐가 그렇게 재밌어? 나도 좀 보자.





책 읽기 딱 좋은 날, 물가의 오리는 책을 봅니다.  
음흉한 눈빛의 악어가 다가오는 줄도 모르고요. 
슬금슬금 다가온 악어가 슬며시 오리를 등에 태워요. 맛있는 점심밥 획득!
그때 갑자기 말벌이 등장해요. 
악어는 말벌이 무서워 숨고 싶지만 점심밥인 오리를 포기할 수 없어 이리저리 휘청거립니다. 
하지만 오리는 여전히 책만 보지요.
말벌이 사라지자 다른 악어들이 나타나요. 
악어는 오리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엎치락뒤치락 싸움을 합니다. 
하지만 오리는 책만 봐요. ㅎㅎ
그리고 이제 악어가 오리를 잡아먹으려 하는 순간!
너무 재미있어서 꽉꽉꽉! 웃어버린 오리의 모습에 이젠 정말 진짜로 책이 궁금해진 악어. 

과연 오리는 살아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재미있는 것을 할 때와 재미없는 것을 할 때의 모습이 확연히 차이가 나지요.
책 속의 오리는 좋아하는 것을 하는 아이의 모습 같아요. 
엄마가 불러도, 동생이 다쳐도 관심 없이 그것만 하고 있지요. 
그나마 그게 책이라 다행인 걸까요? ^^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오리가 보는 책이 궁금해요. 
무슨 책이길래 책 말고는 시선을 옮기지도 않고 집중하는지, 어느 부분을 읽고 있는지, 
주변의 상황에 아랑곳하지 않고 책에 집중하는 오리의 모습이 기특하고 대견해요. 

오리는 갑자기 말을 건 악어 때문에 깜짝 놀라 책도 놓치고 도망가요.
 이야기의 끝은 다 보고 간 건지, 다시 책을 찾으러 오지는 않을지,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면 어쩌지? 하는 생각들과 함께 이후 이야기가 
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날아갑니다.

재미있는 것에 몰입하는 모습.
자신이 선택한 상황에 푹 빠져 매진하는 모습이 귀엽지만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열정이 부럽기도 하네요~^^




 『오리는 책만 보고』의 이은경 작가는 『질문의 그림책』 작가이기도 합니다. 
독특한 구성과 다양한 질문에 충격을 받아 고개를 끄덕였는데 
그때는 작가의 다른 그림책들을 찾아볼 생각을 못 했던 것 같아요. 
저자의 다른 그림책을 찾아보니  『오리는 책만 보고』에서 
오리가 보는 책은 2022년 07월에 발간된  『배추쌈』이네요. ㅎㅎ
도서관에서 살짜쿵 빌려다 나란히 같이 둬야겠어요.


 『오리는 책만 보고』는 양장본으로 2023년 7월에 출간되었어요. 
서울국제도서전 2024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으로 선정되었고 
2024.03.28 드디어 보드북도 출시가 되었네요.

글과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그림책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책육아의 필독서로 영유아 아기들에게도 사랑받는 그림책이 되면 좋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리는책만보고 #보림 #이은경
#배추쌈 #그림책 #책육아 #책그림책
#몰입 #집중 #재미있는 #오리 #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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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의 마음 책고래마을 48
유하정 지음, 안효림 그림 / 책고래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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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꿈북으로 들을 수 있는 그림책, <벽의 마음>은 로드킬과 관련된 그림책입니다.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로드킬로 죽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벽의 마음>을 읽다가 로드킬 통계를 찾아보고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심지어 로드킬 통계 1위가 "고양이"인데 개의 100배가 된다니 너무 놀랐어요.

길고양이들이 많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반려묘들이 있기에 이렇게 집게율이 높을 줄 몰랐답니다.




해가 저무는 노을과 새벽의 안개를 걷어내는 아침노을의 붉은빛이 예쁘게 보였던 책 표지는 어느새 로드킬 당한 동물들이 흘린 핏방울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파지네요.





