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증명
도진기 지음 / 비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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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과 괴기가 첨가되어서 진구가 등장하는 단편집 <순서의 문제>와는 성격이 좀 다르다. 몇몇 편은 괜찮았지만 몇몇 편은 심하게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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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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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코끼리의 무덤은 없다
조디 피코 지음, 곽영미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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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명한 반전. 여기서 또 만나니 별로 반갑지가 않다. 그 전까지 딱 좋았건만.

앞부분은 종이책, 뒷부분은 전자책으로 봤는데, 종이책의 각주를 전자책에서는 해당 문단의 끝에 위치시켜놓았다. 개인적으로 전자책에서 가장 선호하는 주석 편집 방식이라 출판사의 호감도가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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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다
김탁환 지음 / 북스피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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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만 했지만 영영 몰랐을 이야기.
˝2014년 4월 16일로부터 비롯된 우리 삶의 변화는 좋든 싫든 계속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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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un09 2017-06-01 16: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꼭 읽어봐야 할 책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빈칸 2017-06-01 17:25   좋아요 1 | URL
소외당해서는 안 될 사람들이 너무 오랫동안 내팽개쳐져 있었던 것 아닌가. 건져올려야 할 이야기들이 아직 너무 많이 남은 것이 아닌가. 너무 몰랐다 싶습니다.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eBook] 아쿠아리움
데이비드 밴 지음, 조연주 옮김 / arte(아르테)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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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가 어린 딸에게 이해를 강요하는 방식은 얼마나 폭력적인지.
소녀는 물고기를 사랑해서 물고기를 먹지 않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해줄 것을 강요하지 않는다.

그런데 점점 더 깊이 내려 갈수록 연한 파랑에서 검푸르게 어두워지는 물 속에서도 왜 물고기들은 다 파랗지 않을까? 왜 그렇게 노랗고 빨간 걸까? 모두들 그렇게 숨어 있는데도, 왜 그렇게 알록달록한 색깔과 무늬를 가지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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