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 여자들 - 최고의 자리에서도 최고를 꿈꿔라
김종원 지음 / 에이미팩토리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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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삼성가 여자들

이 책을 접하기 전에 딸을 키우는 엄마로써 많은 기대를 했다.

아니, 내 아이가  좀 더 넓은 세상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까?

 

삼성가의 여자들은 어떻게 살고 있고

어떻게 자기 관리를 했으며

어떤 교육을 받고 자랐을까?

 

어쩌다 언론에 나오는 기사가 전부였는데

지난 해 년말 뜨거운 뉴스가 된 삼성가의 딸 이부진~

우리나라 최고의 재벌가의 딸로 태어나

편안한 생활 보단, 피나는 노력으로

 확고한 자신의 자리매김을 한 이부진

기존의 경영패턴을 벗어나

남다른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후계1순위를 달리고 있다는 것

 

자신의 자리에서 머물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았다.

 

이부진, 이서현을 낳은 홍라희 여사 또한 아이들 교육에선 남다른 교육관이 있었던 것이 새로웠다.

공부보단, 자녀들에게 품격있는 미술작품들을 견학시키고

안몫을 넓힐 수 있는 식견과

모범생이 아닌, 우등생이로

주입식이 아닌, 창의적으로 교육한 것이 현재의 삼성가 여자들이

최고의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계기가 될지 않았나 싶다.

 

그러나

김종원작가께서 삼성가에 조금 더 깊이 들어 가지 않은 것과

 현재의 경영에 대한 것들만 주제로 다룬것이 조금은 아쉽다.

이건희회장과 홍라희여사의 첫 만남부터 다룬 이야기는 지금 것 모르고 있던 사실들을

알게 해 주었다.

소박함에서 시작한 지금 그분들의 현 위치는 최고의 자리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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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고려 시대 : 국립중앙박물관 고려실 ㅣ 발도장 쿵쿵 역사 시리즈 5
양대승 지음, 박진우 그림 / 핵교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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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는 귀족들이 중심이 되었던 나라였기 때문에 고려의 문화는 화려한 귀족문화였고

국교인 불교가 가장 번성했던 시대 였기에 불교문화가 가장 꽃 피운 시대이기도 하구요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문화로 고려청자, 팔만대장경, 금속활자등 뛰어난 문화재가 고려시대에 만들었졌답니다

오늘 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고려청자는 예전의 비색[푸른색]을 되살려 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 색을 만들어 내지 못할 만큼 도예기술이 뛰어 나답니다.

 

발도장 쿵쿵 가자 고려시대는

고려의 건국과 고려의 문화재 중 고려청자, 금속활자, 금속공예등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고

중간 중간 퀴즈로 인해 아이가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까다로운 절차들인데

실제 도자기가 완성되어 나올때까지 많은 정성이 들어 갈 것 같습니다.


팔만대장경 만드는 과정 

 



박물관에 가기전에 읽고 간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다녀 온후 다시 읽은 아이들이 더욱 좋아 합니다.

 
 


 

가자 고려시대는

국립중앙박물관 고려실에 대한 설명과 권역별 안내가 잘 되어 있습니다.

청주 고인쇄박물관, 강진에 있는 강진청자박물관

견학시 지참하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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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은 밥상 - 농부 시인의 흙냄새 물씬 나는 정직한 인생 이야기
서정홍 지음 / 우리교육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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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농촌)에서 태어나 온 사방이 산으로 쌓여 있고,

먹거리가 풍족치 않았던 시절이라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동무[친구]들과 밭뚝이나 개울가에 있는 새순이 돋는 찔레 꺽어 껍질 벗겨 먹고,

잔디싹 뽑아 껌 처럼 질겅 질겅 씹어 배고픔을 잊던 국민학교 시절~

내 아이들에겐 전래동화에 나올 법한 이야기들을 꺽고 살아 던 시대랍니다.

'서정홍님과 같은 세대이기에 더욱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많은 재료들을 넣지 않은 가시(벌레]가 둥둥 떠 있던 된장찌게를 보고

아무 느낌없이 수저로 건져 밥상 한 귀퉁이에서 뭉개버린 기억...

바쁜 시골 일상에서 밥상 차려주시는 어머니께서  미안해 하실 것 같아 모른척 했던 일

그래도 그때의 밥상이 구수하고 좋았지요...

 

토요일  학교에서 돌아 오면

들에 나가고 안 계신 어머니를 대신해

마늘 밭에서 자라고 있는 상추 뜯어다 그 된장으로 상추를 싸서 먹었는 데 그 때의 상추는 정말 쌉살한 맛 이였답니다.

 

화학 조미료가 흔하지 않았던 시절이라

어머니의 잔 손길을 많이 거쳐 나왔던 밥상을

지금에 내 아이들에겐 즉석 요리를 많이도 해주어

많이도 부끄럽습니다.

 

365일 큰 대문을 한번도 걸어 잠그지 않아

지나가던 동네분들 들어와서 연장(도구]도 빌려 가시고

막걸리 한 사발에 안주꺼리도 없어도 고추장 하나에 마늘 종달리로 마셔도 마음 편히 왕래하던 시골 풍습

걸어서 3~40분 걸리는 이웃동네 사정까지 다 알고 지내던 그 시절...