벽의 마음

책고래

글. 유하정

그림. 안효림

24.03.29





이곳은 아마도 고속도로인가 봐요. 크고 작은 차들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쌩쌩 달립니다. 그 한쪽에 높다란 벽이 있습니다. 창문인지 빈 공간인지 보이는 네모는 마치 무표정한 사람을 연상시키는 벽입니다. 야생동물들의 실력으로는 절대 뛰어넘을 수 없는 높고 기다란 벽의 슬픈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곳을 지나가는 차들은 너무 빠르게 달려 보이지 않나 보다는 벽의 독백으로 이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자신의 의지는 아니었지만 우연히 거기에 생겨나게 된 벽.


빠르게 지나가는 자동차들과 달리 총총걸음으로, 때론 아장아장, 두리번거리는 걸음들로 지나던 아기 동물들의 모습이 대조돼요. 


개망초를 찾다가 다친 고라니, 엄마 따라 집에 가다가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아기 멧돼지, 걸음마 연습을 하던 고양이..... 들은 다치고 놀라지만 계속 걷습니다. 그리고 절대 넘을 수 없는 높다란 벽 앞에 와서야 발걸음을 멈추고 주저앉지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벽, 아무 액션도 할 수 없는 벽은 그저 그 자리에 서 있을 뿐입니다. 벽은 그저 그 자리에서 동물들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합니다. 


별이 사라지는 새벽까지 따뜻한 봄볕이 잘 스며들어 어리고 여린 동물들이 떨지 않도록 그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합니다.









손도 발도 없는 벽이, 눈코입도 없는 벽이 눈물을 흘리는 것처럼 보이는 건 저 뿐만이 아닐 겁니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에서 엷은 미소가 보여요.


 그들을 가로막은 벽이지만 마지막 온기를 나눠줘서 고맙다고. 그래도 네가 있어 기대어 쉴 수 있었다고 잘 있으라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여요.


벽은 아무 잘못도 없어요. 하지만 매번 그 많은 동물들을 보듬고 보내주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에 얼마나 좌절하게 될까요? ㅠㅠ









로드킬 은 1000% 마땅히 인재입니다. 자동차로 친 직접적인 가해뿐 아니라 수많은 도로를 만들면서도 동물들에 대한 생물권 보존은 아무리 외쳐도 애써 외면합니다. 


의무적인 생태 통로마저 실제 동물들이 활용하기 어렵게 만들어두죠. 크기가 다양한 동물들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한 생태통로가 신설되는 도로뿐 아니라 기존 도로에도 더 확대되어 생기면 좋겠어요. 




최근에는 새들이 유리창에 부딪혀 죽는 사례가 많아 전국적으로 조류 충돌 방지 테이프를 곳곳에 붙이는 캠페인도 봤고 내가 속한 단체에서 활동한 적도 있어요. 

로드킬은 예전부터 쭈욱 문제 제기가 되었지만 잘 반영되고 있지는 않은듯해요. 


생태계는 모두 연결되어 있어요. 언젠가 인간도 멸종의 위기를 맞이할 수 있지요. 그때 후회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생물권 보존에 모두 힘쓰고, 로드킬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가 더 많이 취해지면 좋겠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벽의마음 #책고래 #로드킬 #로드킬통계

#환경그림책 #벽 #마음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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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소리 말랑말랑 두뇌발달 그림책
율사 예멘 지음, 차루 오다바시 그림, 서남희 옮김 / 스푼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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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그림책은 
귀로 들리는 소리를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주며,
의성어, 의태어 가득 담긴
즐겁고 재미있는 이야기,
<와글와글 소리> 입니다.





와글와글 소리
스푼북
글. 율사 예멘
그림. 차루 오다바시
역. 서남희
2024년 04월 15일





첫 문장 : 안녕! 나는 소리가 너무너무 좋아!



끝 문장 : 너는 어떤 소리를 좋아하니?



Today Pick : 궁금하고 또 즐거





매일 수없이 많은 소리에 휩싸여 있을 때는 
아름답다고 느끼지 못했어요.
 '소리'가 아니라 '소음'이었죠. ㅜㅜ 
그땐 고요한 침묵이 좋았어요.



그러다 결혼, 육아를 하며 아이들과만 있으니 
어른의 대화 - 설사 즐겁지 않더라도 - 와
소음이 필요한 적도 있었어요. 
그래서 카페에 가거나 거리를 지나며
사람들의 소리를 듣고 나면 
왠지 내가 살아있는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들리는 소리를 
눈에 보이는 색과 형태로 표현한 
<와글와글 소리>가 참 재미있었어요.

