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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베이킹 - 나를 돌보는 비건·글루텐프리 베이킹
정민 지음 / 띠움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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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님의 이야기를 읽고, 베이킹을 보면 재료 하나하나 가루의 1g조차도 레시피로 적히고 수치화 된 것이 소중해요! 일반적인 요리법만 제시하는 레시피북이 아니라 같이 경험하고 베이킹까지 해보는 기분이네요! 신기하게도 막걸리나 한방차를 이용하는 베이킹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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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건 샌드위치 - 채식 초보자를 위한 맛있고 건강하고 만들기 쉬운 비건 레시피 60
박소현 지음 / 경향BP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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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지향 후에 샌드위치를 좋아해서 많이 해먹는데 이런 레시피북!!!! 기다려습니다 더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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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그레인 비건 베이킹 - 비건 베이킹이 이렇게 맛있고 예쁠 수 있나요? 홀그레인 채식 시리즈 1
김문정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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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그레인 비건 베이킹!

집에있는 재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만들 수있는 아직 유익한 베이킹북!!!!!
일반 베이킹북은 살재료도 도구도 많이필요해서 레시피북을 하나사면 다른도구도 많이필요하잖아요
근데 이책은 제가 있는 재료에서 크게벗어나지않아서 좋았어요
특히 비건베이킹을 일반베이킹보다 재료비도 적게들어가서 더좋습니다
현미가루나 메밀가루는 드물긴 한데 필요하면 조금 구매하거나 다른가루로 대체해서 써도 될것 같아요ㅎㅎ
베이킹북을 앞서 읽고 해보니
베지어클락님의 베이킹 수업도 들어보고싶네요!!!
어렵지 않지만 맛보장도 되는 비건베이킹북 추천드립니다
맛도있고 건강도 지키고 식물성재료를 쓰니 탄소발자국도 줄이고 더나아가 비거니즘을 가장쉽게 실천 가능할것 같아요ㅎㅎ

저는 급히 집에있는 재료로 깻잎크래커와 그래놀라를 해봤는데요
먼저 꼭,,,, 이책을 사시는분들 깻잎크래밑줄쫙 별표 열개예요
꼭꼭 해보셔요!!!!! 깻잎의 아주 향긋함과 통들깨의 아작아작 씹힘이 정말별미입니다
그래놀라는 해보고 정말놀랐어요 이렇게간단하다니ㅠㅠㅠ 사먹는건 별미지만 매일그래놀라를 먹는다면 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또 다른메뉴를 해보고싶어서 스케쥴을 짰습니다ㅎㅎ
좋은 레시피로 책을 내주신 베지어클락 김문정님과
항상 유익한 레시피북을 출판해주시는 믿고사는 출판사 레시피팩토리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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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의 브런치
반지현 지음 / 나무옆의자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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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요리를 배움으로 세상의 도피처였던 요리가
세상과의 연결통로로 바뀌다

책을 몇장 읽고 바로 느꼈습니다
이 작가님 저와 비슷하다는걸!!
요리를 매우 좋아하는 저도 아침에 아무리 바빠도 항상 간단하게 요리or 조리해서 챙겨먹습니다. 그것은 저녁에 열심히 운동한 날 위한 상이기도 하고 오늘을 열심히! 즐겁게 보내라는 응원이기도 해요!
하지만 요즘의 음식문화는 본인에게 약이되는 음식이아니라
스트레스를 푸는 하나의 수단이 된 것 같아요ㅠ
그러다보니 유행에 민감해지고 자극적인 것이 끌리며,
재료를 준비하고 해먹는 과정이 귀찮아지고, 이미 요리와 조리된 음식을 사먹게 되는것?(그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니지만요)
그러니 타인이 먹는건 꼭 먹어보고 싶게 자본시장에서 마케팅되기도 하는데요.
작가님이 배운 사찰요리에선
"지나친 음식은 장기를 치고 편안한 음식은 장기를 순환시킨다"고 하셨고 담백한 요리는 "몸을 고요하고 편안한 상태로 만든다"고 합니다
모든 자극적인게 다 나쁘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때론 그런 자극이 안주하지 않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죠
하지만 몸은 어떨까요?
모든 활동과 정신의 원동력(뿌리)인 몸은 정적이고 안정적인 상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의 입맛은 잠깐의 자극으로 셋길로 빠지더라도
다시 편한하고 고요한길로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무교이지만, 이번 책을 보니 불교의 사찰요리가 채식과 비거니즘에 접목시켜나가야 할 것이 많아 보였어요
사찰요리의 정신 자타불이는 '내 생명이 귀하듯 남의 생명 역시 귀하다' 라고 하며 육식을 금하고 있다고 해요. 또한 발우공양을 하기 전 오관게로써 음식의 근원을 생각하고 건강을 생각하며 오늘의 식사를 감사하는 마음을 다진다고 하더라구요

아! 책의 문체가 너무 예뻤어요
"모두가 여름이 뿜어내는 눈부신 초록에 취해 있는 동안 깊은 땅속에서 고요히 세를 키워온 무, 토란, 우엉이 드디어 세상밖으로 고개를 빼꼼 내미는 시간"
"끓어오르는 열정의 힘을 맹신했고, 차게 식을까 두려워 삶의 쉼표를 두지 않았다. 잘해야해 빨리 성공해야해,,, 온갖 들끓는 욕심을 열정이라 치부했다" 등등

책을 덮고 육근탕이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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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일러스트 에디션) 해리 포터 일러스트 에디션
J.K. 롤링 지음, 짐 케이 그림, 강동혁 옮김 / 문학수첩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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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이상하다는 다수의 평을 읽고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저는 굉장히 잘읽었어요!!!
바로 아즈카반의 죄수도 구입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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