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존경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라도
관대한 말을 하는 습관을 들이기 전까지,
당신은 성공할 수도 없으며
행복해질 수도 없을 것이다.
-나폴레옹 힐-
이 명언을 오늘 온종일 생각해본 결과
나에게 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더 잘 보이라는 말이 떠올랐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껄끄럽게 대하면 분명 그 사람도 알아채기 마련.
그렇다고 해서 이 사람에게 배울 점이 한 가지도 없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절대로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면 안 될 것 같다.
사회초년생들이 자주 하는 실수를 지금 나이에서까지
당사자의 귀에 들어올 걸 알면서도 뒤에서 욕하고 왈가왈부하는 행동을 예전보다는 많이 줄였지만, 이제는 더 줄여야겠다.
건강 조심 다음으로 입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