간결하면서도 깔끔한 표현, 
다양하고 경쾌한 색감이 주는 에너지, 
사계절을 돌아보며 내가 좋아하는 소리도 
찾아볼 수 있어요.



워크북도 함께 있어
들리는 소리를 표현해볼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책을 보면서 말캉말캉 보드라운 솜으로 
다양한 소리들을 표현해 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답니다.








<와글와글 소리>는 
스푼북 <말랑말랑 두뇌발달 그림책> 시리즈에요. 
<와글와글 소리> 외에 선과 색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요. 
<삐뚤삐뚤 선>, <알록달록 색>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와글와글소리 #스푼북
#말랑말랑두뇌발달그림책 #시선의변화
#어휘력 #의성어의태어그림책
#소리그림책 #청각놀이 
#어휘력 #상상력 #표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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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20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20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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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히로시마 레이코의 일본 아동 판타지 소설 시리즈로 하루에 한 명의 손님만 받는 마법의 과자를 파는 가게의 이야기예요.


 고민을 가진 누군가의 앞에 마법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지면서 고민을 해결해 주는 전천당은 다양한 에피소드가 등장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이지요.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아 TV 방영뿐 아니라 공연도 하고 있었는데요~최근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며 가게 주인인 베니코 씨 역에 라미란 씨가 캐스팅되며 화제를 낳고 있답니다.

이번에 책은 처음 봤는데 TV에서 볼 때는 학습만화처럼 구성된 책인 줄 알았는데 줄글 가득한 책이더라고요. 가끔 삽화가 있긴 한데 줄글의 범위가 너무 넓어 아직 읽기 독립이 안 된 행운이에게 아침에 몇 페이지씩 읽어주고 있어요. 아이에게 읽어주다 보면 어른인 저도 스르륵 이야기에 빠져들어 몰입하게 되는 흡입력이 있네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는 20권을 끝으로 시즌 1이 마무리되어요. 일본 원작은 2013년 첫 출간 이후 10년간 , 한국에서는 2019년부터 5년간 시즌 1이 발간되었다고 하네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20>에서는 총 6개의 과자에 얽힌 에피소드가 등장해요. 여느 전천당 이야기처럼 고민을 해결해 주는 과자를 먹고 걱정과 고민이 해결되기도 하고, 먹지 말아야 할 사람이 먹게 되면서 황당무계한 일들도 생기지요. 



전천당을 읽어보니 아이들이 왜 그렇게 흠뻑 빠지게 되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아요. 등장인물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하고,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봤거나 경험해 본 적 있는 고민들을 마법 과자의 도움으로 해결되는 것을 보게 돼요. 

등장인물의 마음에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다보면 환상의 공간이 전천당을 통해 현실이 변화하는 것을 보다보니, 작품 내용에 동일시하고 결과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대리 만족을 하게 되거나 풍부한 상상을 하게 되네요.

하지만 작가는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의 '의지'와 '마음'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요. 주인이 소중하게 느끼는 물건만 고칠 수 있는 '돌려줄래 사과 탕후루' 나 마법 과자의 힘만 믿고 스스로 기억하려는 의지를 잃게 되어 결국은 정말 소중한 추억까지 잊게 되어버린 '기억 듬뿍 초코바'등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가 추구하는 의미를 알게 돼서 마음이 찡하네요.



특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20>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서는 전천당에 원한을 품은 로쿠조 교수도 등장해요. 전천당을 없애기 위해 만든 인공지능 앱 '작은 천사 츠구미'를 통해 사람들의 스마트폰 중독 증세가 사회문제로 대두될 만큼 심각하다는 것도 알릴 뿐 아니라 요즘 대세인 AI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이야기하며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영역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었답니다.

시즌 1을 마무리하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20>의 초판본에는 인공지능 AI 앱의 주인공인 츠구미 카드도 포함되어 있는데 홀로그램 처리돼서 반짝반짝 빛나서 더 예쁘네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판타지 이야기. 
드라마의 각색도 궁금하고 시즌 2는 어떤 이야기로 돌아올지 너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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