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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드는 사람 나폴레온 힐
정형권 엮음 / 밥북 / 2021년 5월
평점 :
기적을 만든 사람들이라는 제목이 눈에 가장 띄었다.
기적을 원하는 시점에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는 기대하면서
책장을 넘겨 갔다.
힐이라는 주인공의 일대기가 기록되어 있었다.
힐이라는 주인공은 탄광이 있는 마을에서 아주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 새어머니를 만나게 되었는데,
새어머니의 독려와 격려로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말 그대로 밑 바닥에서 출발하여서 큰 부와 명예를 이룬 사람으로서
그의 일대가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일종의 전기? 혹은 자서전?
이라 할 수 있었다.
요즘은 아니지만 얼마 전에는 긍정의 힘이 유행을 했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모든 분야에서 빛을 냈었다.
또 시크릿이라는 책으로 마인드 마음먹기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지는 책과 잡지가 홍수를 이루었던 시절도 있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들이 변화되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 유행처럼 모두가 하는 모습 속에 휩쓸려 분위기를
타다가 도로 원상태가 되어 버리는 것 같아 보였다.
그러다가 미국의 대공황 이전의 삶을 알 수 있었고, 그 이후에 삶
세계대전이 끝나고, 호황이 오고, 공황이 오고, 다시 호황이
이어지다가 다시 공황(석유파동)이 한차례 지나고 호황이 왔다.
그리고 코로나로 일시에 공황과 같은 시절을 보내고 있다.
비트코인이 떨어지면서, 다시금 마음과 정신을 새롭게 해야 하지 않으면
극단적인 생각을 할 시점에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생각 된다.
비록 예는 공항 전이라서 우리와 꼭 맞는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그 근본 원리는 시대를 초월하는 것 같다고 보인다.
황금률과 끌어당김의 법칙 성경에서도 나오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지구가 돌 듯이,
우리는 법칙에서 살아야 하는 운명인 것 같다.
그렇다면 내 것으로 만들어서 살면 될 것 같아 보인다.
힐처럼 말이다. 다 할 수 있을까??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