 

땅에서 나는 흙 냄새 흠뻑 맏으며~

천천히 느리게 살고 나의 정성으로 가꾼 건강하고 안심되는 먹거리들로 내 가족에게 건강한 밥상 차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우리가 지금 편안하게 식탁에서 마음편히 먹을 수 있도록 농산물 생산하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는 계기가 되었고

서정홍님으로 인해 가족에게 더욱 부끄럽지 않은 밥상을 차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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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화원의 하루 - 궁중 화가와 우리 그림 이야기 ㅣ 전통문화 즐기기 7
조정육 지음, 배현주 그림 / 문학동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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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오봉도] 

궁궐에서 그림을 관장하는 곳을 도화서라고 하는데

도화서에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을 화원이라 한답니다.

이곳에서는 왕의 초상화나 궁중 행사를 담는 의궤를 그리는 일들과

궁궐 밖에서 일어나는  백성들의 생활 모습을 볼 수 없는 것들을

그림으로 그려 임금님께 드리는 일을 한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김명국, 김홍도, 신윤복, 안견등과 같은 분들이 도화서 화원이였다는 것과

도화서 화원이 되기 위해선 매우 어렵고 까다로운 시럼을 치른다고 합니다.

 

화원들이 하는 일중에 가장 중요한 일는 어진(왕의 초상화)과 공신상(나라에 공이 있는 신하의 초상화)을 그리는 일이랍니다.

태조때부터 순조까지 어진만 해도 엄청많은 어진이지요

지금은 몇분의 어진만 남아 있다네요

 

조선시대 궁궐에서의 임금님의 일정들을 그림으로 표현했다는 것과 화원들의 휴일을 정한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답니다.

 


또한 책 내용 사이 사이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들이 들어 있어 더욱 자세하게 볼 수 있어

박물관 견학시 대략 보고 지났던 그림들도 있었는데

이번에 중앙박물관 견학시 조선화원의 하루를 읽고 책을 준비해 간 덕에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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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을 보다 - 100년 만에 드러난 새 얼굴 ㅣ 다큐북 시리즈 1
황병훈 지음 / 해피스토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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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던 안중근에 대해 좀 더 생동감 있게 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 한반도에 안중근 같은 위대한 영웅이 있었다는 것이 지금 살고 있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만화 좋아하는 초등학교 5~6학년 두 아이들이 읽기에도 아주 좋은

적절한 사실감 넘치는 사진들로 인해 학부모인 나 보다

아이들이 더   관심있게 읽는 모습을 보고, 더욱 흐믓했다.

 

더욱 더 그럴것이

춘천MBC  특집 다큐멘터리 방영 후에 접하는 것이라 더욱 감동적이였다.  2년동안의 노고로 인해 아이들과 함께 안중근의사에 더욱 편하게 접근할 수 있었고

단순히 히토히로부미를 저격한 대한민국의 위대한 영웅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안중근의사의 태어난 배경과 가족사, 영웅일 수 밖에 없는 그의 사상을 모두 알게 되었으니 100여년전의 역사를 공부한 셈도 된다.

 

안중근을 다시 묻는다

한 나라의 국모를 무참하게 시해하고, 죄없는 우리 국민에게 총칼을 휘두른 이토 히로부미는 무죄이며

군인의 신분으로 적장을 살해한 우리의 안중근의사를 일본법으로 처벌하는 앞뒤가 맞지 않는 부당한 일본법이다.

일본인이면서 안중근의 변호를 맡았던 변호사마져 그는 나라를 구하기 위한 정치적 동기를 가졌고, 개인적원한이 아니기에 국제법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했거늘

재판을 시작하기도 전에 사형을 지시하다니...

천안공노 할 사건이다.

 

개인적인 원한으로 인한 우발적인 감정으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것라고 말했다면 사형을 면하게 해 주겠다는 제안도 거절하고

신념을 믿으며 목숨을 구걸하지 않고 두렴움에 주저 하지 않았던 안중근의사!! 국가와 민족을 목숨을 바친 애국열사, 의로운 지사를 의사라 칭한다니 더욱

자랑스럽다.

 

뤼순감옥에 수감되고 네 차례에 걸쳐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조금도 머뭇거림없이 15가지의 죄목을 말한다.

하나 하나 몇 번이고 다시 읽어 보아도 그 죄목은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깊이 와 닿는 죄목이다.

안중근의사의 아버지는 아들보다, 국가를 먼저

안중근의 아내  또한 남편보다 국가를 그러기에 이런 훌륭한 영웅이 있지 않았을까? 깊이 생각해 보았다.

 

지금 살고 있는 후손들과

우리에게 남은 과제란 무엇일까?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는 안중근의사의 유해는 어디에 있단 말인가?

 

아직도 답변이 없는 일본 정부가  안중근 유해 관련 문건을 하루 속히 공개하여

유해를 찾는데 단서가 되어 꼭 찾아 그가 묻히고 자 했던 곳에 묻히길 바라며

이 책은 초등학생 고학년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많은 귀감이 될 것 같다.

 

늘 마음편히 내 나라 내 땅에서 살고 있는 나 자신을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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