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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투자자들 - 25명의 투자 전문가가 밝히는 성공 투자 비법
조슈아 브라운.브라이언 포트노이 지음, 지여울 옮김 / 이너북 / 2021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자산관리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쓴 짧은 글을 모은 모음집이다. 이들은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알려주면서 '왜' 그렇게 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그들도 우리랑 다를바 없는 삶을 살고 있다는 점과 돈을 관리하는데 있어 하나의 올바른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배웠다
그리고 '나는 어떻게 투자하는가?' 에대한 답을 내야 할 것이다
미국인들의 연금계좌, 학자금계좌 등 공제를 이용하여 투자한다는 점과 장기로 가져갈 계좌는 거의 대부분 '주식'으로 채워져있고 ETF, 인덱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 (연금계좌를 연700넣는데 더 넣어야하나..고민)
모건하우절)
- 부동산을 제외한 나머지 자산 20%를 현금
- 저비용 인덱스펀드에 대한 매입원가 평균법이 좋다
- 경제적자립을 목표로 삼을것이며 밤에 푹 자는것에 만족을 느낄것이다. 궁국적인 목표는 바로 돈의 심리에 통달하는 것이다
브라이언 포트노이)
- 진정한 부란 의미있는 인생을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돈에 대한 나의 생각은 단지 투자만 하는것이 아니라 돈을 벌고 쓰고, 모으고 빌려주고 배푸는 등의 행위를 모두 포함한다)
- 학자금, 은퇴자금 계좌에 대부분은 VT이다. 전세계가 잘 돌아간다면 우리 자산도 잘 돌아간다는 뜻이다
- 나의 목표을 위한 네가지 수단 : 자유로운베타투자, 수익을내는현금, 고정수입, 장기적인 선택
조슈아 브라운)
- 20개의 개별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회사 혹은 이용하는 회사이며 사고나면 팔지 않는다. 기회가 올때마다 사고 배당금이 나오면 자동으로 재투자 한다
- 아이들 계좌는 뱅가드 인덱스펀드에 투자되어 있다
캐럴린 맥클라나한)
- 자신에게 투자하라. 현재 일을 할 수있는 능력이야 말로 가장 수익이 높은 자산이다
셜 페니)
- 개인자산, 가족자산, 자선자산, 재미자산 으로 나누었다
- 개인자산은 중소기업, 국제기업에 투자하는 인덱스 펀드가 핵심, 자선자산은 보수적으로 투자하는데 인덱스30%, 배당투자20%, 국제뮤츄얼펀드 15%, 현금 10% 기타이다
테드 세이즈)
- 대부분 적극적 투자 관리와 수동적 투자관리 펀드를 혼합하여 전 세계 주식을 보유중
- 주식시장의 변동성에는 신경 쓰지 않으며 시장 시기를 맞추는 일을 믿지 않기 때문에 자산을 완전히 투자한 상태로 내버려둔다. 한번 사면 꽤 오랜기간 가지고 있고 평온을 유지한다
애슈비 데니얼스)
- 생활방식의 선택이 개인 재무운명을 결정한다
- 변동성을 낮추기 위해 장기적으로 주식투자를 하며 이는 인덱스 펀드이다
퍼스 톨)
- 나에게 투자는 지적, 과학적 활동인 동시에 창의적인 추구이자 표현방식이다
- 단기투자/비상금 (100%단기금융 시장) : 2년정도 생활비, 비상금
- 일반투자/투자기회 (50% 주식, 50% 현금) : 좋아하고 신뢰가는 회사
- 은퇴계좌 (90% 주식, 10% 채권) : 저비용 인덱스펀드
- 자선 기부 (20% 주식, 80%채권)
- 자유 100EM ETF : FRDM
댄 이건)
- 인적자본, 은퇴계좌, 집, 자연토지, 비상금, 기부
- 대부분 투자는 저비용ETF로 구성되어있다 (뱅가드, ishares), 회사옵션 (깜작투자)
- 자신의 자산을 관리하고 신경쓰는데 자신의 일생을 허비한다. 자신이 소유한 자산 안에서 감옥을 짓고 장식한다. 돈이 얼마나 큰 기쁨을 가져올 수 있는지, 어떤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만 신경써야 한다. 그 밖에는 돈에 대해 가능한 한 관심을 쏟지 않아야 한다
하워드 린드존)
- 회사가 빠른속도로 성장해야만 하며 주가는 대체적으로 사상 최고치에 가까워야 한다
- 8살, 80살 모두에게 없으면 불편한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의 주식이다
(줌, 아마존, 비트코인, 넷플릭스, 나이키, 텐센트, 쇼피파이, 구글, 애플, 페이스북, 마스터카드, 맥도널드)
라이언 크루거)
- 우편함돈(배당투자), 위험없는 비상금
- 커지는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면서 배당금을 더 많이 지불할 수 있는 회사
알렉스 체럭키언)
- 예전 나에게 부는 경제적 독립을 의미했고 지금은 건강/시간/선택지를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